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그립다 말을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 저 山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西山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江물, 뒷 江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어서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첫댓글 소월님의 가는 길. 고운 시 감사합니다.
거기인 바람이 부는지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붑니다.예전에 소월님의시를 많이도 애송 했지요.시인님들은 쓰면 그냥 시가 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더 한번, 꼭 저의 마음입니다.
시를 감상하고 꿈에 부풀었던 소녀시절이 그리우시지요? 저도 까마득한 그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보고싶어요.제란님 !!!
첫댓글 소월님의 가는 길. 고운 시 감사합니다.
거기인 바람이 부는지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붑니다.
예전에 소월님의시를 많이도 애송 했지요.
시인님들은 쓰면 그냥 시가 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더 한번, 꼭 저의 마음입니다.
시를 감상하고 꿈에 부풀었던
소녀시절이 그리우시지요?
저도 까마득한 그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제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