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적자금은 구단주의 능력에 의해서 분배되는 걸까요?
스코트랜드의 최고팀(?) 셀틱으로 2시즌을 보내는데... 제 덕분에 이놈들 돈 많이 벌었죠. 챔스 2회연속 준우승;;, 리그 2연패, 리그컵 1준.1우승, FA컵, 1준,1우승...
이렇게해서 클럽 순위는 처음 22위에서 첫시즌 종료후 11위, 다음 시즌 5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상당한 대박감이죠. 맨유 레알 바르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됐네요.
하지만 스코트랜드 자체가 TV중계권료가 매우 싸서... 구단에 재정이 크게 불어나진 않더군요.
그래서 챔스에서 벌어들인 돈과 선수들 키워서 벌은 돈으로 재정은 풍족하게 늘렸는데...
이놈의 구단주!! 이적자금 완전 짠돌이더군요.
첨 시작에서 36억원 주더군. 첫시즌 챔스준우승후에는 40억원;;;
다음 시즌 더 좋은 성적후에는 48억원;; 흐흐흐 정말 너무하죠!?
전 이적자금이라는 것이 구단명성과 재정이 올라가면 거기에 맞게 팍팍 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이건 구단주의 횡포인 것일까요?
선수들 급여의 리미트는 많이 올라간 것을 볼수 있는데... 여전히 이적 자금이 문제...
ACE키워서 비싸게 팔고 해서 유망주 2~3명 사오고... 그럼 역시 곧장 전력에 누수가 생겨서 팀의 백업요원이 적응기간동안 팀 성적이 저조하고... 계속되는 악순환이네요.
이런 섹틱같은 팀의 이적자금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에딧 절대 사양입니다.) \.\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경기장 확장해서 수입 늘리는것도 좋은방법일듯..수입늘면 이적자금이 더느니까여..;
경기장 확장은 매년하고있습니다. 현재는 7만5천정도 수용가능하네요. 셀틱 첨 시작이 5만8천이었나... 하지만... 여전히 구단재정은 늘어가지만 이적자금 증가치는 상당히 미비하네요. 구단주가 재정늘어서 기분좋다구 이적자금 더 준다는데 -.-;; 5억주더군요 흐흐흐 누굴 사란 야기여! 그걸로 팀닭하나 영입 흐흐흐
ㅋㅋㅋ구단주가 쪼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