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탁업계 심각한 재무위기! 시진핑 정권 "이상사태"가 초래한 "경제붕괴 3가지 요인", 동행하는 "세계경제"의 엄청난 현실 / 12/20(수) / 현대 비즈니스
◎ 시진핑(習近平) 폭주가 너무 위험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현 상황 인식이 선명하게 드러난 중앙경제공작회의가 화제다. 12월 11일과 12일 열린 중국 공산당을 비롯한 각 분야 간부 200명이 모이는 중요회의인데, 그곳에서 회자된 시 주석의 강화가 모두 실체에 맞지 않는 정책들이어서 그의 경제적 음치가 뚜렷이 드러났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과거 중국 경제가 강력한 성장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을 때 중국은 일본처럼 장기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식자들이 기대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무참히 깨진 것 같다. 현상 인식에서 벗어난 그의 강화를 200명의 간부들이 얌전히 들어주는 모습을 보면 중국의 거품 붕괴와 디플레이션 경제화가 더 이상 불가피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밖에 없다. ◎ 중국 경제가 치명적인 "세 가지 이유"중국 경제가 심각한 것은 "부동산 거품 붕괴"와 "디플레이션"에 "인구 감소"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성장을 이룬 강대국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3요소다. 80년대 버블과 그 후의 장기 정체를 알고 있는 일본인들은 이 세 요소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인구 10억 명이 넘는 중국에서 일어나니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2월 9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락률은 0.5%로 2020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의 크기였다. 자동차 등 내구재가 하락하면서 항공권 값 등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가계의 지갑이 닫혔다는 표시다. 인민은행은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을 낳을 요소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 추세는 내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것은 소비자들이 물가가 계속 떨어질 것이라며 매수를 자제하고, 이에 따른 수요 감소로 기업 도산, 투자 감축, 인력 정리 등을 진행해 물가 하방 압력이 더 생기는 하방 스파이럴 현상이 빚어진다는 점이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자세를 갖추는 '디플레이션 스파이럴'이 중국에서도 생길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다(블룸버그 12일자). 디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중국의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실질금리는 4%를 넘어 경제성장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 '금융 약화'와 '인구 감소'가 초래하는 장기 침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중국의 금융시스템도 손상됐다. 중국의 대형 신탁기업 중식기업집단(中植企業集団)이 11월 하순 심각한 채무초과에 빠진 것처럼 신탁업계에 금융위기의 불씨가 연기를 내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중국 신탁업계 규모는 2조 9000억달러(약 424조엔)에 달하지만 신탁기업의 4분의 1 이상이 심각한 재무위기에 빠진(데이스트레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12월 4일 블룸버그) 부동산 기업에 많은 돈을 대온 신탁업계의 어려움은 중국 경제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성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인구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올해 출생아 수는 전년에 비해 10% 감소해 90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소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비관적이다. 일출세로 약진해 온 중국 경제는 지금은 옛날이다. ◎ 자세를 갖추는 세계
