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의 관리 흔적 1-3

[해야해야]

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25.

sol & sonne.

부동산시장 회복, 활성화의 동심원적인 파급효과와 관련. 현재 부산에서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실거래 최고가격이 6~7억 대에 불과한 부산 핵심, 중심지역의 대표 아파트 군들의 집값이 보다 빨리 7~10억대로 올라줘야 한다.

​그럼, 현재 부산에서 전용 25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6~7억 대에 불과한 트럼프월드 센텀, 해운대 자이, 광안 쌍용, 대연 힐스테이트, 뷰 힐스, 레전드, 명륜 자이, 거제 자이, 거제 피렌체, 사직 캐슬, 장전 래미안 등 극소수 아파트 군들들의 가격은 언제쯤이면 7~8억 대, 혹은 그 이상이 가능해질까?

극소수 주택에 국한되겠지만, 전용면적 25평 실거래 최고가를 기준으로, 서구, 동구, 영도구 등 부산 원도심, 북구, 사상구, 사하구 등등의 서, 북부산과 명지, 일광 등 강서구, 기장군 등 부산 외곽지역과 그 인근의 울산, 창원, 김해, 양산은 물론 포항, 천안, 청주, 원주시 등 낙후된 전국 지방의 극소수 최고 요지 집값이 현재 3~4억 대에서 5~10년 후 5~10억대, 혹은 그 이상의 상승은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

가능하다. 그것도 향후 5년 내. 오늘의 핵심 주제인, 동심원적 파급효과의 태풍의 눈에 해당하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내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최고가격이 향후 5년 내 서울 최상위 가격 아파트들의 절반 수준인 8~15억대로만 올라줘도 가능하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십수 년간 거듭 그 근거를 제시했듯 장기, 초장기적으로는 부산 태풍의 눈 지역의 가격은 서울 태풍의 눈 지역 가격의 절반 수준이 아닌 서울을 능가하는 것이다.

참고로, 서울 태풍의 눈은 문죄인,박원숭등 무능 유해 현 폭라기 정권과 서울시 등 한시적 대의 권력들이 마치 자기들이 무소불위의 영원한 권력을 가진 양 설쳐대고 있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도시들 보다 경쟁력 있고 품격 있는 서울시 주거환경의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해야 할 한남 뉴타운, 압구정 현대 등 주택 재정비 지역이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이번 과제는 베네수엘라, 그리스의 현재를 꿈꾸는 듯한, 상 차릴 때마다 주인 행세하며 먼저 퍼먹고 상엎기의 달인들인 자칭 진보, 개혁 각설이패들과 달리, 작은 부동산 영역에서도 상 엎기, 쓰기 보다 미래세대와 나날이 늘어나게 될 복지재원, 그리고 재정건전성에 기여하기 위해 더 상 차리기, 더 벌기를 위한 것이다.

소득세, 법인세, 증여, 상속세 등 다른 직접, 누진세와 마찬가지로, 돈독이 잔뜩 오른, 그러나 소심하고 겁 많은 돈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상층들에게 짱돌, 죽창이 아닌 합법적, 자발적으로 매년 누진적, 안정적으로 늘어나게 될 재산세, 보유세를 즐겨 납부하게 하는 것이다.

문죄인을 포함하여 역대 정부, 정치 똥 구더기 새끼들은 국민 혈세 빨대 꽂기 혈안 될 뿐 마치 남의 일인 양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총인구 감소시대에도 미래세대 부담 감소를 위해, 그리고 국가 재정건전성과 늘어 날 복지재원에 마련도 일조할 한 푼이라도 아쉬운 돈, 국가 재정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백번을 고쳐 죽어야 할 사기 개혁, 진보 각설이 패들을 지나가다 살짝 패는 것은 정치, 경제 등 전 영역에 걸쳐 골천 번도 더 고쳐죽어야 할 사대 수구 개독 왈패들의 반사 일과 전혀 무관한 것이다.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 전까지 더 오랜 경력 더 고위직이 더 수치, 더 부끄럼 자체인 역대 정부, 정치, 관료 등은 법적, 정치적, 역사적, 도덕적 혹독한 심판은 물론 죽어 지옥이 있다면 그 지옥 심판까지 면치 못하게 해야 한다.

하략.

2018.11.12.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해야

도시 및 주거환경을 포함하여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 서울을 런던, 도쿄, 뉴욕과 비교하며 팩트를 위주로 썼던 본 글.

그리고 댓글들의 주장내용인.. '현재 서초구 반포의 중소형 아파트가격이 평당 1억이니 10년 후 재정비될 압구정 재건축과 한남 뉴타운 재개발 중소형 아파트들은 최소 평당 1억 5천은 가야한다'.

