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한국은 밤 시간 이네요.
아마 밤11시로 가고 있겠지요
저희 미국동중부는
목욜아침 9시40분쯤,,,
여성방 홍보대사 ㅎㅎ
샤론2님께서 여행사진
올려 달라고 하셨는데
이태리 피사탑 근방. 사진.
제가 이틀전에
복숭아 음식쪽 무슨
날파리가 날르다가
제 귀쪽으로 접근하는거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가끔 근지러운 증세의
내 귀가 자꾸 힘들게 해서
간지럼 증세
스프레이형 을 뿌려도
안 낫길래
혹시 밤에 통증이 올까봐
크리닉에 다녀 와서
짜증 나고 해서
자 버렸어요~~~
와 약은 또
왜그리 비싼지 깜놀!~~
의료보험 다 커버되서
병원비는 안내고
약도 거의 무료인데
웃기는게요~~
귀들여다 보더니
안아푼 반대쪽에
귀거리 뒤에 작은 덮게?
전혀 못느꼈는데
그게 나왔어요 ㅋㅋㅋ
요건 십만원위. 100불.
보험커버 50%만 되네요.
각설하고~~~~ㅎㅎ
그 주변에 해변가
몇군대 였는데요
이곳은 아메리칸 전용
해변가 였어요.
너무 쎅쉬한 남자들이
누워 있었는뎅,
반눈감고 대담하게~~~ㅋㅋ
사진찍은거 분명히 있는데
못찾겠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들어요.
Italy, 이탈리아 공화국,
이태리, 이딸리아,
여기서는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외에
살때만 특별히 이용할 수 는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군가족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만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Camp Darby-Italy)
이곳을 떠나
베니스(Venezia)를
구경할 때는
또 다른 장소에 머물렀구여....
호텔방보다는
음식도 직접
해 먹을 수 도 있고
차를 가지고
여행 할때는 라면등 간단한
간식도 다 사가지고 다닙니다.
워낙 비싸서 이렇게 해야
경비가 조금은 절약됩니다.
한쪽에는
대형과 소형 콘도 호텔식이고,
한쪽은 캐빈들이 있고,
다른 한곳은 텐트를 칩니다.
이 안에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P.X 도
스넥바도,
볼링장도 도서관도
음식구입 가능한
Commissary 도 있습니다.
Italia-Pisa 탑에서.
융푸라우~알파인.스위스렌드.(Jungfraujoch-Alps)
Kandersteg, Switzerland
아이스(급행)기차를
예약하면
좌석까지 정해 줍니다.
좌석번호가 없을때는
빈자리 잠깐 앉던지
아님..바닥에...
식당칸에 가셔도 됩니다.
기차역 이름은 " 인터락킹 "으로
기억 합니다.
그주변 지역이름.
독일과 스위스
국경지역.
독일,영어, 한국식
표기 발음들이
다소 차이가 있지요 ㅎㅎ
남편과 아들은
보이스카웃 행사때문에
텐드에서 자고
저는 일해서
그다음날 가서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지금 밑에 보이는
사진들 거리가 나옵니다.
호텔들로 이동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시던지
직접 차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울 나라 식당도 있다는.....
태극기 까지 자랑스럽게.
더이상 말과 설명이 필요없이
너무나 께끗하고 아름다운곳.
그곳주변에서 다니는 사람들은
완젼 국제도시 거리
그 구경만 해도
해가 가는지 모르는
흥미로운 곳 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여행다운 즐겁고
만족한 여행을 했습니다.
이태리 베니스(베네치아)~~~
시원하고 쾌적한 밤 되세요~~~!!~
여긴 어딜까요?
사진저장에서
툭 티어 나오는데 시원해서요~
라스베가스. 갔던
사진도 많치요 ㅎㅎ
첫댓글 와우~ㅎㅎㅎ
오늘 사진들은 더욱 아름답고 그림 같은 이태리와 스위스네요..
알프스를 여행 하는 기분이 설레이게 합니다.
융프라우 요흐로 가는 기차역 이름은 인터라켄으로 알고 있네요.
정말 두 나라는 한달쯤 머물고 싶은 나라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수샨님..
맨 아래 사진은 라스베가스
같으네요..^^
아...수정 하는데
벌써 뻐름빠름 ㅎㅎ
인터라켄 맞아요
그쪽 장소이름.
빠른 급행 기차이름이
아이스.였는거 같아요.
고운밤 되세요....
ㅡㅡㅡ
아....라스베가스
거기 사진도 많아요..
나중에 ㅎㅎ
@수샨 저도 인화 해 둔 사진들
중 베니스 사진 하나입니다..ㅎㅎ
벌써 20년도 더 흘렀네요..
@샤론2 아이공 이뿌네요!
비슷하셔서
자매 같아요....
한창 디지털캐메라
쓸땐 사진 스캔 안하면
보관이 떰드라이브
에만 있어서
아디로 갔는지???