11월 19일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명목 달러 기준으로 지난 2년간 1.4%포인트 감소했다. 1960년대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경제대국·중국의 대두가 역회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국력에 그늘이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붕괴로 걸음을 재촉하는 대국 중국을 세계의 지성은 일찌감치 알아차렸다. 후편 「시진핑의 경제정책을 온 세계가 혹평…! 미중 관계가 떨어진, 절망의 「토우키데이데스의 덫」과 「유기의 대만 유사」의 위험한 관계」에서는, 중국 붕괴로 세계에 생기는 고난을 차분히 고찰해 나가자. 후지카즈히코(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bfeaf4dc3ae79a81bec183eb89948893b62a9334?page=1
中国の信託業界が深刻な財務危機に…!習近平政権の「異常事態」が招く経済崩壊「3つの要
中国・習近平国家主席の現状認識が鮮明に表れた「中央経済工作会議」が話題となっている。 12月11日と12日にわたり行われた、中国共産党をはじめ各分野の幹部たち200名が集う重要会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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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信託業界が深刻な財務危機に…!習近平政権の「異常事態」が招く経済崩壊「3つの要因」と、道づれにされる「世界経済」のヤバすぎる現実 12/20(水) 7:03配信 6 コメント6件 現代ビジネス 習近平の暴走がヤバすぎる! photo by gettyimages 中国・習近平国家主席の現状認識が鮮明に表れた「中央経済工作会議」が話題となっている。 【写真】大胆な水着姿に全米騒然…トランプ前大統領の「娘の美貌」がヤバすぎる! 12月11日と12日にわたり行われた、中国共産党をはじめ各分野の幹部たち200名が集う重要会議だが、そこで語られた習氏の講和がどれも実態にそぐわない政策ばかりで、彼の経済音痴ぶりがまざまざと見せつけられたと、酷評されている。 かつて中国経済が強力な成長で世界を牽引していたとき、中国は日本のように長期停滞を避けることができると多くの識者が期待していたが、どうやらそれは無残に打ち砕かれたようだ。 現状認識からずれた習氏の講和を、200人の幹部たちが神妙に聞き入る姿を見るにつけ、中国のバブル崩壊とデフレ経済化はもはや避けられないと実感するほかない。 中国経済が致命的な「3つのワケ」 習近平氏の神格化が進む Photo/gettyimages 中国経済が深刻なのは、「不動産バブルの崩壊」と「デフレ」に「人口減少」が加わっているからだ。これは、経済成長を遂げた大国が最も警戒すべき3要素である。 80年代バブルとその後の長期停滞を知っている日本人は、この3要素がいかに深刻かを知っているが、それが人口10億人を超える中国で起こるのだから、世界への影響は計り知れない。 中国国家統計局が12月9日に発表した11月の消費者物価指数(CPI)は2ヵ月連続で前年比マイナスとなった。下落率は0.5%となり、2020年11月以来、約3年ぶりの大きさだった。 自動車などの耐久財が値下がりするとともに、航空チケット代などもマイナスに転じた。雇用や所得への不安を抱える家計の財布のひもが固いことの表れだ。 中国人民銀行は「長期的なデフレを生む要素はない」としているが、この傾向は来年以降も続くことが予測されている。 デフレが怖いのは、消費者が「物価が下がり続ける」として買い控えを行い、これによる需要減で企業の倒産、投資削減、人員整理などを進み、さらに物価の下押し圧力が生じるという、下方スパイラル現象が起きてしまうことだ。 日本人なら誰でも身構える「デフレスパイラル」が中国でも生まれる危険性が指摘さ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12月12日付ブルームバーグ)。デフレ化が進む中国のインフレを調整した実質金利は4%を超えており、経済の成長にとって新たな脅威になりつつある。 「金融弱体化」と「人口減少」が招く長期低迷 不動産バブルの崩壊の影響はあまりにも大きい…Photo/gettyimages 不動産バブルの崩壊で中国の金融システムも傷んでいる。 中国の大手信託企業の中植企業集団が11月下旬に深刻な債務超過に陥ったように、「信託業界に金融危機の火種がくすぶっている」との噂が広がっている。 中国の信託業界の規模は2兆9000億ドル(約424兆円)に達するが、信託企業の4分の1以上が深刻な財務危機に陥っている(デイストレス)状態にあると言われている(12月4日付ブルームバーグ)。 不動産企業に多額の資金を提供してきた信託業界の苦境は、中国経済をさらに困難な状況に追い込むことは間違いないだろう。 成長の源泉とも言える人口の問題も厳しさを増している。今年の出生数は前年に比べて1割減少し、900万人割れとなることが確実視されている。 専門家は「減少傾向は今後も続く」と悲観的だ。日の出の勢いで躍進してきた中国経済は「今は昔」だ。 身構える世界 11月19日付英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は、「世界経済における中国のシェアは名目ドルベースでこの2年で1.4%減少した。1960年代以降で最大の減少幅だ。経済大国・中国の台頭が逆回転しつつある」と報じた。 中国の国力に陰りが見えていることは明白だが、このことは日本を始め国際社会にとって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のだろうか。 崩壊へと歩みを早める大国・中国に、世界の知性は早くから気が付いている。 後編『習近平の経済政策を世界中が酷評…! 米中関係が落ちた、絶望の「トウキデイデスの罠」と「捨て身の台湾有事」のヤバすぎる関係』では、中国崩壊で世界に生じる苦難をじっくりと考察していこう。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