오늘은 예초에 정선과 태백지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지인으로부터 단풍이 모두 지나갔다는 정보를 입수 하였였고, 애마의 기수를 묵호로 돌려서 묵호 등대를 탐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부는 많이 스쳐 다녔었지만 묵호등대 탐방은 처음입니다.
묵호등대는 백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높이는 12m이며 내부 2 층형 건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묵호등대 주변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벽화 마을인 논골담 길을 걸을 수도 있었어 동해의 푸근한 인심을 느끼고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을 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출저: 강원도청)
등대 전망대로 올라 보려고 했었지만 코로나 19로 오래전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많은 곳에 아픔을 주는 것 같습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등대 앞에는 예쁜 카페와 펜션이 조상되어 있었습니다.
해파랑길 이정표가 대진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는 통일 전망대에서 삼척까지는 짬으로 걸었었는데 삼척에서 무릎의 고장으로 멈추었었습니다.
스카이벨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내년도 3월에 개장이 될 거라고 합니다.
등대쉼터에서 잠시 쉼을 합니다.
아내가 등대쉼터에서 인증 삿을 합니다.
여기가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 장소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묵호등대 탐방을 마무리를 하였으며 묵호 장터로 이동하여 점심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어제는 묵호등대와 동해의 북평장터를 과감하게 다녀왔었습니다. 조금은 체력적으로 무리를 하였지만 오늘 멋진 등대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터는 집에서 쉬면서 주말에 처가 식구랑 강릉에서 만남을 위해 체력을 보강 해야겠습니다. 처가 형제들의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첫댓글 어제는 묵호등대와 동해의 북평장터를 과감하게 다녀왔었습니다.
조금은 체력적으로 무리를 하였지만 오늘 멋진 등대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터는 집에서 쉬면서 주말에 처가 식구랑 강릉에서 만남을 위해 체력을 보강 해야겠습니다.
처가 형제들의 모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