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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수다방 전통자수 전시회
작은거인 추천 0 조회 337 20.05.19 17:0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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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9 21:03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정성기울이셨을까요~

  • 작성자 20.05.19 23:36

    일상이신분이시죠
    기회가 쉽진 않지만 흔한 전시회가 아니라 추천해봅니다

  • 20.05.19 21:27

    순교복자수녀회라고하니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다닐때 수녀님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멋진 작품들 많이 구경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0.05.19 23:34

    귀한작품 전시회라 넘 아위워 내내 머리만 복잡하네요
    제가 다시 육아를 하게된다면 꼭 성당유치원을 보내고 싶은 맘인데 부럽네요

  • 20.05.19 23:48

    @작은거인 우리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들이 많지요.
    순교복자수녀님들이 너무 좋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곤 했었지요.
    지금 아이들이 고 3이예요.
    시간되면 한 번 가봐야겠어요.
    늦은 시간 평화를빕니다...

  • 작성자 20.05.20 05:56

    @진미 오늘 오프닝 행사가 2시
    꼭 가야 할 자리인데
    수업과 과제발표날이라 ㅠㅠ
    꼭 보세요

  • 작성자 20.05.20 22:39

    @진미 진미님 심란한 시기지만 기회 맘이 되면 다녀오세요
    오늘 갑자기 맘을 바꿔 다녀오면서 기차안에서 수업듣고 운전하면서도 듣고 ㅎㅎ
    그러나
    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20.05.24 17:19

    @작은거인 작은 거인님 덕분에 눈호강하고 잘다녀왔어요.이건 꼭 봐야지 정말 자수장인이세요.
    어찌나 섬세하게 표현하섰는지 감탄에 감탄.

    남편과 함께 전시회둘러보고 명동성당에서 오랫만에 미사도 드리고, 좋은시간 함께 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24 21:23

    @진미 잘 하셨습니다
    이 봉황 가리개 사진 혹 있으시나요
    도안없이 놓은 수 인데 어떤 선들은 척 걸쳐놓았을 만큼 기도로 놓여진 수.....
    제가 사진 찍는것도 죄스러운 맘에 못 찍었네요
    내일 까지 전시고 26일은 철수라 관람 불가라서.....

  • 작성자 20.05.24 22:09

    @진미 이 어찌 예술이라 말하지 않을까요

  • 20.05.24 22:06

  • 작성자 20.05.24 22:11

    검은 바탕과
    북ㄹㄹ음 바탕으로 암 수를 구분하셔서 작품을 놓으셨어요
    이제 집에가도 조심스레 보던 수품이 없네요
    747작품을 기증한것중에 아주 일부만......

  • 20.05.24 22:12

    @작은거인 네.
    덕분에 아주 귀한 시간이었어요.

  • 작성자 20.05.24 22:16

    @진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꼭 가보시라는 말씀을 남기기도 전하기도 힘든 말이었는데 저도 한번더 보고픈 마음만 간절하네요

  • 20.05.24 22:17

    @작은거인 네.
    좋은 인연으로 함께해요.
    평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 작성자 20.05.24 22:18

    @진미 감사합니다

  • 20.05.24 22:07

    정성들여 찍었어야했는데 ... 수녀님들이 많으셔서 허락받고 살짝찍은거라 맘에 차실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0.05.24 22:08

    그랬지요
    사람들 맘이 다 그런가봐요
    왠지 훔치는 느낌 ㅎㅎ
    감사합니다

  • 20.05.24 22:11

    네.
    그래서 제대로된 사진 없어요.
    수녀님께서 일반관람객 저희 뿐이라 상세히 설명도 해주셨어요.
    개구리를 좋아하신다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 놓으셨다고....

  • 작성자 20.05.24 22:13

    그래도 좋으셨네요 요 수 옆에 말 그림에 작게 놓여진 얼굴 수 기억 하시나요
    그 얼굴이 장인의 닉이라는 ㅎㅎ

  • 20.05.24 22:15

    @작은거인 그렇군요.
    남편이 제일 오래 감상한 작품이라 수녀님이 오셔서 설명해주셨어요.

  • 작성자 20.05.24 22:17

    @진미 아 그러셨군요 바쁜 하루였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어서 피곤도 모른 하루를 모루리 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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