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재활용품 내놓으며 바람결이 꽤 매끄럽구나,
생각했다. 참으로 좋은 때인 것이다.
이런 유월에 작은 아이 필명 김들이 두 번 째 그림책을
낸 기쁨에 이어 6회 혜암 암동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이
되었다. 동시라는 '기쁜 짐'을 지게 된 것이다. 그간 아이
가 어려움 중에도 앨써 수상하게 되어 엄마로서 기쁜 한편
염려가 크다. 평생 글쓰기에 몰두해 오면서 힘들엇던 일이
왜 없을 것인가.
아이가 감당해낼만큼이길, 너무 힘들지는 말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곧 유월이다. 감사할 일들이 모두와 함께 하길 기도. (( ))
첫댓글 오~연이어 축하할 일이 있네요~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기쁜 짐- 역시 선생님다운 표현^^
와우~~~~축하드려요.
염려가 아닌 경사네요.
축하드립니딘.
좋은 일이 두가지씩이나~^^
두배로 😂 기쁨
어머나~!!!
혜암아동문학상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모전여전입니다 선생님~^^
축하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기쁜 일입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따님에게도 문운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