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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렴한 주식에 구세주가 나타났다! 도쿄증권의 「기폭제」를 기회로 2024년에 최초로 매입하고 싶은 「초할인×성장주」, 전 16종목을 한번에 공개한다! / 12/20(수) / 현대 비즈니스
◎ 2024년에 '요주목' 종목이 있었다…!
2023년의 일본 주식은 「도쿄증권 PBR 시정 논의」도 있어 일본 주식은 크게 상승했지만, 이 기운이 내년에도 계속될지도 모른다.
이것은, 전편 「일본주에 새로운 「기폭제」가 등장했다…! 투자의 프로도 주목, 도쿄증권거래소가 1월부터 공개하는 「PBR 시정 일람표」의 엄청난 위력」에서도 소개한 대로, 도쿄 증권거래소가 내년, 2024년 1월 15일부터 도쿄증권 PBR 개혁에 대응하고 있는 기업의 일람표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올해 PBR 1배 미만 종목은 크게 도약했지만 도쿄증권의 구체적 기업 공개가 화제를 이어가며 투자 기회를 낳을 수도 있다.
2023년에는 PBR 1배 아래로 떨어진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본편에서는 그러한 저PBR 종목에서 2024년 주목해야 할 종목을 검증하고 투자 묘미가 있는 종목을 선정해 봤다. 그러자 의외의 16개 종목이 떠오른 것이다.
◎ 의외의 진실을 발견했다!
상세한 추출 조건의 검증에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흥미로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을 소개해 두고 싶다. 이하의 그림은 도쿄증권 프라임시장 상장종목에 대해서 심플하게 세로축에 2023년 연초래 등락률, 가로축에 연초시점의 PBR을 취해 살포도에 플롯한 것이다.
당연히 종목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확실히 PBR이 낮을수록 주가 등락률은 높아지기 쉬운 경향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다 확대(PBR 축 상한선을 2배로)해 관찰해보면 사실 PBR이 0.5배 미만인 종목에 대해서는 등락률이 마이너스인 종목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전편에서는 PBR이 낮다고 해서 모두 매수된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PBR이 0.5배 미만인 종목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것이 긍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었던 셈이다.
고비인 1배 부근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종목의 편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시세는 PBR이 극단적으로 낮은 초저PBR 종목이라면 몇 종목을 제외하고 절대치 기준으로 지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꽤 무서운 상황이다.
◎ 시장에 무시당했던 종목들의 약진
사실, 서두의 PBR 1배 미만·이상 분류에 의한 연초래 등락의 계측에 있어서, 1배 미만의 종목군을 0.5배 미만과 0.5배~1배의 그룹으로 분할해 재차 퍼포먼스를 계측하면, 그 차이는 분명하다.
도쿄증권의 지침에 근거하면 PBR 1배라는 절목의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지 여부가 가장 의식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금년에 대해서는 PBR의 값이 낮을수록 퍼포먼스가 양호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이 결과를 보면, 전략적으로 PBR의 1배 이상을 기대하는 자금이 긍정적으로 투입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이 자본효율성을 기업측이 의식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한다면, PBR이 겨우 1배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이 가장 진지하게 대책을 강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태의 기업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로, 어느 쪽인가 하면 구조적인 문제나 장래적인 도태의 대상이 된다고 보는 편이 납득감이 강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면, 도쿄증권의 자본효율성 개선에 대한 제언은 PBR의 수준이 낮을수록 그 해소에 대한 외적 압력이 증가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PBR이 0.8배인 종목보다 PBR이 0.2배인 종목이 '해산가치'(회사가 활동을 접고 해산해 자산을 나눈 경우 주주에게 분배되는 자산)가 1배라는 기준선을 넘기 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 수도 많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초과할 수는 없어도, 그 하나하나를 넘을 때마다 침체되어 있는 주가가 단계적으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 보다 PBR이 낮은 종목의 잠재력 높은 곳으로 자금이 흘러가기 쉬운 것은 자명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투자자들의 인기가 없고 매수세가 없었기 때문에 초저PBR 종목이다. 그러다가 이번 건으로 조금이라도 각광을 받고 일시적으로라도 살 수 있는 상황이 됐다면 유동성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수급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내년 이후에도 도쿄증권에 의한 매월의 심사 이벤트가 개최되어 기업측도 적지 않게 자본 효율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면 PBR이 극단적으로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흥미도 끊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1배가 조금 넘는 어중간한 저PBR 수준에 있는 기업들은 미국의 경기후퇴와 금리하락에 따른 성장주 매수 수급 흐름에 휩쓸려 매몰될 수도 있다.
