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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통합게시판(자유게시판) 도올 김용옥이 생각하는 공자와 예수
hwan 추천 0 조회 158 11.08.17 00: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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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7 06:37

    첫댓글 신,불신 간의 관점 차이죠.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솔직히, 이런 자들의 주장이 인터넷에 올려지고 논의 된다는것 자체가 오히려 그들의 원하는 바를 돕는것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1.08.17 12:12

    저는 생각이 조금 틀립니다.^^

    사실 믿는자들 중에도 예수님에 대해 본질적으로 깨닫는 자들이 많지 않아요. 특히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예수의 모습이 종교적, 철학적으로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그 이유죠. 그 선두에 김용옥 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12명의 사도들이 살았던 시대에 헬라니즘 철학과 소피스트들 그리고 이원론적인 이데아에 대항해서 그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것을 생각하며 역사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복음에 대항해 싸우는 쪽과 그것을 지키는 자들의 세계관으로 점철되어 온 것이 사실이죠. 과거의 역사나 오늘의 거울이니까요.^^

  • 11.08.17 12:56

    별로 관여 해서 좋을게 없을텐데...

    환님! 한번 해 보세요. 뭐 뾰족한 수가 있는지...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7 15:31

    저도 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그편님의 글도 성경의 본질을 드러내는 좋은 글들이 많아요.

  • 11.08.17 17:11

    호소력과 전달력이 뛰어난 인물 김용옥!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이들이 지식전수를 받지요 복음 방해 작전도 상당히 논리적으로 펼치죠 깜빡 속기좋게 말이예요 그와 같은 이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빛이 더욱 영광스러운것입니다. 가증한 그의 입을 그대로 두시는 이유가 하나님께 있겠지요 우리는 속임당하지않도록 말씀으로 분별하는 형제, 자매 됩시다

  • 작성자 11.08.17 19:01

    아멘~^^

  • 11.08.17 20:09

    김용욱씨가 처음 부터 의도하고 바라던 것이,...

    바로, 여러분 같은 분들이 이러쿵 저러쿵 입에 오르내려 주는것이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위해서 아주 비열하고 위험한 방법의 터무니없는 무리수를 던졌는데....
    그것을 돕겠다고요???

    그리고 교회안에 신앙과 상관없이 자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라는거 여러분들은 이제 아셨습니까?

    그리고 믿음에 약한분들 중에 혹! 환님이 의도한 바 대로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김용옥씨 주장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것 아닙니까?

    환님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엉뚱한 결과를 초래 할수도 있는데.. 상당히 곤란하네요.

  • 11.08.17 20:41

    방송에서 너무나 잘 도와주는 바람에 왠만하면 다들 알고 있는 것을 이제와서 뭘 세삼스레 그러시는지?

    그리고 글(댓글) 올리실때에 왠만하면 편가르기 혹은 이간질 한다는 오해는 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어는 정도 카페와 지기에 대해 아셨을것 같은데.... ㅡㅡ;;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본 카페는 가정(집)교회의 커뮤니티 또는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복음 전파에 온 힘을 집중 하고자 합니다.
    때문에 바라보는 목표와 상관없는듯한 토론이나 논쟁은 삼가해 주실것을 회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에 동의 하실수 없으신 분들은 각기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 가심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11.08.18 19:45

    결국 상처만 남습니다.

    다양한 여론이나 계획 그리고 포괄적인 수용은 사실상 저희 카페에서는 기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수가 많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 양적 질적 성장을 계속해서 추구하는 그런 카페와는
    근본 차원이 다릅니다.

    영양가 없는 것에 힘 뺄 여유와 이유가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 11.08.17 22:17

    김용욱씨의 주장이 각 입장에 따라서는 상당히 들을만 하다는 그런 쪽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의 주장이나 생각하는 바를 모조리 체크하고 수정하여 모든 사람에게 고루 알려 실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설득할수 있습니까? 멀쩡한 사람들 호리는 이단이나 변괴자들이 하나 둘 입니까?
    그리고 복음이 논쟁을 통하여 상대를 설득시키는 그런 것인가요?
    복음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라, 따라서 그 주를 따르는 자들에게서 오늘도 나타나고 또한 그들을 통하여 전해 집니다.
    반론 준비하시기 보다는 그리스도와 함께 날마다 사십시요.
    그러면 당신을 통하여 나타나고 전해 질것입니다.

  • 11.08.17 22:34

    밝고 빛나게님 여러번 제가 말씀 드린것 같은데 서로간의 입장이란게 있습니다.
    서로간 충분히 이해를 할수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쨌던 지금은 상당히 서로간 이해를 못하는 쪽으로 보이네요.
    유감입니다.