'나아가,보수우익정권의 정권탈환으로 한남 뉴타운은 최소 30층 이상으로, 압구정 재건축은 최소 50층 이상의 6성 호텔급 세계 최고의 품격,품질을 자랑하는 주거시설로 재탄생되어져야 한다' '그리 될 경우 한남 2, 3, 5구역 등 한남뉴타운 재개발과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 등 재건축 아파트 중소형 가격대는 각각 평당 2억, 3억이 될 것이다'

'십년만 지나도 숲세권인 용산 이촌동과 서울숲,전략정비구역등 성동구 성수동 집값은 서초 반포를 뛰어넘을 것이다'라는.. 등 당위, 장기 목표, 방향은 별론으로 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지않고 일반인이 다소 공감할 수 없는 본문의 주장들..

반면에 폭락에 관한 댓글의 주장들인, 예를들어, "내년에는 국내, 국제경제, 특히 우리나라 경제는 올해보다 더한 침체가 이어질 것이고 다음달 부터 금리인상 퍼레이드는 필연등등의 주장들. 기타, 그 뿐만 아니라 해마다 보유세 부담은 높아질 것이기에 투기꾼들이 먹튀 하려고 급박하게 쳐올린 강남 아파트 가격은 필연적으로 폭락할 수 밖에 없다"

등등의 댓글들에 장문의 댓글, 꼬리글들을 달았는데.. 최악 표현의 자유침해 행태중 하나가 글 삭제인데.. 이 글의 댓글은 물론 꼬리글까지 열개에 가까운 댓글을 작성하였지만 그 댓글들은 작성중 아예 글 자체가 삭제되어 버렸네요.

차기,차차기 정권등 정치,경제 겸유영역으로 이번 과제는,우리나라 핵심 여론주도층 수십명만 봐도 충분하지만,그 수십명 조차 볼 수 없게 원천적으로 차단 되어 버렸습니다. 다 죽은 아고라라도 오늘 하루만 해도 평균 수만, 최소 수천 명의 일반인이 볼 수 있었던 댓글, 꼬리글이었는데..

폭라기들은 물론 폭등이성향의 글 작성자는 그악한 폭라기들의 악성 댓글 테러에 자삭했는지 모르지만, 모두,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댓가를 지불받게 될,가장 강력한 표현의 자유 침해 형태인 글 삭제는 자제하길 바랍니다.

해야해야

계속, 반복하여 재강조 하지만, 정치, 사회 등 전 영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도 장차 북미,유럽등 자칭 선진국들의 그것 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해 져야 합니다. 단지, 관행이라는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의 일체의 허위, 탈법, 불법은 절대 용납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삭제된 또 다른 글 중에서, 적극 공감하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선진국 이상으로 공정,투명해 져야 한다'글의 댓글 중에 '공공채권은 소멸시효가 5년이기에 5년만 버티면 된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원칙적으로는 5년 주장은 틀리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허위, 사위, 기망 등의 목적인 경우에는'10년으로 늘어납니다.

본글 내용은 나름 공공성,공익성을 가진 글이기에 그 삭제된 글의 내용중 일부를 여기에 덧붙입니다.

해야해야

서울 강남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본글 및 댓들의 주장인은 팩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순차 유효 답글들 나갑니다.

먼저,댓글들 주장부터.. '얼마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가 평당 1억 원에 거래됐다는 뉴스가 있었죠. 그래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고 여기저기 알아 봐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개투기꾼 개전문가들도 모자라 개언론들까지 정부의 공공정보까지 이용한 허위정보로 집값을 더 올리려고 작당한걸까요. 설에 의한다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가격이 31억,전용면적 18평의 실거래 가격이 25억,22억이라 하던데.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데...'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한강변을 마주한 1천6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인근 아크로리버뷰는 아크로리버파크 보다 더 비싸다는 소문도 있고...' '최근 전용면적 18평 80제곱미터 매물이 24억 5천만 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대부분 언론에서도 기정사실로 보도했지요?' '진짜 24.5억에 거래됐다면 3.3제곱미터당 1억 106만 원,즉 '평당 1억' 시대를 연 셈이 됩니다. 지금도 25억 원짜리 매물이 비밀리에 나와 있다,실제 거래가 맞다등등 미확인 주장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디다.'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부동산 사이트등의 호가 매물 가격도 25억은 커녕 22억 원 수준에 불과할 뿐이고,마지막 실거래가는 이보다 한참 낮은 18억대에 불과한데도 말입니다.' '그 거래설이 참이라면 정부의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재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네요. 인근 현장 공인중개사들도 최근 비공개 모임에서 '평당 1억'설의 진위와 그 진원지를 찾아 보았는는 데 다 실패했다 합니다.

