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거이 요위에 내용이 아이고 북쪽 점마들이 가끔씩 미친척 할때면 항상 그래생각했다 그래 아직 피가끓고 있는데 여차하믄 당장에 뛰쳐나가서리 총알받이라도 할란다 . 요래 맘먹었던 나가 올해 들어와서는 완전 180도 달라져서리 오늘 일이 터진걸 보면서 느낀것이 모시냐?
"오메 참말로 왜 지랄혀구 자빠졌데 " 허믄서 약간은 겁도 먹으면서 제발이지 몬일 없으면 쓰것다는 아주 나약한 맘을 먹는걸 보면서
" 에고 잉간아~ 니도 이제 한물간겨" 그랬다 이젠 그런일들이 웬지 무섭게 느껴지는걸 보면서 나도 나이를 먹으니 여성화 되어가고 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된 것이다
때는 1983년 여름 북한의 미그기가 남쪽으로 향해 돌진하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달려가 예비군복과 전투화를 싣고서 회사로 달려왔던 것이다 그런데 전쟁이 아니고 이웅평대위가 미그기를 몰고 남쪽으로 귀하를 했던 것이다.
그렇게 한바탕 회사에서 돈키호태 같은놈 이라고 소리를 들었지만 그때는 잔정한 남자로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우국충정 에서 나온 행동 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80년대 후반 김일성이 사망했을때도 대기업 근무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언제든 전쟁에 나가겠다는 그런 마음자세를 가졌던 내가 새월이 흘러 이처럼 연약한 남자로 변해 버린 것이다.
참 살만큼 살았으면 미련을 버릴만도 하건만 살아보니 나이먹어보니 그게 아니더란 것이다 이젠 내가슴도 새가슴이 되어 여자보다 별반 낳은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 사나이가슴은 온데간데 없고 그져 슬픔만 남는다
언제나 나라 안에는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있지요. 친일파가 있드시, 친미파도 있고요. 대한민국의 적은 누구일까요? 대한민국을 빼고는 모든 국가는 적일 수도 있고 우발일 수도 있지요.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적일 수도 있고, 우방일 수도 있지요.미국하고 우리가 언제 그렇게 친했나요? 왜 그들이 친절을 베풀까요? 손해를 봐가면서? 저런저런.. 손해는 안 보겠군요. 아쉽네요. 누가 국토를 반토막 냈을까요? 그 후유증이 한국전쟁을 일으켰고, 단물 빨아먹는 양키... 빈대? 이? 서캐? 진디물? 거머리?
지는 군대를 않가봐서 모르지만요 청년들 부족으로 앞으로 조선족이 한국 군대 지원한다는 말이 있던데 꼭 그렇게 해야되나 싶고요 국력이 곧 인구 증가인데 젊은 삼들 결혼 기피 출산기피 현상에 걱정임다 조선족보다는 현제 청년실업생들중 희망자에 한해 직업군인으로 전향 하면 좋을듯 해요 그죠?
첫댓글 민방위도 면제된지 오랜시간이 됐는데
아직도 가슴은 동원예비군이라 좋아요.
앗싸 " 선배님은 아직도 청춘 ㅎㅎ
잼나는 글 잘 봤습니다 고향이 궁금하네요
고향이 서울이래요 ㅎㅎ
ㅎㅎㅎ
웃습니다
여기가 5670이라 다행입니다
아니였음
"여자보다 별반 낳은게 없다" 라는
이 글로
여성비하했니 어쩌니 해서 곤욕 치룰것 같습니다만
우리야 뭐 대충 ㅎㅎㅎ
어머나 선배님 언제 오셨어요 ㅎㅎ
지존님 세대가 주축이 되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똑똑한 리더를 기다리며 대한민국을 걱정 합니다.
그라지요 우리가 안지키믄 누가 자키것흡니꺼 걱정마이소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점마도 욜마도 써묵야야 할낀데 ㅎㅎㅎ
언제나 나라 안에는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있지요.
친일파가 있드시, 친미파도 있고요.
대한민국의 적은 누구일까요? 대한민국을 빼고는 모든 국가는 적일 수도 있고 우발일 수도 있지요.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적일 수도 있고, 우방일 수도 있지요.미국하고 우리가 언제 그렇게 친했나요? 왜 그들이 친절을 베풀까요? 손해를 봐가면서?
