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국민차 1호 준중형차 신형 아반떼 HD에 대해서 리뷰를 한번 하려고 합니다. 국내 판매량 중 매일 1위를 차지하는 놈이죠. 게다가 요즘에는 LPI 엔진을 장착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까지 출시되어 아반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도 좋고 연비도 좋은 아반떼! 게다가 1995년부터 나온 아반떼도 그 당시에도 인기가 매우 높았었죠! 아반떼도 꽤나 그랜저 못지않게 전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아반떼의 원조이지!'
저희 아버지께서 1991년에 구입하셔서 2000년까지 애마로 삼았던 차죠 ㅎㅎ
1990년 10월 수출전략형 준중형 모델로 선보인 엘란트라는 소형차와 중형차 사이의 틈새를 메우며 중요한 차급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발매 초기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차츰 진가를 인정받아 1992년, 1993년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카가 되었죠. 직렬 4기통 1.5ℓ SOHC 90마력 엔진을 기본으로 1.6ℓ DOHC 126마력 시리우스 엔진을 더했다가 1993년 4월에 1.6ℓ DOHC 엔진을 없애고, 대신 1.5 SOHC, 1.5 DOHC, 1.8 DOHC로 선택폭을 넓히고 준중형차로는 처음 운전석 에어백과 ABS옵션을 갖추었습니다. 1995년 3월 후속 모델인 아반떼가 출시되면서 단종됩니다. 현재 엘란트라는 아반떼의 수출명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엘란트라는 1994년 총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하게 됨으로서 그 당시 국산차중 쏘나타 못지 않게 매우 인기가 많았던 차종이었습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1.6 DOHC엔진은 성능이 당시 동급 차량에 비해 월등히 좋았기 때문에 1994년 당시만 해도 국내 카레이스는 엘란트라가 독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랠리에 출전,1600cc이하 비개조부문에서 여러 번 우승을 거두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1991년 광고에 포르쉐911을 따라 잡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것이 과장 광고라고 소문나서 한때 광고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1995년 3월 후속 모델인 아반떼가 출시됩니다!
현대 아반떼는 1995년 3월에 출시됩니다. (뉴 엘란트라는 생산 재고가 남은 관계로 1995년 5월에 단종) 1995년 6월에는 아반떼 투어링이 출시!
엔진은 1.5 DOHC 102마력, 1.8 DOHC 136마력을 얹고 각각 최고속도 1.5는 182, 1.8은 197 정도였습니다. (후에 아반떼 1.5는 185로 속도가 상승. 마력도 5마력이나 상승)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에 준중형 최초로 듀얼에어백을 적용하여 탑승자의 안전까지 고려했죠. 또한 2단 CDP 오디오를 적용하여 더욱 더 감성있는 음악을 듣도록 향상되었습니다. 시계를 계기판 내에 두어 시인성을 높였고, 시트벨트 텐센리듀서를 적용하여 안전을 크게 높였습니다. 성능입증은 APRC(아시아-태평양 랠리)에서 연속 우승 행진을 기록하여 아시아를 또 한번 놀라게 하였죠.
그 해 왜건형 아반떼 투어링이 출시되었으나, 세단형 아반떼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판매가 부진할 수밖에 없어 1999년 단종되고 맙니다.
1998년 시판된 2세대 아반떼의 원래 프로젝트명은 'J2'로 엔진을 업그레이드 시킨 차량이었습니다. 아반떼는 현대 베타 엔진을 사용하며, 배기량 별로 1.6, 1.8, 2.0 엔진이 있었죠. 참고로 이 차량은 전의 모델과 달리 파격적인 디자인이 아니어서 약간의 혹평이 있었죠.(전의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범퍼에 있죠) 1998년 3월 올 뉴 아반떼로 변경되고, 서울과 부산을 기름 한 번 주유하고 왕복할 수 있는 린번모델이 추가되어 현대 엑센트와 함께 고유가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1999년부터 올 뉴 아반떼에 준중형 최초로 운전석 에어백 전 모델 기본장착하여 안전성을 더욱 더 향상시켰습니다. 2000년 4월에 쓸쓸히 단종되고 맙니다.
2000년에는 All New 아반떼의 후속 모델이자 3세대 모델인 아반떼 XD(프로젝트명 eXcellent Driving)가 시판 되었으며, 2001년부터 시리즈 및 클래스별로 경제적인 차로 입증됩니다.
아반떼XD로 풀모델 체인지되어 최고출력 141마력의 2.0 베타엔진을 적용하여 성능을 높였고, 사이드 에어백, AV/내비게이션, 헤드유닛, TCS, 4단 하이벡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해 12월에는 가지치기 모델인 5도어가 출시되어 동호회 마니아 층이라든지 젊은이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죠.
