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를 두르면 체감온도가 3℃ 올라간다. 보온성은 물론 멋내기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목도리 스타일링 팁.
심플한 디자인의 머플러를 넥타이처럼 묶으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실버 프레임 안경 토니스콧,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그레이 패턴 머플러 듀이스트,
밀리터리 스타일 견장 재킷 몬순칠드런, 머스터드 컬러 터틀넥 봉쁘앙]
FORMAL
1. 목도리를 반 접어 어깨에 걸친다.
2. 사진처럼 틈 사이에 목도리자락을 넣고 잡아당긴다.
3. 틈을 벌린 다음 한 번 꼬아준다.
4. 틈 사이로 목도리 자락을 모두 넣고 잡아당긴다.
포근하게 목을 감싸 주는 도톰한 케이블 니트 머플러가 체감온도를 높여준다.
[ 아이보리색 롱 니트 머플러 유니클로, 그린&블랙 깅엄체크 셔츠 유니클로,
양털 칼라가 트리밍된 더플코트 오즈키즈]
DANDY
1. 목도리 자락의 양쪽 길이를 달리해 어깨에 걸친다.
2. 짧은 자락을 잡고 한 번 묶는다.
3. 긴 자락을 잡고 한 번 더 묶은 다음 아래에서 위로 빼낸다.
4. 앞자락을 펼쳐주면 완성!
숄 타입 머플러는 목도리처럼 두르거나 어깨를 감싸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멋쟁이 아이템.
[ 블랙 줄무늬 티셔츠 세인트제임스, 프린지 머플러 펜디키즈 ]
STYLISH
1. 목도리 양쪽 길이가 같도록 어깨에 걸친다.
2. 오른쪽 자락을 잡고 목을 한 번 감는다.
3. 짧은 자락을 움직여 매듭을 짓는다.
4. 긴 자락을 잡고 한 번 더 묶는다.
톤다운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머플러를 매치한 캐주얼룩.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브라운·그린·옐로 배색의 니트 머플러 모이몰른, 퀼팅 디테일의 스타디움 점퍼
펜디키즈, 줄무늬 니트 티셔츠 세인트제임스 ]
CASUAL
1. 목도리의 양쪽 길이가 같도록 어깨에 걸친다.
2. 양쪽 목도리 자락을 교차해 어깨 뒤로 넘긴다.
3. 양쪽 자락을 목도리 아래로 빼낸다.
4. 앞쪽에서 목도리의 매무새를 다듬는다.
기획 : 이아란 기자 | 사진 : 성나영 | 모델 : 이안(7세) | 스타일리스트 : 김지연 | 헤어·메이크업 : 박성미 | 의상협찬 : 펜디키즈, 유니클로·봉쁘앙, 오즈키즈, 세인트제임스, 몬순칠드런, 모이몰른, 토니스콧, 듀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