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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우정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송재휴1
인천시설단 영종공원답사
2024년4월9일
누구랑 : 동창
우리들은 가난해도 어렵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도 까닭도 없다.
그리고 누구 하나 부럽지도 않다.
운서 역에서 206버스를 승차하여
인천시설단 영종공원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했다.
영종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숙종 때로 주변에 북도와
용유도(龍遊島)를 거느리고 있다고 하여 영(領)자로 하였다.
동쪽에 인천을 머리에 이고 서쪽에 신불도(薪佛島)가 양 옆을 받치고 있다(示)하여 ‘ 宗 ’ 자를 사용해서 긴 마루의 뜻을 가진 영종이라 부르게 되었다.
1973년 부천군의 폐지에 따라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인천에 편입되었다
백제에서 조선 중기까지 자연 아름다운 벚꽃 길
흙 길 따라 걷는 벚나무 가로수 들레길4km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절정으로 불리던 이 섬에 영종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숙종 때로 주변에 북도와 용유도(龍遊島)를
거느리고 있다고 하여 영(領)자로 하였다.
염전에 이용안내
이곳은 영동 하늘도시 개발 이전 영종도 내
가장 규모가 큰 염전(금흥염전)이었으나
이후 하늘도시 개발에 의해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일부 구역을 복원하여 시만들을 위한 염전 체험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체험 장 이외의 지역은
함초, 칠면초 , 나문제 등 다양한 염생식물이
자연스럽게 복원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염전 이용안내 주의에는 푸른 큰 나무와 자식처렴 자란 나무 서 있다,
자연의 한 자락은
나무의 일생
우리의 삶과 닮았다고 할까?
아빠 나무는 밖에서
세상의 흐름을 살피고
푸른 잎 자식들을 보살펴 준다.
엄마 나무는 땅밑 집안에서
뿌리를 뻗고 나가
물을 길어 올려
자식과 식구들을 공양한다
캠핑장 조합 안내
우리는 떨어진 장소에서 태어났지만,
남의 언어로 글을 쓰고 있는 우리의 글쓰기 환경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점에서 기쁩니다.
꽃구경하기 좋은 봄
무엇보다 법꽃구경은
누구나 한 번쯤을 봄을 느끼기 위해 가게 되죠.
하지만 일상에 바쁘다 보면 놓치지 마련
하지만 다른 수도권 보다
늦게 피어 한 더 볼 수 있는
인천 벚꽃 명소는 바로 영종진공원이어에요.
바다로 싸인 지역적 특징 때문에
영종도 벚꽃은 다른 곳보다 늦게 피고
늦게까지 볼 수 있네요.
아름다운 벚꽃 길
흙 길 따라 걷는 벚나무 가로수 둘레 길4km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절정
여기저기서 있는 나무들이 키가 꾀 큰 편이었는데
벚꽃나무들이 모여 있으니
울창한 벚꽃 숲길을
걷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안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속한 섬으로 용유도龍游島와
삼목도三木道, 신불도薪佛島 사이 얕은 바다를 방보제로 여결하여
간척을 해서 만들어진 섬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고의 공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역사적인2001년 4월 개항하였습니다.
영종대 바다
그대는 나의 줄기 빛이며
지지 않는 영원한 태양이며
피어 오르는 어여쁜 꽃이며
밤하늘 가득 채운 볕이며
차오르는 밝은 달이며
아마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며
나의 사랑이며
내 사랑이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바닷가도 있어서 나들이 드리브삼아
여행가지 좋은 곳
오는 가녀온
인천 영종도 갈만한 곳으로
인천 벚꽃 터널도 있고
고원 자체가 아기자기해서
산책하기도 좋았다.
영종도 바람
바람은 봄을 뒤흔든다.
그럴 때마다 겨울이 겨울에 포개 진다.
바람 사이사이로 녹색 바람이 새어 나온다.
그것은 바람 아닌 향기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묻어버리지 않으면 아니 된다.
나는 흙을 판다.
