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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84강 – 2 – d
名菩薩廣大淸淨行이니,
보살이 광대하고 그러나 그 어디에도 집착하고 눌러붙지 않기 때문에
청정한 행이다.
조금도 티끌만큼도 없는 이 청정한 행을 반야심경은,
“以無所得故(이무소득고)”
금강경은,
“應無所住而生其心(응무소주이생기심)
무주라. 청정한 행이라 이름하며,”
無量諸佛의 所共宣說이라.
한량 없는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이다.
能令智者로, 이 법문은 지혜 있는 이로 하여금
了無量義하야, 한량없는 뜻을 깨닫게 하여
皆生歡喜하며, 모두 환희심을 내게 한다. 또한
令一切菩薩로, 모든 보살들로 하여금
大願大行이, 큰 서원과 큰 수행이
皆得相續(개득상속)이니라. 모두 상속하여 끊어지지 않게 하고,
佛子야 若有衆生이, 불자야 만약에 어떤 중생이
得聞此法하고, 이 법을 듣고는,
聞已信解하며, 듣고 나서는 믿고 이해하고,
그 다음에 신ㆍ해ㆍ행ㆍ증. ←이렇게 나가는 것이지요?
解已修行하면, 이해하고 나가서는 또 수행한다.
왜 수행이 안 되고 실천이 안 되느냐?
알지 못하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실천이 안 됩니다.
“아는 사람은 반드시 실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저 사람이 실천하면, ‘아~~ 이것 아는 사람인가 보다.’ 이러면 됩니다.
말없이 밥 한 그릇을 딱 주면 ‘아, 아는 사람이다.’ 이렇게 됩니다.
안 주면 이해를 시켜야 됩니다.
“밥 주세요 배고파요. 밥 주세요 배고파요.”
그렇게 되면 마지막에 신ㆍ해ㆍ행ㆍ증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必得疾成阿耨多羅三藐三菩提하리니,
증은 뭡니까? 得자로 해놨네요. 필득 = 必證(필증)한다.
“필득 질성아뇩다라3먁3보리라.” 저~~ 앞에 우리 범행품 제일 말미에
뭐라고 해놨습니까?
“초발심시 즉득아뇩다라3먁3보리.”
질득이라 하기도 하고 즉득이라 하기도...
우리 베풀어 줄 때는 어떻게 베풀어 주라고 나왔지요?
보현행원품인가요?
“疾疾而施(질질이시)라.”
혹시 아세요? “疾疾而施.” 무슨 말입니까?
“빨리빨리 베풀어줘라.”
질득할 때의 疾자 있잖아요? 빠를 질자. 疾疾而施.
폼 잡고 베풀어 주지 말고, 사진 찍고 베풀어 주지 말고, 무조건 베풀어
줘라. “질질” 그러니까 질질 흐르라고 그러는가 봐요. 질질이시.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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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의 것을 야무지게 읽어 놓으면,
여기 것 하고 저기 것 하고 서로가ㆍ서로가 비쳐서 重重帝網(중중제망)
입니다. 화엄경도 앞의 것을 읽다가 뒤의 것이 해석되고, 뒤의 것을 읽다
가 앞의 것이 해석이 되고요.
그런데 앞의 것을 다 잊어버리고 하나도 없어요.
신기한 것은 내 머리의 지우개, 내 머릿속의 지우개입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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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以故오? 어떠한 까닭이냐?
以如說修行故니라. 나왔습니다. 여설수행이 바로 여실수행입니다.
말한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거든요.
以如說修行故니라. 부처님이 말한 대로 수행하기 때문이다.
말하고 수행하고. 말 다르고 속 다르고, 보통 우리가 겉 다르고 속 다르잖
아요. 如說修行은 완전히 그쪽에 냄새 맡은 사람의 입장입니다.
이때부터는 마음이 본심하고 상응한다고ㆍ부동하고 상응한다고 그럽니
다. 부동하고요.
諸法不動本來寂(제법부동본래적). ←이 부동하고 상응한다고 그럽니다.
不動이라는 말도 남이, 아무도 안 믿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 부동이 아니
고요.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떤 힘이 와서 나를 밀더라도 허공처럼 밀
리지 않으면 그때가 不動입니다. 없는 것이 어떻게 밀리겠습니까?
부동에 있어서 건드려서 흔들리거나, 안 건드려서 가만히 있는 것은 부동
이 아닙니다.
