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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일기:
아 ~~아 지난10여일 힘든나날들이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사. 지금도 오른쪽 어깨 통증심하다.
10월26일 오후4시 수술전 입원
10월27일 10시 수술 : 이번수술은 수술방까지 정신을 차려야지 했는데 수술전 먹는 알약하나에 깜박깜박 주사두방에 난 완전갔다.
10시20분-14시30분경 수술끝 회복실에서 1시간 40분간 소요 정신차려 병실에 돌아오니 4시가 훌쩍넘은 시간
다른이들은 모두 회복실에서 30분쯤 지나면 다들 병실로 향하는데 난 두시간이 다되도록 나오지 않아 가족들이
애를 태웠단다. 그맘 이해가 간다.병실로 돌아오니 통증이 심하다 살려달라 애원....손발저림으로 칼슘먹고.
심호흡을 요구하나 구역질 나려하여 힘들고 아프다고 계속 통증호소 진통제 한대 맞고 조금은 안정
10월28일 수술2일째: 밤새심한 통증에 시달려 잠을 이루수 없었다.아픈몸을 이끌고 간호사실행 통증호소
더센 진통제 처방 옆에 환자는 날아다닌다. 속상하다. 선생님회진 힘들다는 호소에 글럴수 밖에 없다한다. 힘든
수술이었다하심 림프전이 16개절제 양쪽종앙 3개, 배액관 1개 담.한동안 오른쪽이 불편할것이다고 하심
오늘도 손발절임으로 칼슘을 먹었다.
10월29일 수술3일째 : 또다시 밤새 통증에 시달렸다.어오제보다는 조금은 나았지만 어전히 힘들었다. 옆환자는 간단히 갑상선만
절제하고 30대 초반이어서인지 환자처럼 보이지 않는다. 손발절임으로 칼슘먹었다.
난 언제나 ....힘들고 아프다는 생각뿐...
10월30일 수술4일째: 옆환자는 퇴원하고 배액관을 단나는 여전히 통증에 시달린다. 드레싱하는 수술부위도 내가 옆환자보다
3배정도의 크기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 시간이 약이다 조금씩나아진듯 여전히 통증에 시달렸다.
10월31일 수술5일째 : 퇴원하라한다. 배액관을 뺐다. 앞이 깜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다. 그래도 날이갈수록 조금씩나아진다.
11월1일 수술6일째 : 병원에서 준 진통제로 견딘다. 여전히 힘들었다. 나이탓인가?
11월2일 수술7일째 : 병원에서 준약을 다먹고 이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약을 먹고 견디며 어깨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다.
11월3일 수술8일째 : 시간이 약이다 조금씩나아지면서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 오늘도 약과 물리치료를 함.
11월4일 수술9일째 : 목의 붓기와 통증은 많이 나아졌다. 어깨 결림은 심해 오늘도 약과 물리치료.
11월5일 수술10일째 : 힌결가벼웁다. 물리치료
11월6일 수술11일 : 외래진료 교수님과 수술후 첫면담 동위날짜 정함(2010년1월11일) 신지먹기시작함평생같이 가야할 동반자.
어깨가 결려 자판을 치기가 힘들다. 안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들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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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깨 아프신데 투병일기 올리셨네요..하루하루 지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실거에요.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볍게 목, 어깨 운동하시면 회복이 더 빠를겁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넘 무리하시지 말고 운동하시면 차차 회복되실 거에요. 힘드신 와중에 수술후기 남기시고 ..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운동도 해 주시고 무엇보다 긍정적 그리고 감사하는 맘으로 생활하시는게 회복에는 가장 좋답니다~~ 김시히면 더 감사할 거리가 생기는 법이지요~~ 빠른 회복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