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마지막 날 일을 보고 집에 드어 온 찰나 핸드폰 벨이 울린다
누구지 하고 확인하니 신현성선생님 이란 저장번호가 떠서 급히 받았다
여보세요 하니 지금 바쁘냐고 물어보시고는 지금 양주란다
잘못들었나 싶어 다시 확인하니 덕정역 근처라고 하셔서 무슨일 있으세요 하고 다시 여쭈니
점심이나 같이 하자신다 얼른 대답하고 어디서 뵐까요 하니 맛집이라고 소문난 밀밭칼국수에서 보자신다
급히 차를 몰아 약속장소에 가니 줄이 서 있다 이건 뭐지 하고 가게에 들어가서 문의하니 29번이란 번호표를 주면서 기다리란다
밖에서 조금 기다리니 선생님께서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셨다 멘붕
차를 타고 오시는 줄 알고 미안하게스리 주차장 한칸을 막고 서 있었는데 그냥 보낸차에 미안감이 들었다
일단 번호표를 보여주며 다시 물었더니 아직이란다
선생님께 다른곳을 추천드렸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셔서 간곳이 요새 백종원의 삼대천황에 나왔던 호수식당의
2호집인 호수부대찌개로 갔다 사람이 물론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두군데 빈곳이 있길래 바로 모시고 않아서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는차에 건강을 여쭤보니 다행스럽게 공방하실때 보다는 많이좋아지셨단다
다행이다하고 생각중 자전거를 많이 타셔서 그런지 확실히 전보다는 좋아보이셨다고 말씀하신다
죄송스럽게도 먼저 식대를 지불하셔서 죄송한지라 다음에 오시면 꼭 제가 대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자전거를 몰고
서울로 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배웅해 드렸다 자전거 타고 가시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ㅎㅎ

찍기 싫어하시는 거를 억지로 졸라서 한컷

가시는 모습도 한컷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종겠습니다
첫댓글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기분이 좋습니다. 두 분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팬더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얼굴본지가 한참이네요 ㅠㅠ
팬더님도 건강하시고 어북도
많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방가운 얼굴~
ㅎㅎ
제가 견지에 처음 입문했을때 구명조끼, 견지대, 수장대 일체를 신선생님의 성북역 공방에서 일괄 구매했었죠. ^^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처음 견지입문하시는 분들의 메카였죠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성북역 공방시절 주말에 자주 찾아갔던 기억이 나는데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아는분 중에 퇴직하시고 자전거 타는것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보기 좋더군요
저도 조만간 자전거를 타고 건강을 유지해보고 싶습니다. ^^*
선배님을 처음 뵌곳이지요
중랑천으로 잉어 잡으러 가시기 전에 미끼사러 오셨는데 그때
처음 만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카페에서 얼굴로만 접하던 전설적인 조사분을 만나서 무척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ㅎㅎ
신선생님 근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북공방 들를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몇몇분들은 아직 꾸준히 연락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조용히 자전거만 타고 다니셔서 저도 오랜만에 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