결론적으로,서울에서 평당 1억이 넘는 전용면적 18평 아파트의 25억대 가격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투기꾼, 시세조정 범법자들이 언론들을 동원한 허위 정보로 집값을 끌어올리려고 벌인 작전이라는 의심도 제기되지만,아직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음달이면 확인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하나의 수단인,실거래가 신고등록시기를 대폭 앞당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들어 계약일로 부터 7일 혹은 15일내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가 가능한가와 관련하여 국토부에 문의 해 보니,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말하기를 "60일"은 시장의 실거래가를 모니터링하는데 적절치 않다 여겨져,"30일"법안을 발의했다고 합디다.'

팩트를 위주로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15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 76㎡는 지난해 11월 28억7000만원에서 지난달 29일 19억85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84㎡,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78㎡ 등 '올림픽 3대장'도 수억원씩 떨어지는 추세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직후인 지난달 4억9000만원에 매매됐던 평택시 동삭동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59㎡형은 현재 4억원까지 호가가 떨어졌다. 경기도 ‘한강메트로자이’ 전용 85㎡는 5개월 전보다 2억원 내린 6억5500만원에 팔렸다.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 전용 85㎡ 전셋값도 올해 1월 6억1000만원에서 9월 4억7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송파구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마포구 공덕자이·마포더클래시, 강남구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성북구 꿈의숲아이파크 등의 입주권과 양천구 중앙하이츠목동펠리시티, 강남구 효성빌라청담1012차 등의 분양권 거래도 작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 흑석리버파크자이 역시 입주권 매물이 다수 나와 있지만, 거래는 한 건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서울 성북구 장위7구역 ‘꿈의숲아이파크’,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원 태릉현대아파트(태릉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115-6구역(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등 작년엔 '로또'였던 보류지가 올해는 '또' 내놔도 안 팔린다. 한편, 지난해 10월 6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4억1500만원에 팔렸다. 작년 11월 7억8500만원에 거래됐던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1차’ 전용 84㎡는 지난달 4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규제 풀렸다, 초고층 재건축 꿈틀... 지난 2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최고 50층)를 시작으로 여의도 공작(8월·49층), 시범아파트(11월·65층)의 초고층 재건축안이 확정됐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은 신통기획안에 아파트를 최고 49층으로 짓는 설계를 담았다. 용산구 한강변 단지인 원효로4가 산호아파트도 초고층 재건축을 계획 중이다.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와 성수동 트리마제(47층)는 층수 제한 전에 세워졌다.

신통기획을 추진 중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양재천 방면으로 최고 49층 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은마와 압구정 3구역,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연말에 층수 제한이 풀린 뒤 초고층 재건축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 성북구 장위1구역재개발조합(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이 준공 후 등기를 미뤄 4억여원의 손해배상을 해주게 됐다. 헬리오시티 등에서도 등기지연과 관련한 소송이 진행중이다.

서울시가 4년 만에 공개한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재건축 밑그림에 대해 목동 신시가지1~3 단지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트리아파트를 지으면서 목동 아파트 중 1~3단지에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도입 조건 때문이다. 한편, 울산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HUG가 제시한 3.3㎡당 2310만원으로 분양가를 정했다.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조합은 응찰 건설사가 없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대전 서구 탄방1구역 재건축조합은 분양가를 관리처분계획 인가 당시 분양가를 3.3㎡당 1400만원 이상으로 예상했지만 다시 책정할지 검토 중이다. 탄방1구역 인근 서구 용문1·2·3구역(둔산 더샵 엘리프) 재건축조합은 분양가를 3.3㎡당 1838만원으로 재산정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조합도 분양가 재산정을 검토 중이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이 12억 이하 중도금 대출의 첫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 특별공급 20세대 모집에 587명 신청해 평균 경쟁률 29.35대 1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이 58.8 대 1에 달했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VIEW는 100세대 무순위 청약할 예정이다.

공원 속 아파트" 민간공원 특례단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마동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전용면적 126㎡와 강원 원주시 ‘더샵 원주 센트럴파크 4단지 전용면적 101㎡ 분양권은 각각 분양가 대비 1억4900만원, 2억3,000만원이 올랐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는 1순위 평균 17.72대 1,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도 1순위 평균 13.49대 1, 강원도 원주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역시 1순위 평균 3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 파크릭스’, 오산시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A49시티프라디움 ’전용 84㎡B타입은 1순위 평균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 더샵 엘리프’, '대전 에테르 스위첸',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공급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150세대 중 120세대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시 서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1순위 평균 27.04대 1, 경남 거창군 ‘더샵거창포르시엘2차’ 전용 84㎡A타입은 1순위 평균 1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15일 부동산 단신 1.