◎ 「PBR개혁」 × 「시장이 간과한 성장종목」
그럼 마지막으로 내년 이후에도 수급적 우위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초·저PBR 종목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조건을 덧붙여 구체적인 종목 추출을 시도해 보자. 거듭 말하지만 PBR이 0.5배가 깨지는 종목이 발생하는 것은 어떤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아온 결과다.
장부상 해산가치에 대해 거래시장에서 그 반값도 안 되는 금액밖에 매수자가 붙지 않는 것은 곧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 위험을 단순히 실적 관점에서 보강해서 하면 된다.
장래적인 PBR의 바닥 상승에의 길은 멀어도, 적어도 실적 예상이 양호하다면, 그 확도도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이다.어려운 일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사업(이익) 성장 전망이 순조롭다는 관점을 더하면 그 불안 요소의 일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애초 성능이 양호했던 초·저PBR 종목 중 연초 시점에서 예상 순이익 성장률 고저(상위 하위 25%)로 종목군을 분류해 퍼포먼스를 계측하면 성장률이 높은 군의 숫자가 더욱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예상 순이익 성장률을 가미하는 것은 미국 금리 저하에 따른 저가주 매도·성장주 매수 수급에 대한 헤지로도 작용할 수 있다. 일본 독자적인 저PBR 시정 테마와 세계적인 금리 저하에 따른 성장주 매수 수급도 포착하는 것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이에 초·저PBR 및 고순이익 성장률 종목의 일례로 PBR이 0.5배 미만이고, 그 중 예상 순이익 성장률이 높은 순으로 16개 종목을 추출했다. 다음 페이지에서 공개할테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 한번에 공개!상승 기대 '초저PBR×고성장 종목'
게다가 연재 기사 「일본주의 대이변에서 주목은 「성장주」로…! 프로의 예지를 결집해 추출한"단 2개"의 「퍼펙트 성장주"를 공개한다!」에서는, 앞으로 상승이 기대되는 성장주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으므로, 꼭 참고해 주었으면 한다.
오오카와 토모히로(지켄 Oskar 그룹 CEO 겸 수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89b32a462b6ef6a7f2160cb12a90054b940d4b8c?page=1
日本の割安株に救世主が現れた…!東証の「起爆剤」を機に2024年に最初に仕込みたい「超割安×成長株」、全16銘柄を一挙公開する!
12/20(水) 7: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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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2024年に『要注目』の銘柄があった…!
photo by gettyimages
2023年の日本株は、「東証PBR是正議論」もあり、日本株は大きく上昇したが、この機運が来年も継続するかもしれない。
【一挙公開】2024年に最初に仕込みたい…「超割安×成長株」全16銘柄!
と言うのは、前編『日本株に新たな「起爆剤」が登場した…! 投資のプロも注目、東証が1月から公開する「PBR是正一覧表」のヤバすぎる威力』でも紹介したとおり、東京証券取引所が来年、2024年1月15日から東証PBR改革に対応している企業の一覧表を開示するからだ。
今年、PBR1倍未満の銘柄は大きく飛躍したが、東証の具体企業の開示が、話題を継続させ投資チャンスを生むかもしれない。
2023年はPBR1倍割れの銘柄の上昇が顕著だった。本編では、そうした低PBR銘柄から、2024年に注目すべき銘柄を検証し、投資妙味のある銘柄を選定してみた。すると、意外な16銘柄が浮かび上がったのだ。
意外な真実を発見した!
