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정기 등반
참석 : 허규한, 박성용, 윤상원, 윤한범, 한병국, 권순열, 하동욱, 반짝반짝 별님반 손님으로 박수호님, 이찬혁님 ... 9명
출발지 월배 이마트 주차장. AM 4:00
비가 온다, 갠다, 별별 기상정보가 난무하더라도... 굿굿하게 간다네
4:00가 막 지나는데 하늘에서 보슬마냥 조금씩 비가 옵니다.
우리는 걱정반 기내반으로 늦장 꾸러기 데리고 4:25 출발합니다.
이현IC에서 이찬혁님과 합류 다시 허회장님 차량을 따라 고고___씽!
소나기가 오락가락.... 네비 아가씨도 오락가락 혔는지 아님 허회장님이 졸았는지
여하튼 30분 헤메다 6: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도 먹고, 출발준비 완료! (참 비는 오지않았죠?)


출발전 단체로


산수유 초입입니다. 성불사 사자등 지나 바로 오른쪽입니다.
산수유팀으로는 허규한, 윤상원, 한병국, 윤한범, 하동욱 이상5명입니다.
이후 무전기로 헉헉 소리만 들렸습니다. 아 철수하자는 야그도 나중에 들렸죠!


우연의 일치에는 박성용, 권순열 그리고 손님으로 오신 박수호님, 이찬혁님 이상 4명입니다.
초입은 문장대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20분정도 올라가면
오른쪽에 샘터(잘 보이지 않았슴)가 있다는 데 영?? 왼쪽 페이트 자국도???
비가 와서인지 안내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여하튼 들머리을 놓쳐 바로 2피치로 트레킹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8:20
2피치 앞에서 음료수랑 ?!!
벨트매고 장비 챙기는데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는 디
시간당 우시 18mm여라 아! 무전기에는 우연에 일치!! 철수합시다???
산수유에도 시간당 18mm 가 왔나본디 어이 우리도 철수합니다.

8:50 비를 맞으며 빨리 장비정리하고 철수합니다.

10:00 주차장에 모여 알탕에 수안보 인공암장을 검색 바로 출발합니다.
모두 피곤한지 지들만 푹 잘도 잠니다.
잠은 분명히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증거 한명도 남기기 않고 잠이 들었죠... 이때 운전자도 잠이 와서 한숨 잤습니다.
물론 차는 1호를 따라가고 있었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1호차도 졸았다는 디 (허 회장님 말을 빌리면 ?!!)




첫댓글 ㅎㅎㅎ 모두들 시체?놀이중...
ㅋㅋㅋ 비 맞은 새앙쥐들.....ㅋㅋㅋ
ㅂ비 ㅂ비 비 정말 운전 조심들 하시오...
잘~도 자네요~~~속리산 물이 맑고 시원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