저런저런.. 손해는 안 보겠군요.
아쉽네요. 누가 국토를 반토막 냈을까요? 그 후유증이 한국전쟁을 일으켰고, 단물 빨아먹는 양키...
빈대? 이? 서캐? 진디물? 거머리?
국익을 위해선 싸워야지요 비록 반대급부로 피해를 본다해도 이잰 얘전처럼 끌려가면 않됩니다 대한민국 경제 8위대국입니다
상남자 지존님은 쫌 지수니쪽으로 가도 되요 ㅎㅎ
참말로 지수니로 인정해주시남요 ㅎㅎ
에고
새가슴 지수니
빨래 하고 밥이나 잘 하슈
나라는 튼튼한 우리 여장부들이
지킬랑께~^^
오메~ 역시 여잔 나일묵으면 깡밖에 음딴께유 ㅎㅎ
지수니인 건 진즉에
알았지유.
그래도 무늬는 남자잖아유.
그류 무늬만 남자랑께유 ㅎㅎ
지는 군대를 않가봐서 모르지만요 청년들 부족으로 앞으로 조선족이 한국 군대 지원한다는 말이 있던데 꼭 그렇게 해야되나 싶고요 국력이 곧 인구 증가인데 젊은 삼들 결혼 기피 출산기피 현상에 걱정임다 조선족보다는 현제 청년실업생들중 희망자에 한해 직업군인으로 전향 하면 좋을듯 해요 그죠?
아마도 정예부대로 만들어지면서 직업군인 시대가 열릴겁니다 ㅎㅎ
조선족들는 분명히 중국인이며
공산당원이 대분분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네 ㅎㅎ
얼라라‥ 지수는 우리딸 이름이여‥ 세상 남자가
가 여자로 둔갑혀도 지존님은 절대 여자못되요‥
왜냐믄 ㆍ 싸나이 기질이 넘 강하고 대장부여 ‥
그래두 알고보믄 순정남이구먼요 ㅎㅎ모습만 글치
ㅎㅎㅎ~저 위에글 "소 밥주러 간데이"(민정여사님 글)"을 읽고난후 이글"(지존님 글)"을 읽으면서 느닷없이 아주 오래전에
이 두분이 만나 인연을 맺었 었다면 우쮜? 되였을까? 하는 재미난 상상을 해봤답니다 그랫씀 아마도 조선 천지가 흔들렸을
아마도 평생 기도 못펴구 쥐어 살았을 거란 생각을 ㅋㅋㅋ
아마도 다소곳 소녀 김민정여사가 되었을지도~~~ㅎㅎㅎ
@온유 아니랑께유 ㅎ
지가 꽉잡혀서리 오메~ 생각만혀두
@지존 김여사님께서 암쏘리 안하고 계신걸 보니 지존님 말씀이 맞는듯 하외다 아닌가? 온유여사님 말씀이 맞는지도 몰것다
@신화여 역시 신화여 선배님은 몰 아셔 ㅋ
@신화여 김여사님 자신을 넘 잘알지요 ㅎㅎ글구 전 술을 오래전에 끊어서리 한잔도 몬먹습니다요 ㅎㅎ
이웅평 대위는 83년 2월 군밤장수모자 같은거 쓰고 겨울옷 입고 미그기 몰고 귀순했고요.. 83년 여름 울린 공습경보는 이웅평소위 귀순과는 무관한걸루 압니다^^;;
아맞아요 83년 2월 이네요 ㅎㅎ에고
여자들은 여성적인 남자를 더 좋아해요 저도 우락부락 남자는 매력없어오ㅡ
그럼전 어떨까요 선배님 ㅎㅎ
지수니 땀시 아~놔 미초뿐다 아직은 살아있다 ~
숫컷 기질
상황 발발하면 간나쌔끼들 서너놈은 초전박살 헐수있는디 시방두 ㅋ
인자는 수컷이란걸 망각혀구 살아유 ㅎ
오죽 답답하면 대장부이신 지존님께서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요
에고 대장부 말씀만으로두 간사혀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