2003년 뉴 아반떼 XD로 F/L 되어 1.5 VVT 엔진을 얹어 107마력이라는 고성능을 자랑했고, 최고속도도 191km/h로 경이로운 속도였습니다. 신규적용된 레인센서도 적용하여 시야 안전성을 높이고, 개인 네비게이션이 점차 보급되는 경향에 따라 AV/네비게이션 옵션이 삭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전 모델인 2000년형 아반떼XD와 별 다를바 없지만, 성능 및 옵션이 크게 추가 및 향상되었다는 점이 크게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죠?
(본 사진은 아반떼XD 스포츠형 모델) 2005년, 1.5를 없애고 1.6 VVT로 대체되어 최고출력 112마력의 알파 II 엔진을 사용. 또한 디젤모델을 출시하여 VGT 디젤엔진을 적용하여 큰 신경을 썼죠. 그리고 CD가 들어가는 곳이 트렁크가 아닌 오디오로 변경됩니다. 이 모델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도 (미국 생산분) 생산되었습니다.(2005년 5월 생산분부터) 이때까지 큰 인기를 누리던 뉴 아반떼 XD모델은 2006년 5월에 단종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반떼가 탄생하게 되죠. 그게 바로 신형 아반떼 XD!
아반떼XD에서 페이스 리프트 한 모델입니다. 아반떼가 데뷔한지10년이 넘은만큼 대중들에게 얼마나 큰 인기를 누리는지 가늠케하죠. 2006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2009년까지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당한 아반떼 HD 입니다. 이제 아반떼 HD에 대해서 리뷰를 간략하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반떼HD는 1.6 및 2.0ℓ 가솔린엔진과 1.6ℓ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됩니다. 1.6ℓ 가솔린 엔진은 1,591cc 직렬 4기통 DOHC로 최고출력121ps/6,200rpm, 최대토크 15.6kgm/4,200rpm을 낼수 있습니다.1,582cc 직렬 4기통 DOHC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17ps/4,000rpm, 최대토크는26.5kgm/2,000rpm을 발휘합니다. 1.6ℓ VGT 디젤 엔진은 부드럽고 조용하지만 추진력은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신 사양으로는 커튼 에어백, 모젠 MTS-150, 16인치 노플랜지 알미늄 휠, 신준중형 수동변속기, 정숙성 타이밍 체인, 신형 파워트레인, 5홀 방식 휠, 후방경보장치, 6매 CDC 오디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적용하여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단 AT는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하지만 반응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죠.
계기판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오디오와 공조 장치의 디자인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공조 장치의 파란색 조명은 다소 밝은 감이 느껴집니다.
2008년형 신형 아반떼 HD는 각종 옵션 및 추가 장비를 좀 더 개선하였고, 2009년 아반떼는 편의 사항을 좀더 추가시킵니다.
2010년형 아반떼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에 비해 볼륨감있고 고급스러워졌으며,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적용되는 한편, 리어콤비램프에도 LED를 적용해 한 층 멋스러움을 더하게 됩니다. 내장도 시인성이 높은 블루칼라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센터페시아에는 신규 메탈 페인트 칼라를 적용해 고급감과 첨단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2010 아반떼는 후방디스플레이 DMB 내비게이션을 ‘S16 럭서리 어드밴스팩’ 모델부터 기본 또는 선택적용 할 수 있어, 내장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완성도 높이는 한편, 후방카메라 장착으로 후방 주차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버튼시동장치와 고속도로 주행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S16 프리미어’ 모델부터 기본 적용하고, 자동변속기 선택시에는 클러스터 내 경제운전영역을 표시해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경제운전 유도를 통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7월 1일에는 LPI 엔진을 탑재한 국산 최초의 2010년형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출시됩니다!
국산 최초로 출시된 LPI 아반떼 HD 하이브리드가 출시됩니다! 세계 최초로 LPi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현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14마력의 1.6 LPi 엔진을 20마력의 전기모터가 보조하면서 여유 있는 주행이 가능하고, 17.8km/h에 이르는 연비와 휘발유 대비 절반 이하의 LPG 가격으로 인해 연료비 절감 효과도 매우 큽니다. 2천 만원이 넘는 가격을 고려할 때 종합적으로 과연 매력적인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것 같군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면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알로이 휠이죠. 연비를 고려해 15인치만 준비되는데, 디자인 역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를 높이도록 디스크 타입에 가깝게 디자인을 만든 것 같군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가 이런 형식의 휠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트림에 따라 185/65R15와 195/65R15 두 종류가 제공됩니다.
실내에서도 센터 페시아를 중심으로 약간의 변화가 더해집니다. 제네시스를 닮은 모습의 센터페시아는 아래 단을 밤색의 우드그레인으로 마감했군요. 하이브리드 자동차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은 수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과 옵션으로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전용 네비게이션의 모니터를 통해 제공되는 3차원 에너지 흐름도 적용되어 있군요.