흙 속에는 봄의 식자(植字)가 있다.
지상에 봄이 만재(滿載)될 때 내가 묻은 것은
광맥(鑛脈)이 되는 것이다.
이미 바람이 아니 불게 될 때 나는 행복만을 파내게 된다.
양쪽 길에 소나무를 심어 놓았다.
애국가에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하고
노래하는 것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강인한 의지를 말하는 것으로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나무로서 온 국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벽체에 여러가지 그림이 져 있다.
벽체의 그림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바라보니 즐겁기만 하다.
바다와 길
수직적 서열 관계가 굳어지면서
바다는 자이든 타이든 자들의 공간이라는
주홍글씨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종진 공원’
영종진 공원은 구읍뱃터 근처에 위하고 있다.
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영종진 고원 위쪽 지대에 다다르면
인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
바람이 분다.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라.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움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 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느냐?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라.
이것 보세요…
어떻게 자지마다
이런 꽃송이들이 달려있을까요?
정말 예쁘죠?
인천 볼만 곳, 영종진 공원을
방문한 분들도 이 목련나무 사진을
많이 찍어가시더라요!
IFEZ가 추천하는
인천 명소 영종도의 영종진 고원이 가진
또다른 장점이 뭘까요.
가지에서 벚꽃 나들이로
활기 넘쳤던 날이다.
혹시 벚꽃울 제대로 즐기지 못해
벚쫓이 다 찔가봐 걱정이라면
개화가 100% 진행 되었던
인천 영종도 꽃구경을 계획해 보셔요!
벽체에 그림을 장식해 놓았다.
내 일생을 벽체에 장식해 봤으면
내 일생을 사랑으로 불질러 봤으면
세월은 흐른다. 그렇다고 서둘고 싶지 않다.
작은 도로에 만들어 놓은 쉼터 의자
잠시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하늘을 처다 보니 푸른 하늘이다.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세월이 불타고 웃든 남아서서
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어라.
대지에 무슨 식물인지 모르는 식물을 심어 놓았다.
식물은 기본적으로 뇌가 없기에 지능이 없을 듯
의외로 뇌가 없는 생물들도 지능이 있고, 학습이 가능하다.
쉼터에 둥근 모양 작은 분수대가 있다.
좁은 구멍을 통해 물을 뿜어내도록 만든 설비를 갖춘 대.
주로 공원이나 광장 따위에 설치하여 시원한 느낌과 함께
미적인 장식 효과를 낸다.
맨발의 청춘
신발을 벗고 이용하셔요
맨발로 걸어보니 발바닥이 조금 아팠으나 끝까지 걸어 다시 돌아왔다.
내 일생을 맨발로 장식해 봤으면
내 일생을 사랑으로 채워 봤으면
내 일생을 혁명으로 불질러 봤으면
세월은 흐른다. 그렇다고 서둘고 싶지 않다.
맨발로 걷는 것은 누구도 기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맨발로 것은 고독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맨발로 걷는 대하여 누구도 말하는 사람이 없다.
걷는 사랑에 대해서도 증오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
걷는 무엇에 대해서 말하는가 걷는 무엇 자체다.
걷는 고독 자체이고 결별 자체이며
또한 사랑 자체이다.
증오도 애원도 슬픔도 모든 감정도 말하지 않는다.
걷는 그것들 자체다.
친한 친구들이 모두 백발이 되었다.
앞에 가는 친구는 동창들이다.
동창들이 가는 길목에 새싹의 촉이 나온다
동창들이 걸어가는 길 옆에 새싹의 촉 자라고 있다.
새싹의 촉
솟아오르는
새싹의 촉을 본다.
얼릴라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여려 개의 촉 끝에
지구를 들어올리는
힘이 숨어있다.
꽃 주위에는 나무들이 들어서 있다.
이 생에서
아아 다시 태어난다면 나무처럼
한 자리에 오래 서서
아주 천천히 늙어가고 싶어요.
