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don Johnson faces stunning role reversal in Spurs’ reshaped roster plans
켈든 존슨, 새롭게 재편된 스퍼스 로스터에서 충격적인 역할 변화 맞이하나
이제는 그때가 됐다.
칼 듀렛 | 15시간 전
오랫동안 **Keldon Johnson**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핵심 포워드로 활약해 왔지만, 끔찍했던 이번 NBA 플레이오프를 보낸 뒤 다음 시즌에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심지어 로테이션에서 밀려나거나, 더 나아가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식스맨상(NBA Sixth Man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대 팀들이 존슨을 막는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했던 네 팀 가운데 수비 효율(Defensive Rating)이 가장 낮은 팀조차 리그 12위의 수비력을 갖춘 팀이었다.
규율이 잘 잡힌 수비수들은 존슨이 속공 상황에서 혼자 수비수 셋을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거나, 무리하게 힘으로 골밑을 파고드는 경향을 빠르게 간파했다.
더 큰 문제는 그의 수비 약점도 여실히 드러났다는 점이다. 수비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플레이한 결과, 상대가 이미 팀 파울 보너스 상황에 들어간 뒤에는 불필요한 파울을 범해 자유투를 헌납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은 많은 스퍼스 팬들이 오래전부터 의심해 왔던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켈든 존슨은 플레이오프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켈든 존슨은 스퍼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켈든 존슨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조차도 그의 스퍼스 생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할 것이다. 존슨은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데, 그 전에 계약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스퍼스가 올여름 **Julian Champagnie**와 3년 4,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여기에 Tobias Harris까지 2년 3,10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물론 두 선수 모두 스퍼스에서 엄밀히 말해 스몰포워드로 뛰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존슨은 지난 시즌 파워포워드 역할도 일부 소화했기 때문에, 이번 보강으로 그의 역할이 앞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스퍼스는 다음 시즌 새롭게 확보한 파워포워드 뎁스를 바탕으로 **Carter Bryant**를 스몰포워드(3번)로 더 많이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라이언트에게 출전 시간을 내줘야 하는 존슨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자칫하면 자신의 입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스퍼스는 카터 브라이언트가 결국 켈든 존슨을 뛰어넘기를 기대하고 있다
**Keldon Johnson**은 여전히 스퍼스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그는 정규시즌에서는 꾸준히 많은 역할을 소화해 주는 선수다.
그럼에도 장기적으로는 **Carter Bryant**가 그의 출전 시간을 이어받는 것이 스퍼스가 그리고 있는 그림일 것이다.
브라이언트는 아직 10대였던 시절부터 이미 존슨보다 훨씬 뛰어난 수비수였다. 그리고 지난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의 슈팅도 눈에 띄게 향상되며, 진정한 3&D 포워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결코 흔하지 않다. 특히 20세의 6피트 8인치(약 203cm) 신장을 갖춘 3&D 포워드는 더욱 귀하다.
브라이언트가 수비에서 불필요한 접촉 파울(ticky-tack foul)을 줄이고, 높은 성공률로 3점슛을 넣으며, 공격에서는 골밑 마무리 능력까지 갖춘다면, Mitch Johnson 감독은 결국 로테이션에서 브라이언트를 존슨 대신 기용하게 될 수도 있다.
설령 완전히 자리를 빼앗지 못하더라도, 다음 시즌에는 브라이언트가 존슨의 출전 시간을 상당 부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결국 큰 반등을 보여주는 시즌이 아니라면, 이번 시즌이 존슨의 샌안토니오 생활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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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해리스 영입 이후 켈든의 입지에 대한 제 우려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가드 두자리는 팍스, 캐슬, 하퍼가 나눠먹을겁니다.
빅맨은 웸비와 코넷, 리드가 나누겠죠.
결국 선발 포워드 2자리와 백업 포워드 2자리, 총 4자리를 놓고 바셀, 샴페니, 켈든, 해리스, 반즈, 카터가 경쟁해야합니다.
- 지난시즌 주전으로 뛴 바셀과 샴페니의 입지는 견고하고 반즈는 지난 시즌 카터와의 경쟁에서 밀려 10인 로테이션에서 탈락했으니 제외한다면 이번에 새로 영입된 해리스, 식스맨상을 수상한 켈든, 팀의 약점인 빅윙자리를 해결할 포텐을 지닌 카터가 남은 2자리를 차지할 후보입니다.
그리고 켈든은 지난시즌 식스맨상을 수상했고 락커룸에서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플옵에서 통하지 않는 선수라는게 들어났고 현재 기량에서는 해리스에게 밀리고 잠재력에서는 카터에게 밀립니다. 바셀, 샴페니, 해리스로 당장의 성적을 노리면서 카터로 미래도 도모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로테이션 운영이라고 보여요.
- 거기다 이번시즌이 끝나면 계약까지 끝나는데 지금처럼 (사실상) 하드캡으로 돌아가는 CBA하에서 켈든까지 재계약을 하고 같이 가기가 쉽지 않죠. 시즌 중간에 반즈랑 묶어서 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암튼 켈든에게는 쉽지 않는 시즌이 될 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당장 내일 아침 켈든의 계약연장 소식이 뜨면 저의 뻘소리가 되겠죠. ㅎㅎㅎ)
첫댓글 게다가 현중리까지 들어온다면?
파이널에서 주로 팍스가 비판을 받았지만 KJ도 활약이 무척 저조했습니다.
이번에 좋은 신인들도 들어왔고, 굳이 KJ와의 재계약이 필요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캘존은 젱규 시즌용으로 나쁘지않은데 플옵가면 통하기 힘든 스타일이죠
켈존 반즈묶어서 한명 영입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