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블루의 맛있는 집 10호점(분식점/명동/명화당)

지난번 10호점 글은 추천이라고 할수 없기에...ㅡㅡ;; 다시 10호점이라고 썼어염...;; 이긋.. 기분 좋은 주말인뎃... 할일이 없어 글 올려여...ㅡㅡ;; 불쌍한 내신세... 마침 인터넷도 잘 안되고... 어케 운좋게 카페엔 들어오게 됐네여...^^ 오늘 명동엘 다녀왔는데여... 대개... 명동가 식당&레스토랑 등등이 비싸잖아여 명동 갔는데 돈없고 배고플때 찾는곳이랍니다..^^ 명화당이라고... 조그만 분식점인데여... 구냥 동네에서처럼 김밥도 팔고 떡보끼두 팔구 그래여 대개 돈없고 배고플때 가는곳이라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봐두 맛나다구 해떤 기억밖엔.....ㅎㅎ 여기 김밥은여... 밥이 디게 특이해여... 씨커매여~~~ ㅋㄷ 글타구 재는 아니구여... 제 생각엔 밥에... 간장?? 간장이라고 확신할순 없지만... 밥알이 검튀튀한거 보닛..ㅡㅡ;;; (그냥 제 추측이에여)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그집만의 나름대루 특별한 무슨 소스(?)가 있겠쪄?? 그거에 밥을 버무려서 김밥을 싸는건지... 아니믄 원래 밥할때 멀 넣구 해서 시커먼건지... 어중간하게 배고플때 친구랑 둘이가서 김밥 1인분하구 떡보끼 1인분 시켜여... 좀 적다 싶은감두 있는데여... 막상 먹다보믄... 음식 시키믄 무슨 국물.. 같은것두 주시기에 그거까지 마시궁 그름...먹고난후 김밥 한줄 더 시켰음 배터졌겠다... 이래여.. 머.. 남자분들이야..;;; 좀더 시키셔야겠쪄?^^;;; ㅋㅋ 물론 엄청 배고플떄야 김밥 2줄 먹어야되곘찌만여 어중간하게 배고플때는 김밥 1인분이랑 떡보끼 1개인분 충분!! 김밥이 한종류가 아니였던지라..... 제가 말하는 그 검튀튀한 김밥은 명화당 김밥이라 하구여... 떡보끼... 몇개인지 세볼수 있을만큼 나오긴 하지만...ㅡㅡ;; 맛나여... 가믄 항상 사람이 만터라구여... 어떤때는 줄서기도...ㅡㅡ;; 전 항상 김밥이랑 떡보끼만 먹어봐서 다른음식은 안먹어봤지만... 냉면이던가? 국수던가? 마니들 드시던데... 맛나나봐여... 움.. 담번에 가서는 꼭 아줌마한테 밥이 왜 어찌하여~ 까만지 물어봐야겠어여... 맨날 먹느라 정신 없어서.. 궁금하긴 했는뎃... ㅋㅋ 위치는여.. 명동에 혼모노 타운 아시져'?? 거기 근천데...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려서 명동으루 간다구 치구여 명동 중앙로를 바라봅니다~~ 그름 중앙로 바로 오른쪽 골목있잖아여 나라야 매장 있구... 토다코사 있구 그골목에 있어여 토다코사를 지나 티비제이를 지나 혼모노 타운이 보인다싶으믄... 오른쪽을 잘 살펴보세여... 노란색 간판 조그만 가게가 있을꺼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