아주 천천히 그늘을 넓혀가는 나무가 되고 싶어요.
나무와 꽃 주위에는 넓적한 작은 돌
너 돌은 어느 때 돌이며
이별의 괴로움은 모르고
홀로 서서 몇 번이나 봄을 보냈는가?
초가 지붕 쉼터에 사람이 앉자 있다.
나도 지붕 쉼터에서 오래동안 앉자 있고 싶다.
이곳에서 글도 쓰고 싶다.
“나에게 걱정이 있었을까?
글을 쓰고 싶어 못 견디는 것도 걱정의 소산이라면
그런 백주(白晝)의 걱정을 죽도록 갖고 싶다.”
맨발 걷기의 효능으로는
1. 우리 몸의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고
2. 수면의 질을 개선하여 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3. 관절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4. 면역력을 강화하며
5. 피부 건강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6. 지표면을 따라 천천히 걸음으로써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주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며
긍정적인 감성과 사고를 부여하여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여 주고,
7. 또한 혈압을 낮추고, 간수치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각자의 몸과 건강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본다.
8. 두통완화: 업무 스트레스로 고생하던 두통이 황토길을
걷기 시작하며 점차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
의 힘과 지압 효과는 마치 자연의 안마사처럼 작용했습니다
9. 혈압 감소: 이전에는 고혈압을 걱정했던 시기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황토 길 걷기는 혈액순환에 도움
을 주어 혈을 안정화, 이제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1. 혈압 감소 : 이전에는 고혈압을 걱정해야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황토길 걷기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에 안정을 시켰고,
이제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2.프스팬 증가 ; 건강한 몸은 긴 생명의 시작입니다.
황토길을 걷는 습관은 내 건강에 투자하는 중요한
단계가 되어, 더 긴 라이프스팬을 기대하게 합니다.
피부 건강 개선 : 피부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맨발로항토길을 걷는 것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아주어,
피부가 더욱 건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3.정서 안정 및 집중력 향상 : 마음의 평온함을 찾아내면서
중요한 단계가 되어, 더 긴 라이프스를 기대하게 됩니다.
14. 프스팬 증가 : 건강한 몸은 긴 생명의 시작입니다.
항토길을 걷는습관은 내 건강한 몸은 긴 생명의 시작입니다.
황토길을 걷는 습관은 내 건강에 투지히는 중요한 단계가 되어,
더 긴 라이프스팬을 기대하게 합니다.
15. 건강 개선 : 피부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맨발로 황토길을 걷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피부가 더욱 건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6. 안정 및 집중력 향상 : 마음의 평안함을 찾아내면서
일상 생활에서의 집중력을 항상 되었습니다.
업무능률이 올라가고,
내 인생의 가치들이 올라가고,
내 인생의 가지들을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17.역력 강화 : 자연과의 교감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황토길을 걷는 것은 신체의 자연방어 기능을 활성화시켜,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17. 피부 건강 개선 : 황토는 미네 날이 풍부하여 피부에 좋습니다.
맨발로 황토를 걷은 것은 발바닥의 피부 상태를 개선시키고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수족욕장
족욕장 효능
해수족욕장에 발을 담겨 보았다.
물은 뜨거웠다.
족욕이 발혈액순환에 좋은 이유
· 혈관 확장: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원활 해집니다.
· 심장 박동 증가: 족욕은 심장 박동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 근육 이완: 족욕은 발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 노폐물 배출: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 배출을 돋습니다.
다시 운수역에 도착 오늘 여행을 마감한다.
문학이 일체의 속박에서 해방될 때 물론 일종의 진보는 있을 수 있다.
자유, 분망, 고독, 우울, 기교, 반역, 나아가 분석, 폭로 풍자 자조(自嘲)
이러한 순서에 따라 점점 미묘함, 정치함을 더해 가는
일종의 진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진보하고는 하지 않는다.
퇴보라고 한다. 그렇다. 그것은 전락(轉落)을 향한 진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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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우정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송재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