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자로 저의 새 수필집 <눈과 귀와 입 그리고 코>(도서출판 맑은샘)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교보문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수필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은 교보문고나 예스 24 등 80곳의 인터넷 서점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작가는 독자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존재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다면 작가로서 큰 힘이 될 줄 믿습니다.
끌로 파고 정으로 쪼아 빚은 수필 문학의 정수 - 곽흥렬 작가의 여섯 번째 수필집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곽흥렬 수필가가 6년 만에 여섯 번째 수필집을 내었다. 그의 수필은 단순히 일상의 체험을 작품화하는 데서 벗어나 있다. 체험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생의 의미를 녹여내는 차원 높은 작품이라는 것이 수필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그래서 그의 수필에서는 남다른 예술성과 더불어 품격이 느껴진다.
총 50편의 작품이 1부 평생의 한으로 남았을 노래, 2부 삶의 모순, 그 앞에서 길을 묻다, 3부 팔방미인과 반풍수, 4부 죽어야 끝이 나는 병, 5부 한순간을 못 참아서 등 다섯 부로 나누어져 실렸다. 1부에는 살아오면서 체험한 아름답고 순정한 기억들을 풀어내었고, 2부에서는 삶을 바라보는 진중한 자세를 읽을 수 있으며, 3부와 4부에는 인생에 대한 발견과 깨달음이 담겼다. 그리고 5부에는 세태인정을 바라보는 비판적이면서 풍자적인 시각을 작품화하였다.
한 작품 한 작품이 끌로 파고 정으로 쪼아 빚은 수필 문학의 정수라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닐 만큼 아름답고 맛깔스러우며 깊이가 무량한 사유의 언어들로 알알이 채워져 있다. 이상렬 문학평론가는 곽 작가의 수필 세계를 두고 “새로움이라는 권력에 수종 들지 않고 수필의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배수진을 친 고독한 단독자”라고 평했다.
<목차>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섯 번째 수필집 상재를 축하합니다.
늘 건필하시기 바라며
구독해봐야겠습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별호만 보아도 벌써 아우라가 느껴지는 선생님 같으신 분의 구독은 작가로서 큰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글로 책을 편찬할 능력이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축하 고맙습니다.
오롯이 글쓰기에 생을 바친다면 누구든 가능한 일입니다.
수필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많이 팔리기 바랍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 교보문고를 비롯한 인터넷서점에서 많은 독자들을 만나는 중입니다.
6번 째 수필집을 내셨다니 대단합니다.
출간을 축하합니다.
어찌 하다 보니 세월이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6번째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인터넷 선이 잘못되어 카페에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오늘 바쁜 일도 있었고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도 합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제가 다 미안한 마음입니다.
한 작품,한 작품
끌로 파고
정으로 쪼아 빚은
곽 작가님의 수필집
꼭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구 혜전 선생님, 그러시면 저자인 저로서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작품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에너지가 됩니다.
읽은 뒤 마음에 드시면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리며, 환절기에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