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당시
로마의 도시들은 성적으로 문란했습니다.
성적 방탕함을 죄로 여기지 않았지요.
데살로니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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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구별된 삶을 촉구했습니다.
음란을 버리고,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음란한 행위로 형제를 해롭게 하지 말라고 권면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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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거룩'이기 때문입니다_살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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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도 성적인 죄가 만연합니다.
손가락 터치 하나 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음란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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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크리스천은
그런 매체를 봐서는 안됩니다.
분별해야 합니다. 음란은 몸 안에 짓는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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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과 순결을 가볍게 여기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그 가치를 지키려 몸부림치는 사람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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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오직 '빛'으로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아야만
거대한 음란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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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핏 값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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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욕망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이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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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한 번만'이라는
음란의 속삭임에 속지 말고
깨어 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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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실수여도
두 번, 세 번 이어지면 습관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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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예수님을 생각하세요.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선택하세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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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시대 가운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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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_살전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