허공은 바람이 불든지, 망치가 치든지, 칼이 스쳐가든지 不動입니다.
완전 부동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무아상ㆍ무인상ㆍ무중생고로
내가 應生瞋恨(응생진한)이라. 화나지 않았다.”
‘아~~, 그것이 부동이구나!’ 이렇게 되는 겁니다.
不動은 오온개공이 돼야 된다니까요.
佛子야
若諸菩薩이 不如說行이면, 만약에 보살이 말한 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느냐?
當知是人은 於佛菩提에 則爲永離니,
마땅히 알지니, 이 사람은 부처님 보리법에서 영원히 멀어지게 되는 것
이다. 입만 살아 가지고...
是故菩薩이, 이러한 까닭으로 보살이 응당히,
보살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應如說行이니라. 마땅히 여설행이라.
이것 줄을 100번 그어야 됩니다. 헤어질 때까지 그어야 됩니다.
佛子야 此一切菩薩의 功德行處며,
불자야 이것이 일체보살의 공덕행처며, 이것이
決定義華며, 결정된 진리의 꽃이다.
“결정된 진리의 꽃이다.” 꽃이라고 하는 것은 집착없는 행ㆍ청정행.
바라밀행입니다.
普入一切法이며, 모든 법에 두루 들어가게 하는 것이며,
普生一切智며, 모든 일체지를 널리 생겨나게 하는 것이며,
超諸世間이며, 모든 세간을 뛰어넘는 것이며
離二乘道며, 성문ㆍ연각의 길을 벗어나는 것이다.
不與一切諸衆生共이며,
모든 중생과 더불어서 함께 하지 않는 것이며,
悉能照了一切法門이며,
모든 법문을 요일체법문이라. 일체 법문을 환히 비추어 아는 것이며,
增長衆生出世善根이며,
중생의 출세간의 선근을 증장시키는 것이며,
離世間法門品이라. 세간의 법문품을 떠나게 얘기하는 것이다.
세간을 떠난 법문품이라.
應尊重하며, 마땅히 존중해야 되고,
應聽受하며, 마땅히 청수해야 되고, 듣고 받아 지녀야 되고,
應誦持하며, 마땅히 송지해야 되고, 외워서 지녀야 되고,
應思惟하며, 마땅히 사유해야 되고,
제 경우를 보면 외운 것만 마음속에서 자랍니다.
많이 외운 사람이 아무래도 많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應願樂하며, 마땅히 즐겨 발원하게 되고,
應修行이니, 응당히 마땅히 수행해야 한다.
若能如是면, 만약에 능히 이와 같으면
當知是人은, 마땅히 알지니 이 사람은 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라.
그 다음에 “상서가 나타난다.”
상서가 나타나는 것은 증명을 하는 겁니다.
1회차에도 상서가 나타나면 증명!!!
2회차 법문도 상서가 나타나면 증명!!!
3회차ㆍ4회차. 신ㆍ해ㆍ행ㆍ증마다 그렇게 증명이 나타납니다.
10주품, 10행품, 10회향품도 마지막에 보면 전부 다 그 증명이 있습니다.
六. 祥瑞
說此品時에 佛神力故며 及此法門의 法如是故로
十方無量無邊阿僧祗世界가 皆大震動하며 大光普照어늘
六. 祥瑞(상서)
說此品時에, 이 품을 설할 때에,
佛神力故며, 부처님의 신력 때문에,
及此法門의 法如是故로, 또 이 법문의 법이 본래 그러하기 때문에,
十方無量無邊阿僧祗世界가,시방에 한량없고 끝없는 아승지 세계들이
皆大震動하고, 아승지 세계가 다 진동하고,
大光普照어늘. 큰 광명이 널리 비추었다.
