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에서 신갈운전면허시험장20k 와 성남13k가 로지프로그램에 떴습니다
강남가는버스편이 있는시간대라 저는 20k 신갈을 잡을려고 햇지만 키싸움에 밀려 성남13k를잡았습니다
택시타고 10분만에 업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 신갈가는기사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어보더군요 역시택시타고 오는중이였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손님인 성남손은 대기하라고하고 신갈손은 지금간다고 저보다 그냥가자고 하더군요
손님 지금 기사가 근처에 택시타고 도착했다고 합니다 곧올겁니다.
신갈기사님 아직도 못찾고 또 전화가 오데요
다시설명
와중에 업소여사장 아무나 먼저온사람이 가면되지 왜 손님기다리게 하냐고 역정
사장님 제오더가 아니라서 제맘대로 갈수없습니다
그리고 신갈가는기사님 근처에 도착했는데 곧올겁니다.
이때부터 업소녀는 지랄발광
서비스직이면서 손님이 가자면 가야지 뭐 그리말이많어 지랄발광
사장님 저도 신갈가고싶습니다 단가도 좋은데 왜제가 안가겠어요
지금 오고있는기사한테 제가 뭐가되겠습니까?
됬어요 이회사 안되겠네 사무실로 전화하더군요.
전화해도 마찬가질겁니다
그이후 전화해서 서비스직이면서 왜 기사가 안가는거여요 . 지랄발광 다치소하겠어요 다음에 이회사 다시는 이용안하겠어요.
와중에 또 신갈기사 는 업소를 못찾고 계속전화
에긍 업소사장녀가 다치소해버렸네요 . 나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그분도 택시비만 날렸습니다.
저는 또 한참설득해서 택시비라도 얻었습니다만 그기사님도 택시비 꽤나왔을텐디 안쓰러웠습니다.
그이후 상황실에 전화를 했더니
상황녀 하는말이 업소녀 지랄발광이랑 똑같음
손님이 가자면 가야지 뭐하시는거여요
아니 제오더가 아닌데 어떻게갑니까? 그리고 기사는 근처에 다왓서 찾고있는중인데요
같은말 연속되풀이
그럼 상황실에 빨리 전화를 주셔야죠
전화할겨를이 어딨습니까? 대화중에 업소녀가 상황실에 전화해서 취소해버린건데요.
같은말 되풀이
쇠귀에 경읽기 한 10분동안 상황녀 계속역정
배차 안빼준다고 합니다
피크타임에 캔슬되고 시간낭비하고 짜증이빠이 에이 좆같은년아 하고 욕해버렸습니다
이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행동한네가 왜 상황녀한테 역정을듣고 수수료까지 갈취당해야 하나요
제가 인내력이 부족하지만 욕이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남자 상황남을 바로 바꿔주더군요 다시 설명하니 그제서야 대화가 되더군요
하지만 욕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하고 다시전화드린다고 하더니 전화도 안오고 해서 그냥배차완료하고 열받아서 오늘 한콜하고 종쳤습니다.
아 진짜 대리 때려치고싶네요
내일 방세내는 날인데 ㅜ.ㅜ
첫댓글 정말 갈등때리는 경우를 만나셨네요... 특히 남의 회사오더일경우라 더 난처했겠네요... 하지만 기사님은 소신껏 하셨잖아요... 다음번엔 기분좋은 오더 만나실거에요^^
고생하셨네요..정말 이런경우 난감하죠 그래도 일은 하시죠 젼 열받으면 한10~20분 무기? 끄고 지나가는 술취한 사람들 구경하는디유 함해보세유 그것도 볼만하데유 ..
예전에도 한번저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사무실에 애기하고 손때문에 부득이하게 간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콜주인기사한테 욕 엄청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나몰라라하고요 하여간 여자들은 뇌가 작아서 좀 멍청한것같아요
길가다보면 개도보고 소도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좋을때도있고 나쁠때도 있다는 말ㅇ이지요!!!밤하늘한번 처다보는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여유를 다시 찾을수있을 것입니다!!!!!!
청렴결백한분들은 언젠가는 낙향하시거나 귀향가기마련..님도 언젠가는 복받으실겁니다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시기를...
참...어렵군요... 저같음 상황실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후....먼져 배차 취소 해달라고 합니다,,, 기분 나빠서 운행 몬하겟다고... 지들이 바쁘면 술자리 끝나기 20분전에 시키지.... 에구 나쁜 XX 들...
그방법도 있네요
모든게 "스트레스연속증후군"입니다. 소위~ :술:이만들어내는 한민족의 100年史 암울歷史搬猥興噴症이아닌지....,업수이여기는 심리가 우리들속에 전해내려온듯~.
님 죄송하지만 한문뒤에 번역까지 해주시는 센스 좀...
억지쓰는 여자한테 걸리면 남자는 절대 못 이깁니다.
일단 상황실 상황녀가 문제이네요.. 대리의 기본원칙을 지킨 기사분에게 잘했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화를 내다니...당연 욕들어먹어 당연하구요..상황남 또한 이해하는척 하면서 콜 안빼준거 보면 그 업체가 그러한 업체입니다. 나쁜것들
그정도 셨다면, 한번쯤 신갈 가실 기사분한테 상의후에 신갈을 가셨으면 조금더 현명하셨을듯 하네요...제가 그 신갈 기사분이었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최악의 경우를 피할수도 있었을거 같은데요..님이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셨고,,정도를 행하셨기에 다음에는 좀더 융통성있는 대처를 권해봅니다. 님이 너무도 양심적으로 행동하셨기에 이런말씀을 드릴수 있는 겁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화이팅!!
그것도 한방법일수 있겠네요~ 근데 그기사님 이해해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날도 추운데..이런일 기본을 지키기 힘든 직업인데..옳은 일을 하시다..욕까지 먹고..일못하고..투콜이 항상 문제입니다..
휴~~어렵네요.."언어폭력은 절대 않됩니다 " 그럼 배차안빼준 한겨레 년놈들은 머냐고요 ...날~강도...?진짜 욕 나오네 씨~~불 ㄴ ㅕㄴ ..ㅆ ㅐ ㄲ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