  • 11.08.17 23:07

    아시는분은 아실텐데..... 제가 전에 예향. 플비.숭사리 카페 회원 이었습니다.
    교회개혁, 의식개혁 어쩌고 하면서 별소리 다 해가며.... 정말 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그런 카페 역시도 끼리끼리 놀음에.... 참~
    지치고 치여서 강퇴도 당하고 또 믿었던 인간들이 꼴보기 싫어서 자진 탈퇴도 하고 그랬었지요.
    말씀이 어쩌고 하면서 오만 너스레를 다 떨어도 결국 다 그놈이 그놈이 더군요.
    인터넷 카페 너무 크게 의미 두지 마십시요.
    저 같이 어떤 목적이 있어서 이러는게 아니라면 .....가볍게, 그리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 11.08.17 23:08

    그리고 환님께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은 김용옥씨 관련 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 같지 않은 소리 분별해 준답시고 되려 홍보해 주는거 더는 못 보겠습니다.

    개 가 짖는것을 가지고 뭔 반박을 한단 말입니까 ?

    나중은 어떻게 될런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냥 많은 개들 중 한 마리의 똥개 일 뿐입니다.

    이런 소리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제가 몇차례 눈치를 드렸는데도 ..... ㅡㅡ;;

  • 작성자 11.08.17 23:13

    바보선생님 아니 형님이라고 부르죠.^^

    형님의 그 설정이라는 것이 참으로 애매모호하고 이해가 안 가는거 스스로 한 번 생각해 보시죠.

    누가 누구를 편을 가른다는 겁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김용옥씨와 관련된 글을 올린적이 있었던가요(물로 댓글에서 먼저 언급한 것은 있지만)

    게다가 김용옥씨가 복음에 대해 잘못 전하는 것을 올바르게 살펴보고 판단하자는 취지의 글이 어째서 김용옥씨를 도와 준다는 겁니까^^

    님의 눈에는 김용옥이 똥개라 하더라도 세상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만만치가 않아요. 한신대라고 하면 아주 리버럴한 신학대인데 그쪽 교수들도 김용옥씨의 이론에 때론 수긍한답니다.

  • 작성자 11.08.17 23:27

    그럼 믿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이론에 혹하지 않는 사람이 적을거 같습니까.

    바보형님이 이 까페에서 기독교와 일반 목사들을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왜 유독 성경에 대해 반성경적인 입장을 보이는 김용옥같은 사람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자는 입장인지 그 의도가 참으로 불손합니다.

    이것은 까페지기님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것이지만 복음에 대한 님의 입장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냥 제도적 교회만 까고 보자 뭐 이런 심리입니까.

    어느까페든 복음과 관련된 글을 적는 것에도 이렇게 눈치를 본다면 님이 추구하는 이까페의 진정성은 무엇인지 의심이 가지 않을수가 없군요.어디한번 대답해 보시죠

  • 11.08.17 23:39

    불순한 카페에 더 계시지 마시고 좋은 곳에서 활동하십시요.

    교파교회나 목사를 지적하는것은 그나마 혹시~ 하는 마음에서 이고, 김용옥씨 같은 경우는 아예 참견할 수준도 못되기 때문에 근본 관심을 끄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그를 향해 반론 몇줄 올린다고 현혹될 사람들의 수가 줄것이란 생각에서 그렇게 멋지게 글을 올리셨는지는 몰라도 저는 전혀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잘난 신대 교수들 조차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판국에 혹 이라도 현혹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더 걱정입니다.

    어쨌던 잘 가십시요. 좋은 활동 많이 하시기를 ,,,,,

  • 11.08.19 19:40

    제가 낄자리 일까마는 식구 몇안되는 곳이라도 한말씀 여쭙고자 합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의학박사가 2,000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병원장이 죽어 가는데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게 과학이고 박사학위 입니다.
    돌팍 김용옥이가 교수이고 박사 열개를 가지고 있으며 만담으로 세상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것과 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가 주 예수 그리스도 비슷한것을 이야기하던 말던 그가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가 우리에겐 중요 합니다. 아니라면 바울이 말한것 처럼 쓰레기에 불과 하니까요...

  • 11.08.19 23:24

    sebin님의 말씀은 지당합니다,도올은 돌도 아니고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 11.08.17 23:57

    바보선생님의 분별대로 본문글을 오물처리장으로 운반하심이 옳은줄로 아뢰오,,저도 김용옥 글자만 보아도 현기증이
    납니다만,,개신교집안에서 자란 그가 ,,사단의 졸개노릇을 하는것을 보면 . 그때 그 목사께서 돌에게 어떻게 가르쳤기에..
    --정말 목사의 영향력은 지대합니다,,김용옥같은 인물을 키워내도록까지 빈틈없는 수고와 기도와 ?????????

  • 11.08.18 06:25

    몇명 되지도 않는 카페에 왜들 이렇게 고집들이 센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싸인을 줬건만, 니가 뭐라든 나는 내 갈길 간다,는 식이니 ....
    달리 방법이 없네요. 원하시는대로 해 드렸습니다.

    어쨌던, 좋은 글로 인해 이런 일도 생길수 있다는... 그런 차원에서 삭제하지 않고 놔 둘 생각입니다.
    이해 해 주십시요. 저도 참 보기 싫으네요.

    자신의 입지를 세상에 띄우기 위해 누군가를 소위 까야만 하는 사람들은 참 보기 싫고 불쌍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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