블러그도 비공개
했다가
이번에 안옴겼음
다 날라갈뻔 ㅎㅎㅎ
이거는 처음 이태리에 갔을때
1998년도인가..ㅎ
메디치 가문의 궁전이었던
현재 피렌체 시청사. 앞에서..
세상에!!!~~~
이뻐요....
거긴 안가봤는데
쎅쉬남 저남자가
뒤에서 자꾸
쳐다 봤어요 ㅎㅎㅎ
아시죠? ㅋ
남자는 도둑x.
조심하라던
아버님 말씀들
결혼 골인은 다들
기적이죠!!~~
ㅋㅋㅋㅋㅋ
와우~~
우리 샤론 언니
어점 이리도
상큼하고
발랄하고
너무 이쁘시네요~~^^
지금도 고우시지만
아주 앳된
귀여운 아가씨~^^
@한스짱 화장도 촌스럽구만..ㅎㅎㅎ
아니, 정말 궁금한게..
귓구멍 속에서 귀걸이 잠금장치 덥개(실리콘재질)이 나왔다는 거예요?
정말? ㅎㅎ
요런 귀걸이 종류
실리콘 이요...
자려고 누워서 빼는데
뭐가 들어간거
같아 두드리니
안나오길래 잤어요
꽤 됐는데
소리도 느낌도
뭐도 없어서...
깔깔 대고 웃었네요
보청기 안해도 된다고
못알아 들은게
요거때문!!~~?
남편 같이 가서 ㅋ
챙피해서 한쪽은
버리라고ㅋㅋ
이쪽은 안아푼쪽 ㅎ
@수샨 ㅎㅎㅎ못살아요..
정말 이런일이 다 있네요..ㅎㅎ
저거 진짜 쬐끄맣잖아요! !ㅎㅎ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해외에
사시는 분ㆍㅎ
부럼 ~~^^
한국을
벗어난적 없는 나
장 시간
비행기 타는게 싫어서ㆍㅋ
곳곳
구경 잘했구여 ᆢ
귀에
아무일 없어서
다행 입니다 ~~~^^
네네....ㅎㅎㅎ
치통 이던 뭐던
밤에 쑤시면
죽을맛 이죠 ㅎㅎ
미리미리
항생제는 병원에
가야만 하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
이태리 유럽 여행 잘했습니다 ㅎ
저도 반려견 강지들ㅎ
딸린 식솔 없으면 여행좀 다녔을 건데 ㅎ
네....ㅎㅎ
애정 식구식솔들 ㅎㅎㅎ
곁에 삭구들이
맡아 주던지
강쥐 호텔에 맡겨야 하니
아무래도 발목 묶이죠.
냥이는 몇일은 괜찮
더라구요.
방범 장치도 사람
있는거
처럼 작동하고
캐메라로 보고 ㅎㅎ
@수샨 반려견들은 ..
산책을 해주어야 해서
어디 몬갑니다 ㅎ
중대형견들 이어요 주로
래보라도리트리버 진돗개 황구 호구
테리어종두녀석등요 ㅎ
안에서는 절대로 ..
쉬나 응가를 안해요
그러니 나가주어야 하구요
쉬나 응가 하고 싶으면
또 불러요 저를
짖는 소리가 다릅니다 ㅎ
사는동안 즐거우니 여행은 포기 합니다 ㅎ
@수샨 강쥐 맡기고 미국 3주 다녀왔더니
뼈만 남아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애가 지 버린줄 알고
식음을 전폐해요.
맡아주는 업체도 얼마나 애탔을까..
강아지는..ㅠ
서로 못할짓 이더라구요..
@오막살이 그렇치요 ㅎㅎㅎ
작은 강쥐들 있을땐
마당에 가든
하우스에서
길렀러요.
하루이틀은 밖에서
지들이 알아서
왔다갔다 ㅎㅎ
고냥이는 안에
큰 화장실
모래박스가 있어서
괜찮구요
그러니 애견은
여행 못갑니다 ㅎㅎ
미국엔 팻 들
데려가는 휴양지들
많아요...
라스베가스 갈때
어항 한마리
싣고 갔습니다. ㅎㅎㅎ
@샤론2
아....강쥐
안먹고
가방만 봐도
안절부절 한다고
미리 가방 안보인다
하더라구요 친구도...
이래저래
딸이 곁에서
같이 사는이유 ㅎㅎㅎ
@오막살이 참..짓는 소리도 다르군요..ㅎㅎ
키워본 사람만 알수 있는 또다른 기쁨이지요..
개가 많으시네요..^^
@샤론2 열한마리 함께 햇어요
나이가 열다섯살 이상 되니 ..
한녀석 두녀석 하늘나라로 떠났구요
지금은 7녀석인데
중대형견 다섯 녀석은 제가 데리고 있고
소형견 두녀석 나이가 열살이 넘어서
올봄 건강검진 했는데 이 흔들리는거 빼주고
생명이 다 할때까지
약 먹어야 하는녀석도 있고 해서
소형견 두녀석 서로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는데
한녀석은 딸이 ..
