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공중급유기 탑승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해군임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해공항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공중급유기인 KC-330 ‘시그너스’(Cygnus)를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해공항에서 점검 중이던 KC-330을 보고 동승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즉석에서 참관을 제안했고, 공군 2호기에서 내려 지상의 공중급유기에 탑승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공중급유기 내․외부를 찬찬히 둘러보고, 공중급유대대장 서영준 중령으로부터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하늘의 주유소’라 불리는 KC-330은 공중급유 임무를 띤 항공기이며, 최대 체공 시간이 20시간으로 작전시간 증가는 물론 임무 지역이 확대되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1호기를 인수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총 4대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2019년 3월 5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
https://www.facebook.com/1893228080965423/posts/2303183556636538/?sfnsn=mo
첫댓글 캬
무얼 하든 멋있냐 참! 저러기 쉽지 않은데
안보로 제발 또 ㅈㄹ해봐 수꼴들앜ㅋㅋ
이거 503때 산 거고 이제 인수하는 거임
@Real Madrid Club de Fútbol 설마하고 댓글 봤는데 진짜 이런 댓글이 있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