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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과 안 한 김 여사도, 답 안 한 韓 후보도 이해 안 돼
조선일보
입력 2024.07.10.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7/10/XI6M5A25F5GN5PZWQE3I2FWJ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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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부터), 윤상현, 나경원,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를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명품 가방 문제 사과와 관련해 보낸 문자 5건 전문이 공개됐다. 김 여사는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보낸 문자에서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다 저의 잘못으로 기인한 것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사과 의사를 여러 차례 한 전 위원장에게 나타냈다.
이를 두고 친윤계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없어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한 후보 측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김 여사 사과 의사를 무시한 한 후보의 정무적 판단 오류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다. 반면 한 후보는 9일 TV토론에서 “김 여사가 사과의 뜻이 없다는 의사를 여러 경로로 확인했다” “사과 주체는 대통령실”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에서는 사과 의사가 있었다면 한 후보 반응과 상관없이 김 여사가 사과하면 됐는데 안 했다고도 했다.
김 여사와 한 후보 간 문자 내용이 6개월 뒤 국민의힘 전당대회 중에 공개된 것은 대통령실과 김 여사, 친윤의 한 후보에 대한 공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런 정치 문제와는 별개로 김 여사와 한 후보가 당시 보인 행동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당시 총선을 이끈 한 후보는 김 여사가 여러 번 사과 의사를 밝힌 이상 즉각 받아들여 대통령실과 논의하면 될 일이었다. 한 후보는 문자에 답하면 국정 농단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김 여사의 사과 의사를 수용하는 것이 국정 농단과 무슨 상관이 있나. 대통령실이 실제로 사과를 거부했다면 김 여사 사과 의사만이라도 공개할 수 있었다. 선거 직전에 비대위원장은 모든 가능성을 찾고 최선을 다해야 했다.
한 후보가 김 여사 문자를 무시해 김 여사가 사과를 못 했다는 얘기도 말이 되지 않는다. 정말 김 여사가 사과할 뜻이 있었다면 한 후보 반응과는 상관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바로 사과하면 될 일이다. 지금이라도 사과하면 김 여사에 대한 광범위한 비호감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과한다는 얘기는 전혀 없다. 정부 여당 전체가 김 여사 문제로 발목이 잡혀 있는데, 두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다툼만 벌이고 있다.
2024.07.10 00:42:30
영부인이 정무수석 패싱하고 여당대표에게 직접 문자질하는건 상식에 맞지 않다. 개인적 문제도 아니고 정무적 판단을 요하는 정치적 결정이기에 대통령실 참모 등 공적 통로로 의사 소통하는게 맞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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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0:29:58
김건희가 한동훈한테 문자보낸날 다른 여권 인사들에게는 사과하면 안된다고 문자보낸거 단독 터졌는데 그거부터 보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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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0:44:01
타 방송사 뉴스를 보니 김건희가 다른 의원들에게 사과하면 안된다고 문자를 보냈다 한다.이용도 문자를 인용하여 사과불가를 못박았다니 김광삼변호사 말대로 김건희가 함정을 판게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든다.한동훈이 답장을 했다면 국정농단으로 또 한번 보수가 괴멸될뻔한 일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통령가족이 사사로이 정무적 판단을 요하는 일들이나 공적일에 개입하며 연락 주고 받는걸 근절하는게 자유우파진영에게 어울리는 조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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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0:33:46
뒷북 사설은 새로운 소식이 나왔으면 지워버리고 새로 쓰는걸 추천함. 오늘 뜬 기사 못봤나? 김건희여사가 한동훈에게 사과하겠다고 문자를 한 같은 날, 국힘 다른 의원들에게 사과불가이유의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한마디로 한동훈은 덫에 걸릴뻔 한거다. 한동훈의 순간적인 판단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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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0:35:28
김건희가 한동훈한테 문자보낼때 뒤로는 사과 절대 못한다는 문자 돌리고 윤석열이 사과 못한다고 했다는데 여기에 답장했으면 지금 김건희 피코에 한동훈이 이용당했다 그리고 2월에도 지금도 사과 안한거 보면 김건희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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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1:00:25
한동훈한테 징징대는 문자 보내는 날 다른 여권 인사들한테 사과하면 들개처럼 달려들거라고 사과 불가 문자 돌렸다던데ㅋㅋ 어느게 진짜 김건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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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4:20:04
여사와 윤통, 그리고 찐윤들의 인성, 정무능력이 드러나고 있다. 사과는 다른 사람의 허가나 동의를 받을 필요없이 지금이라도 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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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19:45
