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정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공부시작은 올해 1월부터했구요 요번 4월에 셤처음 응시 보기 좋게 떨어졌구요 아직 회사다니면 저녁마다 영어와 형소법 위주로 보고 있어여 근데 이렇게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고 회사다니면서 하는게 어렵구나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어여 ... 여기 직장인 여러분을 어떤지요</P>
<P>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때려치우고 공무원에 올인할까 라는 고민은 너무 많이 하게 되네요 솔직히 괜한 행동하는거 아닌가라는 걱정도 되구요 교정직은 특채를 제외하면 일년에 한번 셤이고 4월 국가직 올해 경쟁률도 25:1정도데 떨어지면 또 1년 백수가 되는거니 쉽게 사직서 쓰고 공부할려니 부담이 되네요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은 좀 있구요 지금 나이는 30 헐 친구들은 이제 장가간다는 친구도 많은데 에궁 ... 요즘 심하게 고민하고 있거든요 답답해서 글 올려요 어디다가 얘기할기도 그렇고 해서 결정은 제가 하는거겠지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고수분들 의견을 좀 참고 하고 싶어서요 댓글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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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30이라면 아직 많이 늦지는 않으셨네요. 지금부터 바짝하시면 2년정도면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갑자기 그만두는건 위험부담이 있으니 평소 쉴때나 주말에 공부해보시고 잘된다 싶으면 과감히 나오셔서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이드시면 공부하시기 힘들거에요
합격수기 게시판에도 보면 직장인분들 간혹 계십니다. 그만두고 하시는게 고민이시면 지금그대로 병행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회사그만두고 올인해봤지만, 많이 해봐도 하루 7~8시간 이상 못 빼겠더라구요. 현재 저도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아침 7시 30분~9시 / 오전 11시 30분~12시 / 오후 1시~1시 30분 / 업무마감 후 오후 5시~7시 / 밤 9시~11시 평일에도 무리안가게 충분히 시간 빼 지더라구요. 경쟁률부터 신경쓰게 되니까 필요없는 스트레스만 생기더라구요. 정원이 1명이면 그 1명이 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심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까 싶네요.^^
저는,,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사직서를 던졌습니다,, 이달 말까지 근무인데,,시간이 다가 올 수록 이 초조함은,,정말 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28살이면 어린나이도 아닌데,,저는 아직 철이 더 많이 들어야 하나봐요 ㅠㅠ 공부를 병행하고 계시다니,,그대로 쭈욱 하시다가 자신감 생기면 그만 두시는게 좋겠어요!!^^
저두 이사만루님과 같은 상황.. 이번달말까지 일한다고 구두로 보고하고 사직서는 담주중에 제출할려구요 지금 연봉 사실 3500만원인데 이거 포기하고 공부하기가 너무 부담이 되네요.. 전27살.. 작년에 회사 들어가서 1년 됐습니다. 이번에 3년정도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호주가서 양털깎는다는 심정으로 임하려 합니다. 근데 아직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떤교재를 선택해야 하는지, 일반행정 VS 세무직.. 전공은 세무있데 기억 하나도 안나요...ㅠㅠ
첫댓글 30이라면 아직 많이 늦지는 않으셨네요. 지금부터 바짝하시면 2년정도면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갑자기 그만두는건 위험부담이 있으니 평소 쉴때나 주말에 공부해보시고 잘된다 싶으면 과감히 나오셔서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이드시면 공부하시기 힘들거에요
현30살 준비생입니다. 저도 직장다니고 있구요. 공부에 집중하실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사직쪽을 추천드리지만 어영부영 하시는 스타일이라면 병행이 좋지 않나 싶네요. 저는 병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대신 친구와 여자는 포기하려구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병행하고 있어요....저도...친구와 남자는 포기...대신 결혼식은 꼭 가구요...아자아자 파이팅
여기가 직딩방이라 병행하는분이 많치만... 합격자보면 애엄마는 있어도 직딩은 거의 못봤어요.. 솔직히 한명도 못봤어요.. 근데 교정직은 경쟁률이 좀 낮으니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올인하세요.. 두마리토끼 잡기 힘들어요..남자나이30이면 젊은편이예요... 전 올해합격했는데 합격자들보니까 남자들 30넘는사람 디게 많아요 ^^
저두 올인하고 싶기는 한데 지금 그만두면 진짜 재취업 기회가 아예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쉽게 그만두질 못하겠네요.
제가 제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는것도 있군요.
돈없으면, 정말 슬플때 많아요ㅠ 저도 직장다니면서 하는걸 추천.주말에는 대신 열심히 달리셔야하고요~ 제주위에 직장다니면서 합격하신분 있어요 29세로 낮에는 직장다니고 7시이후에 공부하셔서(1년1개월) 전산직공무원붙으셨고요 33살아저씨 낮에는 시청에서 하는 공공근로하고(약2년) 퇴근후에 공부해서 7급합격했어요~ 이두분다 직장다니면서 공부시작하셨고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친구는 직장다니면서도 공부해서 농협붙었어요~ 이게 기적이라면 기적인건가요? 님도 할수 있어요 글읽으시는 분들도 직장인이어서 안되는 생각 하지마시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세요^ ^
합격수기 게시판에도 보면 직장인분들 간혹 계십니다. 그만두고 하시는게 고민이시면 지금그대로 병행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회사그만두고 올인해봤지만, 많이 해봐도 하루 7~8시간 이상 못 빼겠더라구요. 현재 저도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아침 7시 30분~9시 / 오전 11시 30분~12시 / 오후 1시~1시 30분 / 업무마감 후 오후 5시~7시 / 밤 9시~11시 평일에도 무리안가게 충분히 시간 빼 지더라구요. 경쟁률부터 신경쓰게 되니까 필요없는 스트레스만 생기더라구요. 정원이 1명이면 그 1명이 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심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까 싶네요.^^
저도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앞으로 1년동안 영어를 주력으로 국어와 국사의 기초를 다져두고 그 이후에 회사 그만두고 올인한 계획인데.. 솔직히 일하면서 공부하니까 회사 때려치우고 올인하고 싶은 마음은 들긴해도. 일단은 병행에 한표드리고 싶네요 저도
내년에 붙을 자신있으시면 그만두시구요,,,그렇지 않다면 직장다니다가 한 6월쯤 나오세요...
네 좋은글 감사해요 아무래도 다니면서 병행하는게 아직 나을듯 여러분도 파이팅요 ^^
저는,,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사직서를 던졌습니다,,
이달 말까지 근무인데,,시간이 다가 올 수록 이 초조함은,,정말 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28살이면 어린나이도 아닌데,,저는 아직 철이 더 많이 들어야 하나봐요 ㅠㅠ
공부를 병행하고 계시다니,,그대로 쭈욱 하시다가 자신감 생기면 그만 두시는게 좋겠어요!!^^
저두 이사만루님과 같은 상황.. 이번달말까지 일한다고 구두로 보고하고 사직서는 담주중에 제출할려구요
지금 연봉 사실 3500만원인데 이거 포기하고 공부하기가 너무 부담이 되네요..
전27살.. 작년에 회사 들어가서 1년 됐습니다.
이번에 3년정도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호주가서 양털깎는다는 심정으로 임하려 합니다.
근데 아직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떤교재를 선택해야 하는지, 일반행정 VS 세무직.. 전공은 세무있데 기억 하나도 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