出所:Refinitive Datastream
詳細な抽出条件の検証に入る前に、ひとつ興味深い現象が発生していたことを紹介しておきたい。以下の図は、東証プライム市場上場銘柄について、シンプルに縦軸に2023年の年初来騰落率、横軸に年始時点のPBRを取って散布図にプロットしたものである。
当然ながら銘柄によってばらつきはあるが、たしかにPBRが低いほど株価の騰落率は高くなりやすい傾向を観察できる。
図:2023年のPBRと年初来騰落率の関係性
しかし、この図をより拡大(PBRの軸の上限を2倍に)して観察してみると、実は、PBRが0.5倍未満の銘柄については、騰落率がマイナスとなっている銘柄がほとんど存在していないのだ。
図:2023年のPBRと年初来騰落率の関係性の拡大図
前編では、PBRが低いからといってすべてが買われていたわけではないと述べたが、PBRが0.5倍未満の銘柄については、ほぼすべてがプラスのリターンを生み出していたわけだ。
節目である1倍近辺ではプラス・マイナスの銘柄のばらつきが大きいことを考えれば、今年の相場はPBRが極端に低い「超・低PBR銘柄」であれば、数銘柄を除いて絶対値ベースで負けることはほとんど無かったといっていい。
冷静に考えれば、なかなかに恐ろしい状況だ。
「市場に無視されていた銘柄」の躍進
出所:Refinitive Datastream
事実、冒頭のPBR1倍未満・以上の分類による年初来騰落の計測において、1倍未満の銘柄群を0.5倍未満と0.5倍~1倍のグループに分割してあらためてパフォーマンスを計測すると、その違いは明らかだ。
図:PBR0.5倍未満、0.5倍~1倍、1倍以上の銘柄群 年初来の平均騰落率
東証の指針に基づけば、PBR1倍という節目の水準に達しているどうかが最も意識されているように思われたが、今年についてはPBRの値が低ければ低いほどパフォーマンスが良好であったと考えていいだろう。
この結果を見るかぎり、戦略的にPBRの1倍超えを期待しての資金が前向きに投入されているとは考えにくい。なぜなら、真にこの資本効率性を企業側が意識して行動すると考えるのであれば、PBRがわずかに1倍に満たない企業が最も真剣に対策に取り組むだろうからだ。
その半分にも満たない状態の企業が基準値を満たすのは夢のまた夢の話で、どちらかといえば構造的な問題や将来的な淘汰の対象になると見た方が納得感は強いかもしれない。
とはいえ、一歩引いて考えれば、東証の資本効率性の改善への提言は、PBRの水準が低いほどその解消への外的圧力が増していくことも理解はできる。
PBRが0.8倍の銘柄よりも、PBRが0.2倍の銘柄の方が、「解散価値」(会社が活動をやめ解散し資産を分けた場合に株主に分配される資産)が1倍という基準線を超えるためにクリアせねばならないハードルの数も多い。そして、それらすべてを超えることはできなくとも、そのひとつひとつを超えるごとに低迷している株価が段階的に上昇へとつながる可能性が高いのであれば、よりPBRが低い銘柄のポテンシャルの高さに資金が流れやすいのは自明といえるだろう。
何より、これまで投資家からの人気がなく、買われることがなかったからこその超・低PBR銘柄だ。それが、今回の件で少しでも脚光を浴び、一時的にでも買われる状況になったのであれば、流動性を考慮すれば、前向きな需給インパクトが相対的に強くなるのも不思議なことではないだろう。
そして、来年以降も東証による毎月の審査イベントが催され、企業側も少なからず資本効率性が意識せざるをえない状況が続けば、PBRが極端に低い銘柄への投資家の興味も途絶えることはないと考えられる。
むしろ、1倍を少し割る程度の中途半端な低PBR水準にいる企業は、米国の景気後退と金利の低下に伴う成長株買いの需給の流れに飲み込まれ、埋没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PBR改革」×「市場が見落とした成長銘柄」
出所:Refinitive Datastream
では、最後に、来年以降も需給的な優位性を持つと期待される超・低PBR銘柄について、さらにポジティブな条件を付け加えて具体的な銘柄の抽出を試みたい。繰り返しになるが、PBRが0.5倍を割れるような銘柄が発生するのは、何らかのリスクを伴うために投資家から敬遠されてきた結果である。
帳簿上の解散価値に対して、取引市場でその半値にも満たない金額しか買い手が付かないのは、つまりそういうことだ。
そこで、このリスクを単純に業績の観点から補強してやればよい。
将来的なPBRの底上げへの道は遠くとも、少なくとも業績予想が良好であれば、その確度も相対的に増すことだろう。難しいことを考えずとも、単純に事業(利益)の成長見通しが順調であるという観点を加えれば、その不安要素の一端を解消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実際に、そもそもパフォーマンスが良好であった超・低PBR銘柄のうちで、年始の時点で予想の純利益成長率の高低(上位下位25%)で銘柄群を分類してパフォーマンスを計測すると、成長率の高い群の数字がさらに改善していることが分かる。
図:超・低PBR銘柄のうち純利益成長率の高低別の平均騰落率
さらに付け加えるならば、予想の純利益成長率を加味することは、米国の金利低下に伴う割安株売り・成長株買いの需給に対してのヘッジとしても作用しうる。日本独自の低PBRの是正のテーマと、世界的な金利低下に伴う成長株買いの需給も捕捉することが可能なメリットもある。
そこで、超・低PBRかつ高純利益成長率銘柄の一例として、PBRが0.5倍未満で、かつその中で予想純利益成長率が高い順に16銘柄を抽出した。次ページで公開するので、参考としてほしい。
一挙公開!上昇期待の「超・低PBR×高成長の銘柄」
写真:現代ビジネス
図:超・低PBRかつ予想純利益成長率が10%以上の銘柄の事例
さらに連載記事『日本株の大異変で注目は「成長株」へ…! プロの英知を結集して抽出した“たった2つ”の「パーフェクト成長株」を公開する! 』では、これから上昇が期待される成長株についても考察しているので、ぜひ参考としてほしい。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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