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도 글로벌, 중국 수입 재개로 석탄 가격 상승 전망

[이매진]

호주 코로나도 글로벌, 중국 수입 재개로 석탄 가격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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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Coronado Global sees coal prices rising on resuming China imports

호주의 코로나도 글로벌 리소스(Coronado Global Resources)는 화요일 중국에 야금 석탄 수입을 재개하면 단기적으로 해상 석탄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2년 실현 가격 강세로 연간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평은 호주 최대의 석탄 수입국이자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이달 초 거의 3년에 걸친 지정학적 분쟁 끝에 호주에서 석탄 및 기타 상품 수입에 대한 비공식 금지령을 해제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 코크스 석탄을 판매하지 않는 퀸즐랜드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광부는 지난주 중국이 호주로부터의 석탄 수입에 대한 비공식적 금지를 해제함에 따라 장기 공급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코로나도는 2023년 호주에서 중국으로의 야금(met) 석탄 수입이 재개되어 특히 남부 지역의 중국 철강업체들에게 더 낮은 품질과 더 높은 비용의 중국 내수 또는 미국 석탄 생산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게리 스핀들러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 석탄에 대한 무역 제약이 지속되고 석탄 수요와 가격이 상승하면서 석탄 가격이 2023년 내내 역사적 평균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석탄 광부는 연간 수익이 35억 7천만 달러로 작년보다 66% 증가했으며 평균 실현 가격은 톤당 303.1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석탄 판매량은 7.7% 감소하여 Coronado Global의 주가는 3.3% 하락하여 0336 GMT에 A$2.07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