그 앞뒤로 일어난 일부터 봐라. 사실상 공개적으로 사과 요구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압박한 일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나? 김건희의 이중 플레이가 맞다. 김건희는 더이상 나라 어지럽히지 말고, 윤통 임기 끝날 때까지 사저로 나오거나 이혼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 원. 김건희는 제발 정신차리고 자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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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5:21:08
[김여사의 정치개입 및 공사 혼동] 김여사가 사적인 감정으로서는 최목사의 함정형 선물을 냉정히 거부하기가 어려웠더라도, 공적인 신분을 생각한다면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 었다. 사과란 남의 탓을 하거나, 억울한 입장을 밝히는것 보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에 우선을 두어야한다. 사과의 대상은 국민인데, 김여사가 국힘 한동훈에 의사를 전달한 것은 정치적 의도를 가졌던 것이고,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판단력이다. 그리고 지금와서 이 사실을 공개한 것도, 국힘 대표 선출에 개입하는 정치적 목적때문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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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5:14:31
신문사설을 가볍게 다루지 말고 좀 더 연구해서 논설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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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28:46
어렵게 되찾은 보수우파 정권이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는 시민입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결과론적으로 김 여사 문제가 총선 패배 큰 원인 중 하나임을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말 대통령과 국가를 위한다면 그냥 내조만 하면서 조용히 지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도와 주는 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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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05:44
한동훈이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이런 민감한 내용이 선거 중에 흘러 나왔다는 데도 한동훈 행동이 이해 가지 않는다고? 한동훈은 선을 넘고 싶지 않기에 말을 아낄 뿐이다. 한동훈이 정이 없는 인간, 정치 감각이 없는 인간이 아니라, 한동훈의 지혜로운 처신이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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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02:59
나라가 뉴스도, 방송도,유튜브도 두쪽으로 갈라져 어디서들 구했는지 문자에 말에 모다 본인들의소식이 최고라고 악다구니들이라 내쪽,저쪽 다 보기싫어 안본다.토론회도 갈리어 내편이 제일잘했다 하나는 아웃이다 난리이니 지금 뭣들 하자는것인지,사설은 지금이라도 사과하면되지 그럴수도 있어야한다 생각할수있지만 그게지금 무슨 나라에 도움이되나싶고 저의생각은 한동훈이 김여사의 문자를 생까고 읽씹한것은 잘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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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04:12
좌동훈이 김여사의 문자를 읽씹한 것은 무조건 잘못이다. 좌동훈의 면모를 보자. 518이라는 논쟁적 사안을 감히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오만과 얕은 역사인식. 마리 앙뚜아네뜨 운운하는 김경률을 공천하여 내부총질 가하고 도태우나 장예찬을 일방적으로 공천 취소하는 독선. 대통령과의 식사자리마저 거부하는 옹졸하고 편협한 인성. 법무장관 때 리짜이밍 구속않고 2년 동안 뭐했나? 그런 무능한 좌동훈이 총선 말아먹고, 또 국힘당 대표하겠다고 나선, 리짜이밍 못지않은 꾼이다. 박근혜前대통령에 30년 징역구형 했던 좌동훈. 친중 좌파들과 친중 매체로 재미보고 있는 좌동훈의 장인이 진형구. 또 진중권은 누구인가? 정의당 출신의 좌파 아닌가? 국힘당이 제2의 정의당으로 굴러 가려는가? 아무리 윤통과 김건희가 미워도 좌동훈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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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53:24
국힘 대표 경선에 김 여사 건 거론 자체가 자가당착이었다 이 정도의 협량으로 광대한 임무의 여당 대표가 되겠다고 경선에 출마한 것 자체가 문제다 자고로 집안의 궂은 문제는 담장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체 있는 가정의 법도다 항차 국가를 경영하는 여당의 대표 되겠다는 사람의 입으로 ? 누구의 지지를 받겠다고 ? 무슨 의도 였나? 망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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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7:37:48
간첩들이 대거 출동한 건가 아니면 더불어쓰레기당 댓글부대 출동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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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33:16
대통령뿐만 아니라 고위직 공직자 부인들 단속 잘해야 한다. 남편이 가지고 있는 권한 부인말 듣지않는 남편 별로없으니 부인들로 하여금 손혜보는일 허다하다. 사고나면 아니라고 발베야 하는데 이게 구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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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04:05
사과하고 싶으면 지 신랑하고 의논해서 하면 되지 이제 와서 또 분란이여. 김건희란 이름은 우리 국민에겐 마리 앙뚜아네뜨보다 더 혐오스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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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9:13:24
