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수상방의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몇 년 지나면 나이 70에 이르고 직장도 그만두어야하므로 은퇴 후에는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좋은 취미거리를 찾을까해서 카페내의 여러 방을 다녀봤는데 올려놓으신 글들의 내용이나 댓글 등의 격려
분위기가 이 방이 제일 좋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언제부터인가 짧더라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망이 살금살금 올라와서 글쓰는 법에 관한 책도 몇 권 사서
보았습니다마는 막상 글을 쓰면 몇 줄입니다.
논어에는 나이 70은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해서 뭔 짓을 해도 남한테 욕먹지말라고 했는데 과연
그 나이되면 그렇게 살 수 있을런지 기대난망입니다.
해서 선배님들의 좋은 글도 읽고 글쓰기도 연습하여 시간도 보내고 마음도 수련코져 인사드리오니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바닷가재님, 반갑습니다.
수필수상방에 오신 님을 환영합니다.
비록,
전문적으로 글 쓰시는 분들은 아니지만,
님의 생각처럼,
칠순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분들의 취미방이기도 하고
게시글을 올리기도 하고 댓글도 달고,
서로 교감하며 소통을 하는 곳이지요.
님의 인사말로 보아서,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시면, 소득이 있겠지요.ㅎ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대로 자주 들러서 재미도 얻고
발전의 소득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네 주변 삶의 이야기들을 담담하며
소박하게 써내려가는 재미를 이곳에서
느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일류가 되려면 먼저 남의 지식을 훔치고
그 다음 요약하는 능력을 키우라했는데
이 방에서 일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생활속 아름다운 글
자주 읽을 수 있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 만들 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수필방에서 님의 글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바닷가재님. 수필방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푸른비님의 여행기를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부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바닷가재 님
앞으로 수필방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용한 곳이니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 읽으면서 생소한 것이 많아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소소하게 챙겨갑니다.
환영합니다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바닷가재님의 글은 어떤 향기가 날까?
기대 됩니다.
수확 철 만큼 쏟아질 멋진 글들에 벌써 기대감이 차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다저스가 꼭 우승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저는 린도어를 좋아하는 메츠팬입니다.
@바닷가재 지하철 시리즈의 재현을 보길 원합니다.
다저스의 투수진으로는 어렵지 않을까???ㅎㅎ
프란시스코 린도어? 잘 하죠.
저도 잠시 봤습니다.
메츠가 올라가서 양키즈 잡고 월.시 우승하길 바래요.
@바닷가재 제가 삼삼오오 행시방에
메츠의 우승을 기원하는 글 올려 뒀습니다.
@커쇼 잘 읽었습니다.
확률은 아주아주 작지만 님의 기원 덕에 메츠가 월시에 올라가는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마음의 소리 담아 글로 올려주시면
즐거운 마음 담아 읽겠습니다.
닉을 바닷가재로 하신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30년전 회사연수로 캐나다 벤쿠버에 3개월정도 머물렀는데 그 동네 랍스터가
유명하다고 해서 틈만 나면 사서 먹었습니다, 쪄먹고 빠다에 구워 먹고...
국내에서는 맛도 그렇고 지갑사정도 그렇고 ....아예 닉을 바닷가재로 해서 그나마 소원풀이를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바닷가재
저도 랍스터 좋아해도 국내서는 가격이 후덜덜 해서
작년에 나트랑 여행에서 여러 번 먹었던 기억이 나서 웃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