계기판은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가 더해집니다. 가운데 속도계, 왼쪽에 회전계가 있고 오른쪽에는 어시스트(ASSIST)와 차지(CHARGE) 계기가 있습니다. 어시스트는 큰 힘이 필요할 때 전기모터가 엔진을 돕는 정도를 눈금으로 표시해 주는 것이고, 차지는 엑셀을 뗄 때나 감속할 때 배터리를 충전하는 정도를 역시 눈금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배터리의 충전 정도를 그 하단에 역시 눈금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가속과 감속을 반복할 때면 수시로 파란색 어시스트 눈금과 녹색 차지 눈금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계기는 타사 하이브리드 모델들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속도계 가운데 모니터에는 현대 만의 독특한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는데 트립컴퓨터 버튼을 눌러 모드를 바꾸어 주면, 에너지 흐름도와 각종 주행 정보, 오토스톱 작동 시간 및 그에 따른 연료 절약 양 등이 표시됩니다. 그 중 가장 재미있는 것은 경제 운전 상태를 알려 주는 에코 가이드 화면! 이 화면에서는 상단에 반원형의 눈금이 나타나는데 연비가 높은 주행을 할수록 눈금이 많이 나타나고, 급가속이나 급정지 등 연비가 나빠지는 주행 시에는 눈금이 줄어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하얀 눈금이 많이 나오게 주행할수록 연료를 더 적게 소모한다는 뜻이죠. 일종의 순간 연비계와 같은 기능이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표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눈금을 의식하면서 주행을 해 보면 쉽게 자신의 운전 특성을 파악하게 되기도 하고 어떻게 주행하는 것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지도 쉽게 터득할수 있게 된답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세계최초로 LPG를 사용하는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형태죠. 현대와 기아는 그 동안 택시, 장애인 자동차, 그리고 카렌스 등 일부 자동차 등을 통해서 LPG 엔진을 선보여 왔지만 2.0리터와 2.7리터 엔진이 전부였었죠. 즉 1.6리터 LPG 엔진은 이번에 이 시스템을 위해서 처음 개발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1.6리터 4기통 LPi 엔진은 최고출력 114마력/5,800rpm과 최대토크 15.1kgm/4,500rpm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현대에서 자체 개발한 무단 변속기 CVT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근 등장하는 CVT들은 연비가 좋으면서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데다, 프로그램에서 나누어 둔 기어를 효과적으로 제어해 수동변속기처럼 파워풀한 주행도 가능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죠. 하지만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CVT는 파워풀한 주행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연비 만을 고려해 개발된 CVT이죠..
이 외에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새롭게 적용된 편의 장비도 몇 가지 있죠. 언덕길에서 정차했다 출발 할 때 뒤로 밀리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1초 정도 유지해 주는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1995년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아반떼! 아직까지도 국내 판매량 1위에 인기가 가장 많고,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반떼! 과연 아반떼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과연 큰 인기를 끌지 의문이지만, 하이브리드까지 개발한 한국차의 기술력은 매우 발전한거죠..아무튼, 신형 아반떼 HD 리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제원
<1.6 HDell A/T모델>
ㅇ차종: 준중형차
ㅇ엔진형식: I4 LPi DOHC
ㅇ연비: 17.8 km/l
ㅇ구동방식: FF
ㅇ최고출력: 114 마력
ㅇ차량중량: 1297 kg
ㅇ배기량: 1591 cc
ㅇ모델연식: 2010
ㅇ연료타입: LPG/Hybrid
ㅇ연비등급: 1등급
ㅇ기어: CVT
ㅇ최대토크: 15.1 kg.m
ㅇ전장: 4535 mm
ㅇ전고: 1490 mm
ㅇ축간거리: 2650 mm
ㅇ전폭: 1775 mm
ㅇ윤거전/후: 1550 / 1550 mm
ㅇ연료용적: 45 L
ㅇ가격대비: 21,880,000원 ~ 25,530,000원
제원
<디젤 1.6 VGT S16 TOP A/T>
ㅇ차종: 준중형차
ㅇ엔진형식: 1.6 VGT
ㅇ연비: 16.5 km/l
ㅇ구동방식: FF
ㅇ최고출력: 117 마력
ㅇ차량중량: 1280 kg
ㅇ배기량: 1582 cc
ㅇ모델연식: 2008
ㅇ연료타입: Diesel
ㅇ연비등급: 1등급
ㅇ기어: A/T
ㅇ최대토크: 26.5 kg.m
ㅇ전장: 4505 kg
ㅇ전고: 1480 mm
ㅇ전폭: 1775 mm
ㅇ축간거리: 2650 mm
ㅇ윤거전/후: 1545 / 1540 mm
미 수출형 엘란트라 HD 2.0 엔진을 장착
참고자료-위키백과,보배드림
사진참고-RPM9KR,네이버 인조이 라이프,보배드림
출저 표시를 꼭 남겨주세요 ^^;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