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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25.
sol & sonne.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백번을 고쳐 죽어야 할 사기 개혁, 진보 각설이 패들을 지나가다 살짝 패는 것은 정치, 경제 등 전 영역에 걸쳐 골천 번도 더 고쳐죽어야 할 사대 수구 개독 왈패들의 반사 일과 전혀 무관한 것이다.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 전까지 더 오랜 경력 더 고위직이 더 수치, 더 부끄럼 자체인 역대 정부, 정치, 관료 등은 법적, 정치적, 역사적, 도덕적 혹독한 심판은 물론 죽어 지옥이 있다면 그 지옥 심판까지 면치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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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동심원적 파급 효과로 서울시 태풍의 눈은 후술할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한남 더힐 등등이 아니라 압구정 현대, 한남 뉴타운 등을 지목했을까? 그 이유는 위치, 규모, 글로벌 경쟁도시와 비교한 주거환경과 주거 품격 선도력 등등은 물론 서울 부동산 시장을 주도, 선도할 수 있는 동심원적 파급력의 현격한 차이 때문이다.
서울 중심의 한강변 등 서울 최핵심지역에다 최소 1~2만 가구, 6~7성급 호텔 수준 등등 말이야. 물론, 지금까지는 아크로리버파크, 한남 더힐 등은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등과 더불어 최근까지 전국, 서울 부동산 시장을 선도, 주도했던 파급력도 상당했지만 말이다.
서울부동산시장 향후 전망고 관련하여,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에 가까울 만큼 거래가 부진하던데, 서울 부동산 시장은 그럼에도 앞으로 계속 더 오른다는 연놈들도 많지만 문가 정부, 관료들의 주장처럼 계단식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다에 동조하는 연놈들이 오히려 더 많은 것 같더라.
하긴, 서울 강남 3구 등 도심, 핵심지역의 집값이 단기간에 그리 비정상적으로 급등했는데 지금보다 더 올라 봤자 얼마나 더 오르겠나? 하락론자들이 제시한 근거들 중 하나인 작금의 거래량 급감, 해마다 오를 종부세 등 각종 주택 보유비용 증가 등은 팩트이니까.
서울 부동산 시장은 폭락이야 없겠지만 한동안, 중장기적으로 쉬어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즉, 올해인 2019년부터 몇 년 쉬어가야 더 건강하게, 더 오래 갈 수 있단 말이다. 만약 서울 부동산 시장이 그렇게 쉬어가지 않고 계속 오른다면 언제든 리먼 사태 후 역전세난, 하우스푸어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
올해부터 서울 집값이 몇 년 쉬어간다면 언제쯤이면 서울 부동산 시장이 지난 하우스푸어 타령에서 지금처럼 되었던 것처럼, 어게인 2014~2018년이 될 수 있을까? 그때가 오면 서울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태풍의 눈 지역은 어디며 얼마만큼 파급력을 가질 수 있을까?
원론적으로, 그 어게인 14~18년은 10~15년 후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한강변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과 용산민족공원, 한강변 한남 뉴타운, 그 인근 이촌동 한강맨션 등등 6~7성급 호텔 수준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서울 부동산 동심원 중심지역 4~5만여 가구의 재정비 사업들이 보다 가시화, 본격화될 무렵이면 가능해질 것이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어간다면 그 본격화 전이라도, 2020년대 중, 후반기에 한강변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등은 한강변 아크로리버파크, 아크로리버뷰 등과 더불어 평당 1억, 2억으로 오를 수 있겠다. 개포 주공 재건축, 잠실 주공5단지, 잠실 장미 등의 한강변 재건축과 인근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 파크리오 등도 많이 오를 수 있겠지.
그 파급력은 돈에 관한한 극도로 탐욕스럽고, 민감하고 인색한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 그들만의 리그들이 넘쳐흐르는 여윳돈으로 매년 자발적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겠다는데 정부와 국민은 거절할 이유가 없고 또 집값이 내리던, 오르던, 올라도 상한을 둘 이유가 없다.
