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 받고 합의로 끝낼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채문]

나는 돈 받고 합의로 끝낼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제는 돈 받고 합의로 끝낼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리고 그럴 단계는 이미 초과했다. 재심으로 무죄판결을 앞두고 있는데 왜 돈 받고 합의로 끝낸단 말인가? 무죄 판결로 전과말소를 해야만 한다.

내가 무죄판결을 받으면 검사 판사 여러 놈의 모가지가 달아난다.

그 놈들의 목숨이 달려 있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전체 판사 놈들의 위신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당할 처지에 놓여있다.

그래서 남부법원에서는 대한항공에게 “보상해 주고 합의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곧 조양호 회장의 재판이 시작된다.

그가 구속이 될 것인데도 법무법인 광장의 전관예우로 구속을 면했다.

“중병이 걸려 있어서 미국에 정기적으로 치료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구속되면 곤란하다” 고 해서 구속되지는 않았지만, 불구속 상태에서 곧 재판을 받게 되어 있다.

판사들이 “합의를 안 하면 구속시켜버린다”고 무언의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돈 몇 푼 받고 합의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돈 보다도 사법개혁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만나지도 않고 있다. 만날 이유가 없다.

 

                          

 

이채문 18.12.19. 23:33

무죄 판결받고 전과 말소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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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18.12.20. 06:08

명예가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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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8.12.20. 16:55

무죄받고 명예회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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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18.12.20. 06:09

목아지 달아날 판사 놈들은 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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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8.12.20. 16:56

썩은 판사놈들이 줄줄이 목이 달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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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희(기자) 18.12.20. 20:53

진작에 만나지마시라니까 ㅋ
법대로만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법대로만 되게하는게 목표.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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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8.12.21. 11:36

감사합니다.
만나면서 신뢰를 쌓아가자고 하였는데,
신뢰가 쌓이면 일본도 가고, 한라산 등산도 가고 몽고에 나무심는데도 가게 해서,
거기서 테러를 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 심중을 미리알고 대처를 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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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문 18.12.21. 11:37

이채문 나는 대한항공 그 자들의 머리속에 들어거 있어요,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미리 다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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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일본에 맛기행을 가자, 한라산에 등산을 가자, 몽고에 나무심는데 같이 가자
왜 이럴까? 내가 너네들과 그런 곳에 갈 군번이던가?
그렇게도 생각이 없느냐? 그렇게도 속셈을 드러내면 어떻하니?

[이채문]

아예 대 놓고 "가서 너를 죽이려고 하니 같이 가자" 고 해라
그게 더 양심적이지 않냐?

[오리시스 파렴치 판 검사 잡는다]

그렇습니다 범죄자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은 선량한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는 행동입니다, 절대 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채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피자감별사]

사법개혁을 위해서도 합의하면 안 됩니다.

[이채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