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학운산업단지 앞 사거리에서 7t 지게차에 함(75·여)씨가 치여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횡단보도에서 4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중 양촌리에서 대곶면 방향으로 달리던 최(63)씨의 지게차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도로를 건너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신호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첫댓글 남도지게차라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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