七. 十方諸佛의 證明
爾時에 十方諸佛이 皆現普賢菩薩前하사 讚言하사대
善哉善哉라 佛子야 乃能說此諸菩薩摩訶薩의 功德行處와
決定義華와 普入一切佛法과 出世間法門品이로다
佛子야 汝已善學此法하며 善說此法하며 汝以威力으로
護持此法일새 我等諸佛이 悉皆隨喜하노니 如我等諸佛이
隨喜於汝하야 一切諸佛도 悉亦如是니라
佛子야 我等諸佛이 悉共同心으로 護持此經하야
令現在未來諸菩薩衆의 未曾聞者로 皆當得聞이니라
七. 十方諸佛의 證明(시방제불증명)
爾時에 十方諸佛이 皆現普賢菩薩前하사,
그 때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보현보살 앞에 나타나시어
讚言(찬언)하사대, 칭찬하시고 말씀하시되,
善哉善哉라 佛子야, 선재선재라 불자야,
乃能說此諸菩薩摩訶薩의 功德行處와 決定義華와,
내능설차제보살마하살의 공덕행처와 결정의화와,
普入一切佛法과, 모든 부처님의 법에 두루 들어가는 것이며
出世間法門品이로다. 출세간법문품이라.
아까는 이세간법문품이라 했잖아요. 그렇지요?
佛子야 汝已善學此法하며, 불자야 그대가 이미 이 법을 잘 배워서
善說此法하고, 이 법을 잘 설하고,
汝以威力으로, 그대의 위신력으로
護持此法일새, 이 법을 잘 보호하고 지녔으므로,
我等諸佛이 悉皆隨喜하노니. 우리 모든 부처님이 개실수희하니라.
이세간품은 모든 부처님께서 증명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10회향품은 누가 증명을 합니까?
모든 공덕림보살들이 와서 증명을 합니다.
10지품에는 금강장 보살들이 와서 증명을 합니다.
그러면 10주품에는 누구입니까? 모든 법혜보살들이 와서 증명을 합니다.
수기는 누가 줍니까?
부처님이 주시고 증명은 보살들이 합니다.
여기는 부처님이 증명을 하니까 ‘보현보살이 곧 부처님하고 동급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如我等諸佛이, 우리 모든 부처님께서
隨喜於汝하야, 그대와 함께 수희하여
一切諸佛도 悉亦如是니라. 네가 그대에게 함께 기뻐하듯이,
모든 부처님이 또한 그대에게 기뻐한다.
佛子야 我等諸佛이, 불자여 우리 모든 부처는,
悉共同心으로, 이런 것을 평등이라고 하지요.
“亘萬歲而長今(긍만세이장금)이요
歷千劫而不古(역천겁이불고)라.”
‘1000년 10000년 지나도 이 일심에서는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자~~ 비유하면 이렇습니다.
“바다는 여기 하나입니다. 고기는 다양합니다.”
그것이 1000억 화신입니다.
“1000년이 됐든 10000년이 됐든,
이쪽 허공이나 저쪽 허공이나 허공은 하나입니다.”그렇지요?
허공은 일법이고 무상법입니다. 一相無相입니다.
이 허공에 다양한 별이 있는 것은 “1000백억 화신입니다.”
“김해 벌판이 땅덩어리 하나 쭉~~ 되어있는 것은 하나의 일상의
일법입니다. 一法!!!”
그 일법이 무위법이고요. 그런데
파밭도 있고ㆍ감자밭도 있고ㆍ토마토 밭도 있고ㆍ나락밭도 있고 곡식의
소출이 다르잖아요? ←이것은 “1000백 억 화신입니다.”
“이 몸에 피가 있으면 혈액형이 A형이든 O형이든,
그것은 일법입니다.”
그런데 정맥이 있고ㆍ동맥이 있고ㆍ서로 오고 가는 것의 차이가 있으면,
그것 다양한 겁니다. 그러니까,
“往復이 無際나 動靜은ㆍ動靜은 一源(왕복 무제 동정 일원)이라.
움직였든 안 움직였든 그것은 근원은 하나다.”
근원은 無源입니다. 없는 겁니다.
자~~
悉共同心으로, 우리 모든 부처님이 모두 한 마음으로
護持此經하야, 이 경을 보호하여 지니며
令現在未來諸菩薩衆의, 현재와 미래와 모든 보살 대중 가운데
未曾聞者로, 아직 듣지 못한 사람들로 하여금,
皆當得聞이니라. 모두 마땅히 듣게 하려는 것이다.
이래서 게송의 앞에까지 오늘 마쳤습니다.
다음 시간에 게송을 쭉~~ 해서, 쭉~~ 달려서 이세간품을 다음 달에 끝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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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고맙습니다.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淨智明光焰!!!!!!
'아는 사람은 반드시 실천한다'
疾疾而施
"應如說行"...
근념하셨습니다 _()()()_
근념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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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