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3561362?
브리지트 바르도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것을 야만인이라 하자 한국인이 외규장각을 훔쳐간것에대해 반박했다. "남의 나라 문화재를 약탈하는 거야말로 야만인이 아닌가?" 라고 하자 "오히려 그쪽 나라에서 감사해야 한다. 개고기 먹는 야만 국가에서 문화재 관리를 엉성하게 할 바엔 문명국에서 관리하는 게 문화재를 더 오래 보전하는 게 아니냐?" 라고 했다. 밑은 손석희와 바르도의 대화내용이다.
손: 한국 정부에 개고기 식용과 관련해서 자주 항의의 편지를 보냈는데...BB: 주불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의 책임자에게 보냈었다. 보낸 이유는 한국에서의 개 도살과 식용 및 유통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손: 한국인들이 개를 잡는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본 일이 있나?BB: 취재 필름과 사진을 갖고 있다. 이것들을 프랑스축구단뿐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축구단 및 전세계에 알리겠다. 손: 그렇다면 월드컵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인가?BB: 그건 아니다. 다만 한국정부를 압박해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손: 당신의 비판은 문화적인 상대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가 아닌지...BB: 개고기 식용은 문화가 아니라 야만이다. 아름다운 관습의 나라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손: 한국에는 식용개와 애완용개가 따로 있는 것을 알고있나? BB: 먹는 개와 집에서 키우는 개를 구분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왜냐하면 개는 동반자요, 인간의 그림자다. 개를 먹는 것은 식인(食人)문화다. 손: 만약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을 벌이는 한국의 단체가 초청하면 한국에 올 수 있나? BB: 그것은 불가능하다. 비행기 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단체와 우리 단체가 연계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손: 브리짓바르도씨의 말씀을 듣고 설득당하는쪽보다는 불쾌하게 여기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B: 불쾌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전투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손: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비판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당신은 한국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BB: 한국의 번역된 동화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동화에서는 많은 남자,여자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손: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를 먹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인정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BB: 물론 저는 그러한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는 먹기 위한 동물이지만,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몇개국을 제외한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문화적인 나라라면 어떠한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손: 소를 먹기 위한 나라도 있지만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가 소수라고 해서 배척을 받는다면,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BB: 나는 개를 먹는 것에 사람에 대해 결코 존중해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차이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증오한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12월 15일 축구협회회장과 함께 회의가 있는데, 나는 그 자리에서 한국의 모든 실상을 고발할 것입니다. 손: 알겠습니다. 이 문제로 더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해보입니다. 프랑스 민영 방송에서 한국 학생이 개고기를 간식으로 싸가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사실을 필요이상으로 왜곡한 데에 대해 프랑스가 사과해야 된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BB: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개고기를 계속해서 먹는다면, 그런 식으로 한국인들을 앞으로도 희화화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이미 여러분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손: 그렇다면 우리나라TV에서 프랑스사람들을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으로 희화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BB: 마음대로 하십시오.프랑스에 대해서건, 프랑스사람에 대해서건, 나에 대해서건 마음대로 말하십시오. 다만 개고기를 먹지 마십시오. 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BB: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 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그건 불필요한 일입니다. 손: 그럼 새로운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아는 프랑스인은 한국에 와서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온 미국인,독일인 몇명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개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프랑스사람,독일사람,미국사람들의 대다수가 개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즉 이렇게 과장해서 얘기해도 되냐는 겁니다. BB: (매우 화난 목소리로)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 독일인, 미국인들은 절대로 개고기를 먹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고기인 줄 몰랐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개고기인 줄 알았다면 결코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은 돼지고기, 소고기라고 얘기했겠지요. 나는 여러분들과 더 이상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칠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손: 브리짓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 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 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짓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 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인종차별, 동물차별 차별러버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우수나으리
첫댓글 푸아그라 먹는 나라에서 야만인 운운할 수 있나ㅎㅎ
222거위 목에 깔대기 꽂아 사료 넣는 인간들 주제에..개구리도 후라이 해먹는 것들.유럽의 중궈, 프렌치!!!
3333333333 거위도 우리의 친구죠 개랑만 친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레이시스트입니다.
444 귀족들이 개대신 거위를 키우기도했다죠? 거위도 개와같은 가족인데 어떻게 거위를 먹죠
555 새를 희한한 방법으로 먹기도 하던데 진짜 니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니...^^
말이 안통하고 말귀도 못알아듣는 아집으로 가득찬 여자였죠
길거리 똥이나 치우세요
똥이랑 대화하는게 말이 더 잘 통하겠는데
못배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손석희니까 저정도 대화를 해나갔지…
소 오열..
누구보다 차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프랑스는 매 년 휴가를 위해 그렇게 사랑하는 개들을 길거리에 버리며 발생하는 수 십만 마리의 유기견들을 안락사 시키죠"모든 프랑스 국민들은 개들을 몇 개월만 가지고 놀다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으로 인식된다" 라는 말로 과대방송 하는거와 같네요 참나
달팽이랑 거위도 우리 친구인데...
너네는 고기란 고기 다 먹지마라..... 국가적채식해라.. 모든 프랑스인은 문화적차이를 받아들일줄 모르는군..
애완용 달팽이 키우는 사람 입장도 들어봐야하는 것 아니냐?
소는 먹기위한동물.. ㅇㅋ
동물의 생명에 왜 역할과 급을 마음대로 나눠...?
