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숯불갈비.. 어릴때 담양에서 가까운에 살아서.. 떡갈비와 돼지숯붗갈비를 자주 먹었습니다.
처음엔 떡갈비가 맛났는데.. 나이가 조금씩 차다보니.. 돼지숯불갈비가 더더더 매력적임..
정읍에도 비슷하게 하는곳이 있어서.. 최근에는 담양보다 자주 찾게되는곳인데..
10번 먹으면 1번 가봄.. 나머지는 전부다 포장으로 부모님이 사다주셔서 먹음~~

정읍 풍성한 숯불갈비의 매력적인 돼지갈비

누가봐도..식당이라고는 생각치 않음!! 솔직히 그냥 못보고 지나칠것 같아요!!


300g에 12,000원이면 저렴한가격이지만... 지금도 담양도 비슷한가격이지만..
예전 가격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생각이..

고기만큼이나 맛있는 이집의 묵은 김치!!!
전 포장해올때에도.. 꼭 이 김치도 싸주기를 원합니다...

부추무침을 비롯해서 약 5~5가지의 반찬들이 나옵니다.!!


총 4인분 주문했는데... 일단 2인분씩 나오구요...
그래야 기다리는 시간도 적고.. 요거 다 먹을때쯤..남은 2인분이 나오니!!
뜨거운맛을 유지하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비계부분 없는 살코기로만~~ ㅋㅋ

돼지갈비 아래에 깔려 나오는.. 양파와 먹어도 맛있구요!!


푸짐하게 상추쌈으로 해서 먹어도 맛납니다!!

매력적인 이 집의 묵은지와 먹으면 더더욱 맛이!!!



마지막으로..갈비뼈 하나잡고.. 맛있게 뜯어주면!! ㅋㅋㅋ
전주로 바로 갈려고했는데.. 어무이 봄등산복 사신다고 해서.. 아부지가.. 등산복에.. 밥값에 ㅋㅋ
맛난거 있으니... 전주로 빨리 오라는..네오형님의 전화에도 어쩔수 없이 끌려갔다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금욜부터.. 이 돼지갈비를 시작으로....
완도수산에서 막회... 까망에서..생합...까망국수... 다시 동네와서..소세지에 맥주..
4시까지 먹어불고... 담날 이성당.. 친구들이랑 닭볶음탕..소고기.. 골때리네...
호가든에서 생맥에 육포..쥐포..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죽어라 운동해야되요!!! 아아아아아아......ㅠㅠ
요그 들어옴과 동시에 다욧뜨는 포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