8월 수도권 집값 하락, 비수도권보다 더 빨라...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지난해 9~10월 전용면적 84㎡ 최고가 23억8000만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하락세고, 잠실 엘스 59㎡도 지난달 기준 17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 74㎡는 신고가 대비 2억6000만원 하락한 14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마포구 '신공덕1차삼성래미안1아파트' 전용 114㎡는 3억8500만원 내린 13억4000만원에 팔렸다.

8월 'KB 선도 아파트 지수' 50개 단지, 경기 원천동 광교신도시 '광교중흥S-클래스', 경기 원문동 '래미안슈르', 부산 남천동 '비치'(삼익), 부산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1차’, 경기 신흥동 '산성역포레스티아', 경기 정자동 '파크뷰', 부산 화명동 '화명롯데캐슬카이저' 등과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서울 강남 도곡동 '도곡레슬' 서울 송파 잠실동 '리센츠' 등등,

그리고 서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서울 '목동신시가지', 서울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은 0.72% 하락했다. 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도 지난달 24억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최고가보다 2억3500만원,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도 이달 42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5월 최고가보다 7억1000만원 하락했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전용면적 84㎡ 역시 지난 6월 최고가 대비 3억 5000만원 떨어진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보다 10억원 싼 입주권...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보다 분양가가 높았던 송파구 송파동 성지(잠실 더샵 루벤) 전용면적 84㎡는 현재 최저가 매물 13억5000만원이다. 한편, 1.4억에 산 아파트, '웃돈'붙여 1.6억에 전세계약... 경기 평택시 평택동 '세문아파트' 전용 58㎡, 경북 구미시 옥계동 '대동한마음' 전용 59㎡, 김해시 동상동 '광남아파트' 전용 68㎡ 등 전국에서 '마이너스 갭투자' 포함 갭투자가 기승을 불리고 있다.

송도 아파트, 반년 만에 진짜 반토막...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마리나베이’ 전용 84㎡는 지난달 반년 사이 집값이 5억9500만원 하락한 6억5000만원에 팔렸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는 전용 84㎡가 최고가 대비 4억원 이상 떨어진 11억9000만원, '인덕원센트럴자이'는 지난 7월 전용 59㎡가 7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2019년 서울 송파구에서 9510가구에 이르는 헬리오시티가 입주할 때 송파구는 물론 강동구, 광진구, 중구 등 전셋값 하락이 일시에 하락하면서 역월세가 단기적으로 확산된 적이 있었다. 한편,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신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224가구)’를 끝으로 1년 넘게 일반 공급이 없는 까닭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오피스텔 전용 247㎡는 100억원, 서초구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 오피스텔 전용 153㎡는 지난 4월 37억원, 강남구 논현동 ‘논현로얄팰리스’ 전용 206㎡ 역시 지난 4월 28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도 지난 3일 71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1973년 준공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디에이치 클래스트'(5335가구)로, 3주구는 '래미안 프레스티지'(2091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목련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조합 총회를 열고 리모델링 사업을 재추진할 지 조합을 해산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두산건설은 불법 홍보로 인천 미추흘구 숭의5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입찰자격 박탈과 보증금 100억 몰수 철퇴를 맞았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와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관악구 신림동 '신림 에스포레, 경기 시흥시 신천동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화성시 오산동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공급한다. 서울 환승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1위는 평균 평균 126.81대 1, '신설동역 자이르네'는 41.98대 1, 잠실역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1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르웨스트 애비뉴 767’, 업무시설 ‘르웨스트 웍스’ 등이 소재한 마곡지구 마이스 복합단지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 판교 대장지구 판교 디오르나인을 공급한다. 경기 시흥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월산1단지와 남양주월산2단지 등 민간 임대아파트 일부를 분양 전환하고 화성향남3~11단지를 조기분양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단지(719가구) 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 재건축 단지(34가구), 경기도 의왕 인덕원 자이 SK뷰(719가구) 광명 1R 재개발(777가구) 광주시 더파크비스타 데시앙(1690가구), 그리고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아스티 캐빈’, 부산 진구 '양정자이더샵SK뷰', 대구 서구 '두류역자이', 대전 서구 '더샵 엘리프', 충남 아산 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등 10월까지 전국 7만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서구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연제구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경남 거제 한신더휴, 충북 옥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충북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등은 미분양됐다.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79.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부산 수영구 망미동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한다. 전남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은 임대 잔여세대, 제주도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3차, 6차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