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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영화 'Sleepers'
커쇼 추천 0 조회 149 24.10.17 13: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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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7 14:06

    첫댓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합니다.
    영화 답게 화면에 펼쳐진
    10대 소년들의 한 여름 일상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 집니다.
    시대와 장소 배경이 60년대 뉴욕이어서 인지
    브라운 톤으로 처리한 영상이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게도 합니다.

  • 24.10.17 14:07



    부모들에게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뉴욕의 뒷골목 아이들,
    그들만의 풋풋한 우정을 쌓아가는 네명의 꼬마들이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 어처구니 없게도
    아주 큰 일이 벌어진다는 얘기를 검색으로 보았습니다.

    바쁜 생활 속,
    잠깐의 여가 시간에 수필방에 오신 커쇼님,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넷플릭스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4.10.17 14:31

    넵. 콩꽃님 보셔도 후회없을거에요.
    검색까지 해 보셨다니 여러모로
    열정이 있으십니다.
    일주일도 종반으로 갑니다.
    늘 행복한 일상되세요.

  • 24.10.17 15:58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작은거인 더스틴 호프만이 나온다면 믿고 보아야겠지요 ^^ 게다가 남성미 넘치는 브래드 피트의 얌전한(?) 역할이라니... 어디서 보아야 하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24.10.17 16:21

    네. 드니로의 정직하면서 융통성을 발휘하는 신부님역, 성직자로서 주님께 진실을 맹세하는 증인선서를 하고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증거제출 장면과.
    호프만의 술 주정뱅이 변호사 역할로 끄집어낸 증인의 참회에 관한 법정증언이 가장 압권입니다.
    후회없으실겁니다.

  • 24.10.17 16:41

    글 읽고 댓글 쓰려니
    모두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로버트 드니로, 더스틴 호프만 등장하는 영화
    탄탄하게 완성된 역작이겠다 싶고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수필방에서 커쇼님 글 보아서 반갑고
    제일 중요한 것 자주 뵙고싶습니다.

  • 작성자 24.10.17 16:43

    아이쿠.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자주 오고싶은데 글 솜씨가 미천하여. 용기가 없습니다.
    글 좋은 분들의 멋진 글은 늘 읽고 새기고 있어요.

  • 24.10.17 19:54

    따뜻 살벌 한 드 니로~~

    명작영화들,
    소장 은 어떻게 하나요 ?

    To cloud ??

  • 작성자 24.10.17 18:07

    그리고 홈시어터로 영화관 처럼 보는지라 컴에 저장하진 않습니다.

  • 작성자 24.10.17 18:00

    저는집 인터넷이 kt입니다.
    티브이도 기가지니인지 뭔지로 봅니다.
    영화 찾아서 돈 주고 결제할 때 단편으로 볼래? 소장할래? 라고 묻습니다.
    이런 영화는 소장 해 두죠.
    불편하지 않으시면 한글 표기도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가방 끈이 짧아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7 20:03

  • 작성자 24.10.17 20:05

    답댓글 쓰기도 이리 헷갈립니다.

  • 작성자 24.10.17 20:05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 수록 맞춤법을 실수합니다.
    띄어쓰기도 많이 틀렸을겁니다.
    예전에 읽었던 '이오덕'님의 '우리문장 바로쓰기'라도 옆에 둬야 겠단생각 자주 합니다.
    저도 so sorry 입니다.

  • 24.10.17 20:34

    그야말로 출연진이 화려하네요.
    60년대의 이야기라니 더 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그들도 약간은 헐렁한 갈색 양복을 즐겨 입었었나 봐요.

    "Sleepers"~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10.17 20:44

    교회오빠 이미지 강한 김포인님. 아마 어릴적 비슷한 추억 떠 올릴 수도..

  • 24.10.18 03:31

    요즘은 시간 내서 영화보기가 쉽지 않네요.
    어릴적 돈 모아서 영화보러 다닐 땐 3류 동사상영 영화관이라도 쿵쿵 뛰는 가슴 달래며 뛰어갔었는데요. ㅎ
    유튜브에 찾아보니 간추린 영화 소개가 있네요. 그거라도 보며 아쉬움 달래야겠습니다.
    세 주연 배우 모두 다 워낙 강렬한 이미지로 남아있어서 간추린 영화만 봐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고마워요~

  • 작성자 24.10.18 07:02

    마음자리님의 상상력과 소년적 감성이 크신 분은 제대로 첨부터 끝까지 보시면 우실거라는데 제 이름 겁니다.ㅎ
    간추린 것만 보셔요.ㅎ
    강한 캐릭터의 배우들이 잘 조화된 멋진 영화인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한달에 한편씩은 오려볼게요.

  • 24.10.18 11:59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나도 기회되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4.10.18 16:07

    네 감사합니다.
    영화와 함께 푸른님의 가을은
    행복하고
    풍요로우시기를....

  • 24.10.18 19:03

    그러게요 워낙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그 분들의 연기만으로도 눈요기는
    충분히 했을 것같아요.
    슬리퍼스 시간 나면 함 볼께요.
    좋은 영화 소개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10.18 20:39

    네명의 사내아이들의 우정과 성장과정이 가슴깊이 남겨지는 영화입니다.
    화려한 출연진의 조화도 잘되었고
    .. 보시면 후회 되지않을거에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 24.10.19 15:13

    저는 일단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제외 시키는데 커쇼님이 추천 해 주시니
    꼭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19 15:14

    원어로 보실 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네명의 남자와 씩씩한 여자아이 한명이 이들과 함께 합니다.
    보시다 혹시 우실까봐 걱정입니다.
    잘 가셨죠?

  • 24.10.19 15:32

    @커쇼 원어가 아니고 한글 자막으로 봅니다 ㅎㅎ
    잘 도착해서 시차적응 중 입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커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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