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靑, 비상저감조치 기간동안 보유업무 차량중 전기차 6대, 수소차 1대만 운행/직원들도 특별한 사유없는 한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 2부제 실시

[Salford City FC]

< 3/6 문재인 대통령 미세먼지 대책 지시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 미세먼지 고농도 시 한-중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동시에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협의.
2. 중국과 인공강우 공동 실시 방안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인공강우 기술협력을 하기로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이미 합의했고, 인공강우에 대한 중국 쪽의 기술력이 훨씬 앞선만큼 서해 상공에서 중국과 공동으로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중국 쪽에서는 우리 먼지가 중국 상하이 쪽으로 간다고 주장하는데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를 하면 중국 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대사 지낸 노영민 비서실장은 “북경이 서울 경기 합친 만큼 넓은 땅인데 인공강우를 통해 새벽부터 밤 늦도록 많은 양의 비를 내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3. 한-중이 함께 미세먼지 예보시스템 공동으로 만들어 공동대응하는 방안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필요하다면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추경은 어제 지시한 공기정화기 대수를 늘리거나 용량을 늘리는 지원 사업과 중국과의 공동협력 사업을 펴는 데 쓰일 비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현재 30년 이상 노후화된 석탄 화력발전소는 조기에 폐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6일 오후부터 자체보유 업무용 차량 운행 및 직원들의 출퇴근시 개인 차량 이용을 전면금지하는 등 미세먼지 자체 대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미세먼지로 국민들께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마당에 청와대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며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동안 보유 업무용 차량 51대 가운데 전기차 6대와 수소차 1대만 운행하고, 직원들도 같은 기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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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킹이새퀸]

미세먼지에 아무것도 안한다고 뭐라뭐라 하고, 그래서 예산 편성해도 돈쓴다니까 돈써봤자 안된다고 뭐라하고.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도 분명히 있음. 중국하고 외교로 풀어야 될것은 당장 되는게 아니니까 문제를 이원화해서 중국문제는 중국대로 풀고, 일단 국내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거를 한다는데 거기에다가 대고 중국한테는 한마디도 없냐,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한다고 되냐 이러면서 정부 욕하는 글이 수두룩하죠 ㅋㅋㅋㅋ 심지어 서울내에서 하는 것들도 중국하고 얘기하라고 욕하는 댓글 수두룩ㅋㅋㅋ 무슨 서울시장이 중국한테 뭐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이새킹이새퀸]

중국문제, 국내문제 나눠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줄이려고 노력한다는게 이해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운 말인가. 아니면 이해가 되는데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건지 ㅋㅋㅋ 어이없죠 ㅋㅋ

[구라치네]

2부제 어차피 일반인한테는 강제못해요

[구라치네]

정부가 백방으로 노력중이다 국민들도 동참해주면좋겠다 정도의 호소같은거죠

[구라치네]

그럼 먼지없어질때까지 욕하시면되구요

[Confuse]

역시 빛

[구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