즉, 동심원 중심지역인 압구정 현대, 한남 뉴타운 등이 평당 1억, 2억으로 분양하건 입주 시 평당 가격이 3억, 4억 하든, 그 파급력으로 또 다른 그들만의 리그 피라미드 중산층들이 매년 보유세, 재산세를 두 배 더 낼 정도로 집값이 상승하던 가계 채무 증가, 금융 시스템 부담 등 국민경제 위험을 가중시키지 않는 한 국민은 사적 자치,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이를 용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단 말이다.
평당 3, 4억은커녕 평당 2억만 되어도 서울부동산 시장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은 파괴적일 것이다. 반대로, 향후 총인구 감소시대 도래로 전국 지방에서 공, 폐가가 더욱 급증해도, 또 값싼 집값이 흘러 넘쳐나도 그런 곳에 살려는 빈민, 서민들이 없어도 이 또한 국민 개개인의 경제적 자유, 사적 자치의 영역일 뿐이고, 이는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안정, 주거복지를 포함한 각종 복지재원, 국가 재정은 그것과 다른 영역, 차원이다.
참고로, 실거래 가격을 위주로 서울시 눈이 아닌 눈 주변지역이 지난해까지 서울 부동산시장에 끼쳤던 동심원적 파급효과에 대해 간략하게 예시해 본다. 한남 뉴타운, 이촌동 한강맨션 주변의 2011년에 입주한 600여 가구 중소형 단지 한남 더힐 등과 압구정 현대 주변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등의 실거래가 예시다.
2019년 들어 서울시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급감하여 국토부 실거래 가격조차 신뢰성이 많이 약해졌으니 모두 믿거나 말거나다. 2016년 입 입주한 1600가 주 중대형 단지인 아크로 리버파크는 올해 실거래가가 없기에 2018년의 실거라 가격이 최신 자료다.
2018년 2월과 8월의 3층, 12층, 9층의 전용면적 59제곱 미터의 실거래 가격은 각각 19억 9천, 21억, 21억 오천. 그 1~2년 전인 2016년 4월과 5월의 실거래가 겪은 12억 9천, 12억 3천, 13억 5천에 불과했었는데 말이다. 전용면적 84제곱 미터의 가격도 2018년 8,9월에 28억, 8천, 30억, 31억이더라. 2016년 5월, 6월에는 17억 8천, 17억이었는데 말이지.
2018년 입주한 660가구의 또 다른 한강변 아크로리버 뷰는 다운계약 1건을 제외하고 올해, 작년 두해에 걸친 실거래가 두건뿐이다. 그것도 2018년 6월, 7월 전용 78제곱 미터 25억, 26억이더라. 만약 아크로 리버뷰가 아크로 리버파크와 리버뷰의 위치와 세대수가 바뀌었다 가정하고 넓은 서비스 면적 등을 고려하면 아크로 리버뷰는 아크로 리버파크 보다 더 강력한 동심원적인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한남 더힐의 전용 18평 59제곱 미터의 실거래 가격은 2014년도만 해도 7~8억 대 수십 가구더라. 최근에는 불과 4년 만에 저층인 3층조차 그 두 배를 훌쩍 넘는 18억 8천만 원이다. 1~2층 저층의 177,208,233,240,244제곱 미터의 실거래 가격은 각각 36억, 41억, 44억, 66억, 84억이다. 20202년산 나 홀로 아파트 122세대의 한강변 한남 하이페리온조차 268제곱 미터 실거래 가격이 26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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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근거, 이유를 제시했듯, 해운대, 광안리를 거쳐 북항까지 부산 도심 해변 지역은 양적으로는 비록 서울에 비해 1/10에도 불과할 정도로 소규모에 불과하지만, 질적으로는 장차 서울을 넘어 뉴욕, 동경 등 글로벌 해양 대도시들의 도시 및 주거환경 보다 더 고품격으로 천지 개벽할 부산시 태풍의 눈과 그 주변지역도 서울지역과 마찬가지다.