또 약먹어야 하는녀석은
병원에 있는 아들이 데리고 있네요
두녀석이 서로 보고 싶을거 같아서
쨘 합니다 딸은 대전에 아들은 서울에 있거든요 ..
스트레스 받을까봐
두녀석 서로 떨어지는 연습까지 한달 하고
떨어져 있어요 지금 ..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들 지내는거 같네요 ^^
@샤론2 그러니 동물 이라고 할수가 없어요 가족이지
저도 그래서 절대 천천히 다니고
다치지 말자가 생활이 됐어요
산속에 제가 다치면 ..
입원 이라도 하게 되면
애고 생각도 하기 실어요 ㅎ
저녀석들 우애 합니까요 ㅎ
눈치들이 빠삭해서
서로가 너무 잘알아요 사람도 동물도 ㅎ
말투나 몸짓 하나에 서로 생각을 읽습니다 ㅎ
환갑기념으로 친구들과 이태리만 9박10일
여행하면서 웬만한 괸광지는 다 다닌거 같아요
베네치아는 점점 물속으로 가라 앉는다는데
사실일까...
곤도라 노 젓는 남자들은 다 영화배우 같이
잘생겼더군요.
친구5명이 갔는데 짝이 안맞아
한친구가 남편을 데리고 갔는데.
어찌나 싹싹하고 눈치가 빠른지
여행내내 편했었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우리일행 짐 챙기기.호텔 조식 먹을때 미리내려가
이것저것 챙기기.여행도중 커피사다 나르기.한명이 머슴노릇을 톡톡히 해주었죠.ㅎ
다들 인상도
참 좋으시구요....
그댁 남편분
참 좋으시네요...
여행이 즐거우셨을
상상이되고
참 좋은 환갑 생신
추억 이셨네요....
저는 아는분과 생일이
같아서 초대받고
월남쌈과 노래방
기계 틀어줘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ㅎㅎ
닉네임이
스샨에서 수샨으로? ㅎ
갸우뚱했어요~~ㅎ
올려주시는
여러나라의 이모저모
사진으로도
완전 공감이 되어요...ㅎ
어쩌다 귀에
귀걸이의 실리컨이....ㅋ
큰일 아니라
다행이어요....
네 ..ㅎㅎ
귀가 아퍼서
예민해 지고
그런일들
카페가 좀 싫증 나려
하는일들이 속상해서
탈퇴할까 하다가
차마.....
마지막 찬스를
써 봤어요...
울 스샨님은
특별회원이시네요
까페에 사진이랑 살아가시는 이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시고
앉아서도 좋은 나라 가고픈 나라들을
올려서 눈에 맘에 담게 하시니 너무너무 고맙죠 천사님!
굿모닝요!~~
여긴 커피 마시고
이야기 하느라.
아침
9시예요.
특별회원 서글이님
추천으로 해외방
도우미 ㅎㅎ
나홀로 지키미.
제가 천사요? ㅎㅎㅎ
저 희노애락 가진
별수없은 인간일뿐요.
펜데믹기간
지루해서요....
여기도 엄청 덥네요
40도C. 100도F. 정도
골프광 남편 도 안할정도 ㅠㅠ
지루하니
여행 사진 꺼내봐요.
사진으로 대신 이태리 여행 한 기분입니다
좋은곳 많이 다니시고
추억도 많이 쌓으셔요
감사합니다!~~
옛날 사진이죠
펜데믹 이후 엔
조촐하게 ㅎㅎ다녀요.
요즘 보리님
안보이네요?
아푼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누구든
서로 함께
잘 지내고 싶어요.
오랫만의 유럽구경 추억 되새기며
잘 봤네요
그때그시절로 코나가 발묶혀 지나
간 시간 세월이 아쉼지만 수샨님
덕분에 휠링 시간 이였네요
엄지공주님...
여긴 어딘가요?
이사진 ?기억나요 ㅎㅎ
유럽엔 고 성당들이
하도 많아서요 ㅎㅎ
프랑스에
아주 오래된 성당도
사진 찾아놨어요..ㅎㅎ
독일에도. 이태리도
성당 엄청 많치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수샨 밀라노 대성당입니다
옛날엔 오래 때 묻은 검은
성당이 였는데 몇년만에
다시가보니 하얀성당으로
몇년 걸처 새로 단장 으로
변해 그날따라 햇빛에비춰
반작반짝 하늘에서 내려온
성당 인줄 알았네요
밀라노 명품이 유명 특히
중국관광객들 많은 기억나요
@엄지공주1 유럽 다녀보면 온통 성당으로
독일 퀄렌성당으로 부터 샐수
없드라구요
너무 많이 보다보면 여기가
어느나라인지 착각도 들구요 ㅎ
@엄지공주1
퀠렌성당은 크리스마스
마켓 씨즌에
다녀 왔어요...
밀라노 대형 성당
유명 하지요...
새록새록
추억을 하나씩
꺼내 보려구여...
감사합니다!~💻컴에서 찾아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