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Big Bang
내 달력은 새빨개 왜cuz everyday is your birthday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뛰고 있는 건 발이 아닌 심장이었어
아지랑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이런게 자유라면 차라리 구속받고 싶은데
눈의 꽃 ㅠㅠ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하나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깊어진 내맘만 초라해지는걸백아-테두리
우리는 어둠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길 잃은 별들인가요
내 달력은 새빨개 왜
cuz everyday is your birthday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뛰고 있는 건 발이 아닌 심장이었어
아지랑이
나는 얼마나 더 돌아가는 땅을 견뎌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이런게 자유라면 차라리 구속받고 싶은데
눈의 꽃 ㅠㅠ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하나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맘만 초라해지는걸
백아-테두리
우리는 어둠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길 잃은 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