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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식은 수고한 댓가로 주어지는 몫이나 권리며. 직무에 상응하여 받는 몫의 음식이며
법에 따른 정당한 권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정당한 몫의 음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였습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 몫으로 주어지는 응식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신명기의 명령이요, 레위기의 법입니다.
☞ 해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 성물을 먹을 것이라
이는 자기의 응식이 됨이니라(레22:7)
☞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네 응식과 네 아들의 응식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레10:13)
그러나 응식이 아닌 것을 탐하면 아간의 전철을 밟는 것이요,
세라의 아들 아간은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아골 골짜기의 불타는 돌무덤이 되었습니다.
또한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실로의 성막에서 레위기법을 어기고
바알의 제의식을 행함으로 제사장 가문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무엘의 두 아들은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여 브엘세바의 사사직에서 박탈되었습니다.
유다에서 올라온 어떤 하나님의 사람은 신탁을 온전히 수행하였고
여로보암이 예물을 주려고 하였으나 왕의 집 절반도 거절하였으나
벧엘의 늙은 선지자의 거짓 신탁에 속아
그곳에서 어떤 음식이든 먹지 말라는 명을 거역하고 사자에게 물어뜯겨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엘리사의 여종 게하시는 엘리사가 거절한 나아만의 사례를 거짓으로 몰래 받고
그 탐심으로 나아만의 문둥병에 걸리는 벌을 받았습니다.
직분의 몫과 응식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였으나
탐심과 그 탐욕은 악이요, 죄입니다.
최근 황제 도시락에 대한 논란이 가중 되는 가운데
엘리야의 응식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습니다.
성서지대 엘리야의 등장은
아합 왕의 악한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3년 동안 기근이 있을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신탁을 받든 엘리야의 직무수행은 아합 왕의 분노를 샀고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는 엘리야의 직무 수행......
그 댓가는 그릿시내의 도피와 까마귀 물어다 주는 고기가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자
이번에는 시돈의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 가운데는 엘리야를 영접할 사람이 없어
한 끼 먹을 것 밖에 없는 시돈의 사르밧 과부 집에 거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그곳에서 기적의 빵을 베풀었고
또 죽은 아들을 살리는 생명의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갈멜산의 바알 제사장과 한판 대결은
엘리야의 압승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인 것을 증명하였으나
엘리야의 응식은 유다의 최남단 브엘세바까지 도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구하다가 지쳐 잠이 들었는데
천사가 깨워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얻었습니다.
엘리야의 갈멜산 승리, 그 응식은
천사의 구운 떡과 물 한 병이었습니다.
엘리야의 길, 그 영적 삶은
사이비의 흔적, 그 그림자라곤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엘리야는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마시고 힘을 얻어
사십 주 사십 야를 걸어서 호렙산 굴에서 기도하여 가늘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물질의 풍요를 구하는 바알 신앙을 근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청렴하고 청빈한 삶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예후와 함께 바알 신전을 파괴하고 그 신앙을 척살한 레갑의 아들 요나답은
바알이 좋아하였던 파종하지 않고 건축하지 않으며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장막에 거하면서
예리미야 시대 구원의 본이 되었습니다.
☞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않고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렘35:5-10)
☞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렘35:14-17)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후손들이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않고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던 것은
풍요와 번영과 다산을 기원하였던 바알 신앙에 대한 반동이었습니다.
오늘날 ㅔ속적인 성공과 번영과 부귀와 영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인본주의 무속 신앙은
바알 신앙의 전형이요,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후손은 철저하게 바알 신앙을 근절하였습니다.
참으로 청렴하고 청빈한 삶은
오늘날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종교의 덕목이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능력과 기도 응답은 사모하면서
엘리야의 청렴하고 청빈한 삶은 오히려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사이비의 온상인 탐욕적인 종교는
응식 플러스 알파를 사욕으로 추구합니다.
말씀 중심의 설교가 세속적인 물질과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면 사이비요,
말씀 중심의 설교가 그 자신을 신격화하면 이단입니다.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모세의 기도를 하였고
예수님의 변화산상에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였습니다.
☞ 엘리야의 기도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왕상18:36-37)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라며 기도한 성경의 인물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모세의 기도와 다윗의 성전 공사를 위한 봉헌물의 기도와
엘리야의 갈멜산 기도 밖에 없습니다.
☞ 모세의 기도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32:12-13)
☞ 다윗의 기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대상29:16-19)
엘리야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모세와 다윗의 경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시내산은
엘리야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호렙산과 동일한 산입니다.
엘리야의 응식은 사무엘의 응식이요, 엘리사의 응식이었으며
신약 시대 사도 바울의 응식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소나 나귀를 탐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삼상12:1-5)
이렇게 사무엘의 온전한 삶은
이단과 사이비의 온상의 한국 교회는 삶의 본으로 전혀 삼지 않습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쳤으나
나아만의 예룰을 거절하였습니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왕하5:14-16)
엘리사의 사역, 그 중심에는
오직 그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계셨습니다.
오늘날 목회 사역자들 가운데
단언컨데 사무엘과 엘리사와 사도바울의 마음을 가진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절대 아니라고 하겠지만 목회 사역과 선교 사역 그 이면에는
거의 대부분 아간의 탐심을 눈 멀었고 게하시의 탐욕을 가졌으며
사탄이 그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춘 아나니야의 모습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삼년 동안 눈물로 훈계하였고
그 떠나는 자리가 너무나 깨끗하였습니다.
☞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3-35)
그러나 발람은 많은 재물의 청탁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기도의 청탁을 받았으며
마침내 꾀를 내어 바알브올이라는 바알의 제의식으로 이스라엘을 타락시켰습니니다.
☞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민31:6-8)
☞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민31:16)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신23:5-6)
☞ 또한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더니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내가 발람을 위해 듣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오히려 너희를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내었으며(수24:9-10)
☞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느13:1-2)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5-8)
☞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벧후2:12-16)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유1:10-11)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2:14-16)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그 성도에게 원하시는 것......
곧 창조와 구원, 그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2-13)
☞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
☞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21:3 )
☞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사57:15)
☞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6-11)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사66:2-4)
☞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거하게 하리라(렘7:3)
☞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호6:4-7)
☞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2:3)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2-17)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 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4-11)
이렇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도,그 아름다운 믿음의 응식은
성경의 말씀에 가득하고 충만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부족해서 오늘날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바알 신앙의 맘몬 굿당으로 만들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