비유하자면, 최근까지 2~30년간 해운대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던 까닭에 최근까지 해운대구가 홀로 강남 4구 노릇을 했는데 앞으로는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부산시 태풍의 눈이 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을 중심으로 한 도심 해변 지역과 대연동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북항 1, 2단계, 문현금융단지 주변지역들이 강남 핵심지역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20~30년이 지나면 북항, 남항 일대의 원도심들까지 강남 4구 노릇을 하게 될 것이고,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의 끝자락에 있는 해운대구는 강남 4구 중 한 구의 노릇을 하게 될 뿐이다. 10여 년이 지나면 서면과 부전역을 중심으로 시민공원촉진지구, 연제구, 동래구 일부까지 포함한 준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용산구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그 구체적 이유, 근거와 5년, 1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부산시 태풍의 눈이 작금의 해운대구와 달리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에 상기 예시한 아크로, 더 힐 등 강남, 준 강남 수준으로 미치게 될 동심원적 파급력은 다음에 제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2~30년 후 강남 핵심지역의 노릇을 하게 될 상기한 부산 원도심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서술한다.
넘쳐흐르는 자체 수요에다 상기한 압구정 재건축, 한 남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소지역별 외지 수요가 40~20%가 존재하는 서울과 달리 부산은 다른 낙후 지방과 유효 수요층 빈곤에서 대차가 없는 데다, 비벌리힐스, 한남 더 힐 등은 물론 홍콩 등등까지 언덕 그 바위 고급 주택을 선호하는 글로벌 대도시들과 달리 평지 선호 현상이 유별날 정도로 고가, 고품격 주택에 관한 관념조차 일천한 부산 촌 동네에서는 동심원적 파급효과가 본격화는커녕 시동 걸기 까지도 더 오랜 시간과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그런데도 어찌 서울 강남을 능가할 수 있다 하는가? 그러나 20~30년도 금방이고, 수십 년 전만 해도 부산의 오지였던 해운대가 마린, 센텀, 엘시티 등으로 상전벽해 되었듯, 지금은 전국 최고 낙후지역들 중 하나에 불과한 부산 원도심 지역은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더욱 천지개벽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 원도심 중에서 북항재개발 1, 2, 3 단계, 문현 금융 단지 일대의 동구 범일, 좌천, 초량 등과 문현, 우암, 감만 등의 소지역은 지금 더욱 낙후되어있기에 더더욱 천지개벽 될 것이란 말이다. 영도 동삼, 청학, 봉래 지구, 자갈치 인근의 중구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로 인한 부산 부동산, 집값도 마찬가지다.
2~30년이 지나면 동심원적 파급효과가 보다 가속화될 북항재개발, 동부산 관광단지, 에코델타 등 서부산의 각종 개발계획이 완성될 무렵이면 부산의 도시 및 주거시설은 글로벌 해양 대 도시과 비교하여 나날이 최고 품격, 품질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갖추어 나갈 것임에도 부동산 가격은 글로벌 경쟁도시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그런 까닭에, 20~30년 후 부산과 30분대의 서울 등 국내만 아니라 부산과 길어야 한 시간에서 서너 시간대에 불과할 인근 중국, 러시아, 일본, 캐나다, 미국 등돈 많은 글로벌 외지 투자자들이 앞다퉈 세계 최고의 고품격 해양도시로 비상하게 될 부산의 주거, 문화, 상업 핵심지역 등 부산 부동산에 달려들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 도심, 핵심 지역에서의 파도 찰랑, 매일의 일출 영구 오션, 비치 프론트 뷰는 지금도 10년, 20년, 30년 후에도 해운대 엘시티, 마린시티 제니스, 아이파크, 경동 제이드, 더샵아델리스, 남구 용호동 W, 장차 재정비될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뉴 비치 대연 비치 등의 중대형 천 수백 가구에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마린시티 자이, 남천 협진태양, 남천보라 등 소형단지, 중소형을 포함해도 수천 가구를 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서울 한강변은 압구정, 반포, 잠원, 잠실, 이촌 재건축과 한남뉴타운 재개발 등 강남, 서초, 송파, 용산 4개구의 고급화 재정비만 해도 수십 만 가구다. 강동구, 영등포구, 동작구,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등등까지 더해진다면?
