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잠시 비가 소강상태입니다. 봄비는 여름을 재촉하는 고로 비가 그친 후에는 온도가 더욱 오를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제일로 힘차게 연승가도를 걸으시길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4월 23일
독서(讀書)는 두뇌를 연마(鍊磨)하고 정신(精神)을 단련(鍛鍊)하며,
마음을 갈고 닦고 인내력(忍耐力)을 기른다.
읽은 만큼 자신이 득(得)을 본다.
※ 2004년 5월 11일,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4월 23일
“먼저 기원하는 것. 그래야만이 경험도 살아난다.” 도다(戶田) 선생님
제목근본(題目根本)의 도전(挑戰)이 벽(壁)을 부순다.
◇
미에현(三重県) 여성부(女性部)의 날.
우정의 꽃을 피우는 대화(對話)에 선구(先驅).
맹세의 길을 오늘도 힘차게.
◇
도쿄(東京) 기타구(北區) 영광(榮光)의 날.
역전(歷戰)을 넘은 사제성(師弟城).
용기(勇氣)의 소리(聲)와 열의(熱意)로 새로운 승리극(勝利劇)을.
◇
“진금(眞金)은 시금석(試金石)을 만나면서 알게 된다.” 거장(巨匠)
시련(試鍊)의 때에 진가(眞價)가.
꿋꿋이 전진(前進)
◇
5세 이하의 추락 사고는 5월이 최다(最多).
창문을 열 기회가 많아.
발판이 되는 물건은 철거(撤去).
〈명자(名字)의 언(言)〉
잊을 수 없는 노랫소리
2024년 4월 23일
발트 3국의 하나인 라트비아(Latvia)의 민요(民謠)를 총칭해 ‘다이나(Daina)’라고 부른다. 탄생부터 결혼, 매장(埋葬)까지 인생의 정경(情景)을 담은 노래는 120만 곡(曲)에 이른다.
라트비아 사람들은 다이나에 민족의 긍지를 맡겼다. 1980년대 국민적 행사인 ‘노래와 춤의 제전(祭典)’에서 피로(披露)했던 곡에 구(舊) 소련의 검열(檢閱)이 있었을 때도 그 눈(감시)를 피해 자유(自由)와 민족애(民族愛)를 노래했다. 35년 전에는, 발트 3국의 200만 명이 노래하면서 ‘인간의 사슬’이 되어 600킬로를 이었다. 이른바 독립운동 ‘노래하는 혁명(革命)’이다.
일찍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생애, 잊을 수 없다.”라고 말한 노랫소리가 있다. 1978년 4월 23일의 미에문화합창제(三重文化合唱祭)에서 불린 학회가(學會歌) ‘오늘도 힘차게’다.
당시는 제1차 종문사건(宗門事件)의 와중. 초대한 승려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한 번은 연기목록에서 빠졌었지만 부인부(당시)의 마음을 들은 선생님은 “당당하게 노래하면 된다.”라고. ♬선생님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 벗은 공전(共戰)의 맹세의 노랫소리를 드높이 울렸다. 이 노래는 지금 ‘포에버 센세이’로서 전 세계에서 애창(愛唱)되고 있다.
학회(學會)의 전진(前進)은 노래와 함께 있다. 그리고 사제(師弟)의 신심(信心)에 살아가는 기쁨을 목청껏 노래하고 말하고 넓히는 것이 광선유포(廣宣流布)다. 우리는 영원히 사제(師弟)로 싸우고, 사제로 승리한다! 이 긍지를 잊지 말자. (当)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4月23日
読書は、頭脳を磨き、精神を鍛え、
心を耕し、忍耐力を培う。
読んだ分だけ、自分が得をする。
※2004年5月11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4月23日
まず祈る事。それでこそ経験も生きる―戸田先生
題目根本の挑戦が壁破る
◇
三重県女性部の日。
友情の花広げる対話に先駆。
誓いの道を今日も元気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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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北区栄光の日。
歴戦越えし師弟城。
勇気の声と熱意で新たな勝利劇を
◇
真の金は試金石に会いて識られる―巨匠。
試練の時に真価が。怯まず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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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歳以下の転落事故は5月が最多。
窓開ける機会多く。足場になる物、撤去
名字の言
忘れられない歌声
2024年4月23日
バルト3国の一つ・ラトビアの民謡を総称して「ダイナ」と呼ぶ。誕生から結婚、埋葬まで、人生の情景を映した歌は120万曲に上る▼ラトビアの人々はダイナに民族の誇りを託した。1980年代、国民的行事「歌と踊りの祭典」で披露する曲に、旧ソ連による検閲が及んだ時も、その目をかいくぐって自由と民族愛を歌い上げた。35年前には、バルト3国の200万人が、歌いながら“人間の鎖”となって600キロを結んだ。いわゆる独立運動「歌う革命」である▼かつて池田先生が「一生涯、忘れることはできない」と語った歌声がある。78年4月23日の三重文化合唱祭で歌われた学会歌「今日も元気で」だ▼当時は第1次宗門事件の渦中。招待した僧侶を刺激しないようにと、一度は演目から外れたが、婦人部(当時)の思いを聞いた先生は、“堂々と歌えばいいんだよ”と。〽先生 先生 われらの先生――友は共戦の誓いの歌声を高らかに響かせた。この歌は今、「フォーエバー・センセイ」として、世界中で愛唱されている▼学会の前進は歌と共にある。そして師弟の信心に生きる喜びを声の限りに歌い、語り広げることが広宣流布だ。我らは永遠に師弟で戦い、師弟で勝つ! この誇りを忘れまい。(当)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