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아저씨랑 새벽밥 먹고 부산서 6시에 출발하여 일산 조이동물병원에 도착하니 12시20분이 되었더군요,,
병원창문을 통해보이는 소아(쿤양)를 보고 너무 반갑기도 하고 17일만에 보는 녀석에게 좀은 미안한 마음도 들더군요.
미미로즈님께서 저흴기다려주셨고 간단하게 의사샘께 유의사항 전해듣고 소아(쿤양)와 저희는 다시 부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휴계소에서 쉬엄쉬엄 하면서 천천히 왔더니 저녁8시20분에야 부산집에 도착하였고 오자마자 소아(쿤양)는 저녁잘먹고 바로 퍼졌습니다.
그동안 소아(쿤양)의 입양을 위해 애쓰시고 돌봐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소아(쿤양)의 근황은 자주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제 소아는 저희가 지어준 이름인 쿤양으로 부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사진을 보여주셔야죠~!
잘 갔는지~ *^^*
쿤양이랑 쭈욱~~ 행복하세요~♬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저도 사진있는줄고
막 내려봤어요ㅋㅋ
축하드려요^^
ㅎㅎㅎ 쿤양이 드디어 부산 재입성 했군요..ㅎㅎ
쿤양이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ㅎㅎ
저..부산 쿤양이집 어딘지 아는거 아시죠???
소식없음 또 부산 갑니다...ㅎㅎㅎ
쿤양이 데리러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쿤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혜숙님 처음에 많이 당황하셨을거 같은데 저희 믿고 절차 잘 따라주셔서 감사해요 ^^
쿤양이가 복이 있었는지 좋은 가족 만났네요~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