팩트를 위주로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16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임광’ 전용면적 122㎡형는 지난 10월 4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보다 2억3000만원 하락했다. 상계동 ‘상계주공9단지’ 전용 49㎡도 지난달 25일 5억원에 손바뀜되며 올해 최고가보다 1억8000만원 떨어졌다. 월계동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 중계동 ‘현대(3차)’ 전용 66㎡, 하계동 ‘청솔(시영7)’ 전용 39㎡도 직전 거래가 대비 각각 3억 5000만원, 6000만원, 7000만원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1억원에 거래된 경기 김포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6억5500만원에 팔렸고 지난해 9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던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최근 호가는 5억원대로 내려왔다. 지난해 6월 27억원에 매매됐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 109㎡형도 20억원까지 호가가 낮아졌다.
수원 장안구 정자동 동신3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20만원에서 지난 9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95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화성 기산동 신동탄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4월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10만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반면, 5호선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한강2신도시) 기대로 서울 구로구 구로주공2차 전용면적 64㎡는 1년 만에 8억4000만원에서 10억900만원까지 뛰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푸르지오시티, 종로구 숭인동의 종로중흥S클래스, 중구 황학동 DUO302 오피스텔 등 초소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반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시티' 전용면적 23.87㎡, 송파구 문정동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용 49.93㎡의 월세는 지난해 9월보다 각각 21만원(32.8%), 34만원(47.9%) 올랐다.
기다리던 재건축 호재' 떴는데도 강남구 대치우성1차(사업시행인가) 전용 115㎡는 지난달 최고가보다 3억원 가까이 내린 27억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도 지난달 말 19억850만원에 팔리며 20억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0단지 전용 105㎡도 17억2000만원에 거래돼 작년 최고가 대비 3억5000여만원 떨어졌다. 한편, 강남구 개포6차우성아파트 전용면적 79.97㎡는 2006년 9억5000만원, 2007년 9억3000만원까지 하락했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73㎡는 지난달 이전 최고가(16억6000만원, 2021년 8월) 대비 5억원 떨어진 11억8500만원에 팔렸다. 강동구 선사현대 전용 59㎡는 지난달 말 7억7000만원에 팔리며 작년 10월 최고가(12억5000만원)와 비교 5억원 하락했다. 현재 고덕아이파크 84㎡ 저층 호가도 11~13억원으로 하락했다.
경매...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107동 1102호는 감정가 23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8억8000만원에,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 아파트 104동 402호는 감정가 21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3억4400만원에, 도봉구 창동 삼성 아파트 103동 2003호도 감정가 9억37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9968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강남구 대치 은마 전용 84㎡경매는 참여자가 없어 유찰됐다.
서울시는 최근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삼부아파트도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해 서울시와의 합의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기존 12층에서 49층으로 탈바꿈한다. 여의도 미성아파트도 지난10월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을 확정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9단지와 11단지가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고 1·2·3·4·5·7·8·10·12·13·14 단지는 추가 서류 제출을 미루는 방법 등으로 적정성 검토를 미루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아파트 1·3·6단지는 1차 정밀 안전진단을, 2·4·7·9·10·11·12·13·14·16단지는 예비 안전진단만을 통과한 상태다.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는 최근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적정성 검토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과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공사 현장에서 문화재가 발견돼 공사가 중단된 송파구 잠실진주 아파트가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재는 단지 내 공원으로 이전시켜 보존하는 방안으로 공사를 전면 재개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본동 184-34 일대(15만4000㎡), 양천구 신월1동 799 일대(14만8000㎡), 금천구 독산2동 1035 일대(10만3000㎡), 강서구 화곡중앙시장 일대(15만6989㎡),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일대(14만9107㎡) 등에 2세대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 성동구 행당 7구역처럼 동작구 흑석 11구역은 '1+1 분양가' 문제로 소송에 휘말렸다.
