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서울 한낮 36도, 역대급 무더위 온다 → 일부 지역 체감 40도까지 오를 듯. 벌써 온열질환 추정 사망 사례 6건 발생. 무더위 마스크는 신체부담, 2m 이상 유지 가능할 경우 마스크 안해도 돼.(중앙)
2. ‘불길 속 아기 못 구한 엄마 엄벌하라’ 진정서 200건 빗발 →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여파. 법원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 아니었다’ 1심은 무죄.(국민)
3. ‘제주도 죽음교육 진흥 조례안’ 통과 → 죽음의 본질을 배움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해 합리적 태도를 갖도록 해 자살예방 등 목적. 제주는 지역별 자살률 2위, 청소년 자살률 1위.(국민)
4.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52세),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내려오던 실종 → 인근 해외 등반대 구조 시도했지만 실패. 그는 27세때 등반 도중 동상으로 손가락 10개를 모두 잃었다고.(경향)
5. 도쿄올림픽 코로나 검사장에 ‘우메보시’(절인 메실), ‘레몬’ 사진이 붙어 있는 이유 → 목구멍이나 콧속 검체 대신 침을 이용한 간이 검사를 하는데 침이 잘나오지 않는 사람용. (경향)▼
6. 전력 문제 없다더니 결국 ‘전력 절감’ 운동? → 정부,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위해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30분간 28도로 유지 하기로 지침. 2013년 이후 처음. (서울)
7. 청해부대 집단감염 미스터리 → 코로나 이후 파병된 31진 왕건함, 32진 대조영함, 33진 최영함도 한달 단위 현지 물자 보급 기항있었지만 확진자 안나와. 물품 운반 때 방역복 착용지켰다는 보고.(한국)
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국내로 복귀시키기 위한 공군 수송기가 19일 현지에 도착했다.
사진은 특수임무단 지휘부가 현지 도착 전 기내에서 임무수행 브리핑을 하는 모습. 국방부 제공
8. 북한, 연일 윤석열만 콕 집어 때리기 왜? → ‘윤석열이 대선주자 행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 등 대권 선언 이후 다섯 차례 이례적 비방 비난. 천안함 유족 만남 등 안보 행보에 대한 반감으로 분석.(한국)
9. 같은 6300만원 짜리 자동차...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세금 100만원 더 많다 → 개소세 역차별 논란. 국산차는 원가·영업마진 다 포함해 세금 매기고 수입차는 순수 원가에만 적용.(매경)
10. OECD ‘보건통계 2021’ 주요 내용 → ▷자살률 1위. 10만명당 24.7명. 2009년 33.8명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 ▷기대수명은 83.3년, OECD 평균보다 2.3년 길지만 일본 (세계1위, 84.4년)에는 못 미쳐. (한경)
출처:간추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