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냐의 문제지
안터질수도 있다는 위험천만한 낙관은 금물입니다.
한국 가계부채,기업부채는 최상위권입니다.
특히, 가계부채는 전세대출 1000조원을 포함하면 GDP대비 150%가 넘습니다. 탑오브탑 입니다.
아래 기사 보시면 대충 금리 어디쯤에서 부채폭탄이 터지는지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긴축정책은(시장이 자꾸 오해해서
오해하지 말라고) 파월이 명확하게 알려줬습니다.
물가2%될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가다 멈추는 실수는 하지 않을거다.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지금 미국물가는 80년대 방식으로 계산하면 13%에 육박합니다.
이걸 2%까지 끌어 내릴려면 셋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실업률 5% 10년간 유지
실업률 7.5% 5년간 유지
실업률 10% 2년간 유지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살아남는다는것은 기적입니다. 비상구는 없습니다.
---
자영업자와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 사람)의 부채는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시한폭탄’으로 꼽힌다.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208258964c
한계기업 어디까지 가나
https://v.daum.net/v/20220811180401966
고환율이 중소 수출기업들에게 유리한 여건이라는 공식은 옛말이 됐다.
https://v.daum.net/v/20220823092242949
첫댓글 거침없는 미국 물가
https://youtu.be/71fBmtq18mw
PLAY
지금은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무역적자 발생하면 국가신용도에 문제 생기면서 외국자본 바로 빠져나갑니다. 지금이 딱인데..환율관리 해야 합니다.
지금 정부 똥줄 터지고 있습니다.
복합위기
https://v.daum.net/v/20220828062701847
한중무역, "서른,잔치는 끝났다"
---
뇌를 깨우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뭐 윤석열이 책임 다 지겠죠. 자기말로 문재신은 아무 죄가 없다고 했다니..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서른 잔치는 끝나간다.
우리가 일본을 제끼듯 중공이 우리를 앞서는 품목이 늘고 있고
우리한테서 수입하던 것들을 자급자족하기 시작했다.
14억 인구가 소득 1만불을 이뤄냈고 그만큼 중국 제품 가격이 싸다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전세계 경제가 다 빚위에 떠있고 우리 역시도 가장 큰 문제가 빚이다.
그래 시멘트 조가리에 페인트칠을 해 헷지상품을 만든 죽일놈들을
아무리 악마라고 욕해봤자 이미 저질러진 일을 어찌할 것인가.
이번 겨울 부터 가계는 이자에 짓눌려 질식사가 속출할 것이다.
허나 아직까지 시중에는 떠돌고 있는 유동성도 많다.
그것이 안전하게 금융권으로 들어온다면 저축은행들은 어쩌지 못해도 제1금융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거라 본다.
이번에 대한민국을 구출해줄 것은 금모으기가 아니라 저축이다.
일본 따라 갑니다 예약입니다
일본 따라가기.. .. 웃기는 말이다
일본은 기축통화라.. 돈 찍어 버티기라도 했지만
변방의 W화 주제에.. 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