서울시 영등포구 '에버그린스타',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경기도 남양주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공급한다. '로또 청약'도 옛말… 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경기 의왕시 '인덕원자이SK뷰', 경기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당첨되고 계약 포기 수요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평균 경쟁률 6.22대 1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16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잠실 엘스’ 전용면적 84㎡와 .트리지움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각각 6억5000만원, 3억70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 월계동 ‘미성·미륭·삼호 3차’ 전용 50㎡는 6억68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보다 2억원 떨어졌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센트럴자이 전용면적 115㎡도 3월 11억1000만 원에서 7월 9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인덕원 센트럴자이 평당 시세는 3552만 원,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2단지 시세는 평당 3510만 원이다.
공약파기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 ‘시범삼성’ 전용면적 59.9㎡, ‘시범우성’ 64.8㎡,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동아’ 84.9㎡, 마두동 백마1단지삼성 133.9㎡ 등 분당·일산은 '억' 빠진 실망매물 쏟아졌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마리나베이 전용 84㎡도 최고가보다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전용 244㎡)를 164억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서울 강남구 청덤동 청담자이 전용 89㎡가 36억5000만원, ‘디에이치 클래스트’, ‘래미안 프레스티지’로 재정비 될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 주공 1단지 140㎡가 71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센텀파크더샵, 마린시티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더샵, 롯데캐슬스타 등 영구 바다 조망을 갖춘 고급 주거시설의 KB시세 평균은 6억 8,100만원으로 부산 평균(4억 7,500만원)보다 40% 이상 높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신동아아파트 전용면적 39㎡,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34㎡, 강동구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면적 59㎡, 경기도 과천시의 래미안 슈르 전용면적 116.99㎡는 최고가 대비 각각 2억5000만원, 1억5000만원, 2억9000만원, 2억원이 떨어졌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 74㎡,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전용면적 114㎡도 각각 최고가보다 2억6000만원, 4억원 빠졌다.
삼성물산은 2005년 방배삼호 리모델링 래미안 방배에버뉴 이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삼성물산은 강동구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용산구 이촌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도 연이어 수주했다.
강북 84㎡ 조합원 분양가 10억 넘어...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은 전용 84㎡ 조합원 분양가를 10억305만~10억1466만원으로 제시했다. 용산구 한남3구역은 전용 84㎡ 조합원 분양가를 14억원으로 확정했다. 강남구 대치우성 1차 재건축 전용 59㎡의 조합원 분양가는 18억원이다. 강동구 '둔촌주공'은 분상제가 적용돼도 소형(59㎡) 가격이 9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동작구 흑석11구역 전용 84㎡ 분양가는 9억8000만~10억3000만원이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성수 테라28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신흥1구역, 도환중1구역, 중1구역 인근 ‘성남 수진역 파라곤’, 수원 광교신도시 '시그니처 광교 2차',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AK밸리’, 화성시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파주 운정신도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를 분양한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 팰리스는 입주자 관리비를 대신 납부한다.
서울 송파구 '더샵 송파 루미스타', 강동구 '더샵 팰리스포레스티지',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영등포구 여의도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의왕 백운밸리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인천 계양구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결국 '선착순'까지 등장...서울 칸타빌 수유팰리스, 신림스카이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창동 다우아트리체,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등은 무순위 분양한다.
대구 서구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공급한다. 부산 진구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전남 여수시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강원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각각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 종합대상, 스마트홈 대상, 주거가치 대상, 미래가치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부평구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은 1순위 평균 6.07대 1, 경북 구미 원호·문성지구 ‘원호자이 더 포레’도 평균 43.79대 1 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1순위 통장(1105건)이 몰렸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울산시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북구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경남 거제시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충남 천안시 ‘부성역 우남퍼스트빌’를 분양한다.
분양 호황기 배짱영업 사라져...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 VIEW'는 벤츠 A클래스 220,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에서는 BMW 미니 쿠퍼 5도어 클래식 자동차, 충남 아산시 '천안아산역 이지더원'은 현금 100만원·명품백, 경북 칠곡군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웰리지'에서는 루이비통 핸드백, 전남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해양공원'은 샤넬 핸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뷰 분양가는 3.3㎡당 평균 2877만 원이다.
생숙, 서울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657대 1, 충북 충주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2차'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도 각각 45대 1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선착순 분양한다. 왕를뷰 검단신도시에 디에트르더힐은 30일부터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