중국에는 암말 못하지 맨날
오르톨랑 먹을때 신이 볼까봐 손수건으로 얼굴 가리고 먹으면서 우리한테 그런 말은 ㅋㅋㅋㅋㅋㅋ세상 잔인한 요리 법으로 못먹게 해도 드신다면서요...
진짜 말 못한다
요즘 유행하는 pc의 시조격인가ㅋㅋㅋ
그냥 지 할말만 하는구나 ㄲㅋㅋㅋ
길거리에 오줌싸는것들이 말이 많아
어휴 진짜 무식하다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말에서 무식함을 대놓고 드러내네
말이 안통하는 빡대가리
어차피 개고기 문화는 이제 노년층 위주라서 자연 소멸 단계로 접어듦. 뚱딴지 같은 논리 내세울 바에 입다물고 시간이나 보내는게 반대파에게 유리한 거임
먹기 위한 동물..ㅋㅋ 세상에 먹기 위한 동물이 어디있냐
미 친 년 - 이렇게 표현하면 합당한 여자. 브리짓도 바르도(뭘 발랐는지. 된장 발랐나.)
진즉에 뒤지고 없는 줄 알았는데...
샥스핀 푸아그라 뭐 이런거부터 먹지마라
프랑스인은 인간보다는 개에 가까운 종족이군요 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저 프랑스배우는 그렇게 생각해도 과하지 않겠죠? 개들아 미아내 저런 걸 너네랑 가까운 종이라고해서 ㅠㅠ
ㅋㅋㅋㅋ두드려맞고 도망쳤네
와 진짜 벽이네 벽 아오 속터져
걍 인종차별자같네 ㅋㅋ
ㄹㅇ벽이랑 대화하네..
달팽이를 먹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저 논리가 통한다고 생각하는건가?ㅎㅎㅎ
동물권익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 사람이군 ㅋㅋㅋㅋ
첫댓글 푸아그라 먹는 나라에서 야만인 운운할 수 있나ㅎㅎ
222거위 목에 깔대기 꽂아 사료 넣는 인간들 주제에..개구리도 후라이 해먹는 것들.
유럽의 중궈, 프렌치!!!
3333333333 거위도 우리의 친구죠 개랑만 친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레이시스트입니다.
444 귀족들이 개대신 거위를 키우기도했다죠? 거위도 개와같은 가족인데 어떻게 거위를 먹죠
555 새를 희한한 방법으로 먹기도 하던데 진짜 니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니...^^
말이 안통하고 말귀도 못알아듣는 아집으로 가득찬 여자였죠
길거리 똥이나 치우세요
똥이랑 대화하는게 말이 더 잘 통하겠는데
못배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손석희니까 저정도 대화를 해나갔지…
소 오열..
누구보다 차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프랑스는 매 년 휴가를 위해 그렇게 사랑하는 개들을 길거리에 버리며 발생하는 수 십만 마리의 유기견들을 안락사 시키죠
"모든 프랑스 국민들은 개들을 몇 개월만 가지고 놀다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으로 인식된다" 라는 말로 과대방송 하는거와 같네요 참나
달팽이랑 거위도 우리 친구인데...
너네는 고기란 고기 다 먹지마라..... 국가적채식해라.. 모든 프랑스인은 문화적차이를 받아들일줄 모르는군..
애완용 달팽이 키우는 사람 입장도 들어봐야하는 것 아니냐?
소는 먹기위한동물.. ㅇㅋ
동물의 생명에 왜 역할과 급을 마음대로 나눠...?
중국에는 암말 못하지 맨날
오르톨랑 먹을때 신이 볼까봐 손수건으로 얼굴 가리고 먹으면서 우리한테 그런 말은 ㅋㅋㅋㅋㅋㅋ
세상 잔인한 요리 법으로 못먹게 해도 드신다면서요...
진짜 말 못한다
요즘 유행하는 pc의 시조격인가ㅋㅋㅋ
그냥 지 할말만 하는구나 ㄲㅋㅋㅋ
길거리에 오줌싸는것들이 말이 많아
어휴 진짜 무식하다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말에서 무식함을 대놓고 드러내네
말이 안통하는 빡대가리
어차피 개고기 문화는 이제 노년층 위주라서 자연 소멸 단계로 접어듦. 뚱딴지 같은 논리 내세울 바에 입다물고 시간이나 보내는게 반대파에게 유리한 거임
먹기 위한 동물..ㅋㅋ 세상에 먹기 위한 동물이 어디있냐
미 친 년 - 이렇게 표현하면 합당한 여자. 브리짓도 바르도(뭘 발랐는지. 된장 발랐나.)
진즉에 뒤지고 없는 줄 알았는데...
샥스핀
푸아그라
뭐 이런거부터 먹지마라
프랑스인은 인간보다는 개에 가까운 종족이군요 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저 프랑스배우는 그렇게 생각해도 과하지 않겠죠? 개들아 미아내 저런 걸 너네랑 가까운 종이라고해서 ㅠㅠ
ㅋㅋㅋㅋ두드려맞고 도망쳤네
와 진짜 벽이네 벽 아오 속터져
걍 인종차별자같네 ㅋㅋ
ㄹㅇ벽이랑 대화하네..
달팽이를 먹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저 논리가 통한다고 생각하는건가?ㅎㅎㅎ
동물권익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 사람이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