김건희가 진중권에게 전화해 1시간동안 정국에 논했다는 것은? 장관에게도 문자질 했다는게 거짓이 아닌것 같다. 측전무후가 여기 있다. 채해병의 임사단장 구하기 미스터리도 결국은 김건희를 가리키고 있다. 이걸 그냥 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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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17:06
조선일보가 당대표 선거에 관여하나? 김건희 문자를 씹은 한의 정무적 판단은 잘 된 것이다. 한이 사과하라고 했으면 배신자라고 욕했을 것이고, 하지 말라고 했으면 총선을 더 망쳤을 것이다. 김건희는 보수우익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총선을 망치고 다시 이 난리를 치나? 참 기기묘묘한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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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07:39
뚜껑이를 정리하지 않고는 국민힘에 미래는 없다고 본다. 우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도 대선에 이길까 말까인데 극렬 안티를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어이 대권에서 이길 수 있으리.. 인성이 아주 바닥이고 비열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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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4:54:06
그 나물과 그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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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9:20:33
비상식적인 문자에 답을 한다는게 더 비상식적인거 아닌가? 오히려 답을 했다는 자체가 국정농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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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9:11:47
영부인 문자를 무시한 것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아마도 사과하라고 속 마음을 내 보였다면 했다. 바로 사퇴하라는 압력이 들어왔을 것만 같다. 그러나 문자에 어떤 식으로든 답해야 했다. 정무수석한테 말해 보라던지. 공식 채널로 대화하겠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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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45:33
문자 내용으로 볼 때, 김건희는 사과하면 대선 때 처럼 역풍이 불까봐 전전 긍긍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철 모르고 받은 디올백에 대해 사과하고 싶지만 역풍이 부는 문제 때문에 잘 아는 한동훈과 상의하고 싶어한 것이다. 그냥 사과하면 돼지 않냐고 하는데, 총선에 영향을 줄까 봐 한비대위원장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사과할 수 없는 고민으로 봐야한다. 그래서 한동훈의 정무적 감각이 아쉬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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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39:34
참으로 이상하네.. 김무성 배신자일당(이준석 포함)을 열렬히 밀던 조선이 이제 한가 배신자X를 열심으로 밀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댓글부대까지 동원했네. 조선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통령도 탄핵시키면서 엄청난 힘을 자랑질하더니 이제 다시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더러운 짓거리를 한다.. 이 언론같지도 않은 조선, 대한민국안에서 먹고 살아왔으면 양심을 좀 챙려라. 김건희를 지지하는 사람을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또한 한가X가 명백히 잘못한 팩트들에 대해서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좌X 짓거리임을 공감할 것이다. 어쩡쩡한 논설인지 사담인지 질떨어지는 뉴스와 댓글부대 끌어오는 짓거리 그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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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36:55
우리는 현실 연극에 너무 날선 단어들을 뱉어내고 거기에 사생결단 치고받는 반장선거을 보고있자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넘어야 할 산이 한 두개가 아닌데 지금 대통령이 실이 아니라 대통령이 나서 정리하고 이루려는 개혁에 박차를 가하시요 이게 뭡니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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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32:05
사고치고 사과하면 머가 좀 나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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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31:31
이런식으로 박근혜도 탄핵했지. 슬슬 윤석열 탄핵시키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들어가는 구나. 당원들이 한동훈을 보고 배신자 라고 전당대회에서 연호하는거 듣지도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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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8:28:03
(김)건희가 (한)동훈이를 막부려먹었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동훈위치가 비대위원장인데 어디서 이래라저래라냐!!그래서 문자를 읽씹한ㅁ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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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6:53:15
누가 공개했냐? 김여사 본인이 직접 했고 한동훈이 인정했으면 판단은 국민이 한다. 그러나 제 3자가 했으면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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