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굽혀펴기는 군대나 여기저기서 많이하는 운동입니다.싯업과 같이.그런데 이 운동을 정말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다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해서 싯업같은 경우는 이제 하지말라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운동 아무나 막 하면 관절이나 허리 여러 곳에서 문제가 생깁니다.운동 알고 제대로 할 때만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팔굽혀 펴기를 많이하면 이것을 지지하는 손목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남이나 여나 손목이 강한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왜냐하면 현대인들은 무엇을 꽉잡고 당기는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팔목이 약합니다.
팔굽혀 펴기의 궤도는 기본적으로 세 구간이 있습니다.대흉근을 자극하는 구간,삼두근을 자극하는 구간,흉압이 놓아지는 구간 등이지요.이 세구간을 무조건 왔다갔다 할 때는 저항없이 기능성을 높이거나 워밍업을 할 때 할 수가 있습니다.중량이 추가되거나 임팩트가 강할 때는 구간을 구별해서 트레인을 해야합니다.그러지 않으면 신경불일치로 싯업처럼 통증이 발생합니다.
필굽혀펴기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과 손바닥입니다.이 사진에서 보듯이 대부분 사람들이 손목에 가까운 곳을 지지해서 운동을 합니다.당연히 손목의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리고 손가락은 아무런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해서는 좋은 운동이 되기 어렵습니다.
팔굽혀 펴기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저항이 있을 때는 구간을 설정하고 하고,그러지 않을 경우는 가볍게 할 수가 있습니다.가볍게 하더라도 신체가 중력의 역활을 하니 손모양을 바로해서 팔목에 지지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이렇게 할려면,팔굽혀 펴기를 할 때 손바닥 전체를 가지고 지지한다고 할 때,몸이 내려갈 때는 새끼 손가락이 가까운 두상골 영역에 힘이 쏠려야 햐고 몸이 올라갈 때 즉 상체를 들어 올릴 때는 어제부 즉 엄지 가까운 쪽이 지지되어야 합니다.그리고 모든 손가락은 허벅하게 땅을 짚는 것이 아니라,무엇을 잡을 때 최초의 모양처럼,깍지같은 모양을 취해야 합니다.사실은 팔굽혀 펴기를 할 때 손바닥이 바닥에 닿으면 안됩니다.두상골과 어제부만 닿은 상태에서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손바닥이 바닥이 닿지 않는 상태에서 시행하라.갯수가 중요한 것이 아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운동입니다 그래서 좋은 운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잘하면 손목이 안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