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맛있는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 소스
비오는 날 생각나는 별미, 오징어 부추전!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풍미가 일품인 오징어 부추전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 주재료: 오징어 1마리, 부추 1/2단, 당근 1/3개, 청양고추 2개
- 반죽 재료: 부침가루 1컵, 물 1컵, 계란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 소스 재료: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통깨 약간
레시피
- 재료 손질: 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얇게 썰고, 부추는 4cm 길이로 자릅니다.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합니다.
- 반죽 만들기: 볼에 부침가루, 물, 계란, 소금, 참기름을 넣고 멍울 없이 잘 섞어줍니다.
- 재료 섞기: 반죽에 손질한 오징어, 부추, 당근, 청양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부치기: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펴서 부쳐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 소스 만들기: 작은 볼에 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듭니다.
- 마무리: 부쳐낸 오징어 부추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바삭하게 만드는 TIP
- 오징어 물기 제거: 오징어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면 반죽이 묽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얇게 펴서 부치기: 반죽을 너무 두껍게 부치면 속까지 익히기 어렵고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얇게 펴서 부쳐줍니다.
- 센 불에 짧게 조리: 센 불에 짧게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튀김가루 첨가: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약간 섞어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오징어 부추전과 잘 어울리는 소스
위 레시피는 기본적인 오징어 부추전 소스입니다. 취향에 따라 겨자, 레몬즙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소스 아이디어:
- 간장 마요네즈 소스: 간장, 마요네즈, 레몬즙을 섞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합니다.
- 고추장 마요네즈 소스: 고추장, 마요네즈, 설탕을 섞어 매콤한 맛을 더합니다.
팁
- 부추는 싱싱한 것을 선택: 싱싱한 부추를 사용하면 더욱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채소는 다양하게 활용: 당근 외에도 양파, 애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냉장고에 남은 재료 활용: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늘 저녁은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