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합정역 치킨 벙개였으리라.
회사에서 나름 가깝기도 하고 일하기 싫고..해서 뛰쳐나갔습니다.
합정역 도착.
듀이님께 전화하니 홍대......
아...멀지만 칙힌을 먹기위해 걷습니다.
벙개 도착. 하지만 칙힌은 얼마 없고.... 주문 기다리는중.
듀이님. 급 이키쌤 생일케잌 사러가자함.
사러나감.
한참 찾다가 케잌파는곳 발견.
점원이 초 몇개 필요하냐고 묻는데 급 장난기 발동.
"짧은거로 32개요."
계산하려는 찰나 가게를 지나가는 이키쌤 발견.
듀이님. 나. 겁나게 뜀.
먼저 도착해서 초 32개 점화 시작.
이키쌤 도착.
32개 촛불의 위엄.
이키쌤 디아블로 소환..
저뒤에 듀이님 분신.
아무튼 2차 이동.
분명 한참전에 먼저 출발한 분들이 뒤에서 나타남
응????
2차 도착.
빵맨이 피자 거절했다가 11명에게 물어 뜯김.
웃다가 목숨이 위태로워짐..
진실게임내기 다트 시작.
언니팀, 개팀(82), 막내팀(응?)
목표는 막내팀 빵맨이였으나.
1등을 달리던 개팀 망함.
듀이님 동거동락 헬게이트 오픈.......
남은 맥주 먹고 집으로 ㄱㄱ
이런 벙개 좋아요. 자주자주 ㄱㄱ +_+)
첫댓글 이키쌤 생일!!! 늦었지만 축하해요~~
이키쌤 에네르기파 장착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더불어 생일도 축하해요~
ㅋㅋㅋ 헬게이트 오픈의 위엄!
아 재미있었겠다..ㅎㅎ
ㅋㅋㅋㅋ사진 대박
디아블로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키샘 축하해욤 ㅋㅋ 케익들고 달렸다는게 이거였군요 ㅋㅋ
이키 싸모님 ㅋ 생신 축하드립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