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나름 재밋습니다. 대역물이 그렇지만 너무 진지하게 보면 재미가 없어요...어디까지나 판타지임을 명심해야... 근데 그것을 초월하는(?) 작품이 검은머리대원수나 그 영향받은 작품들인데...이왜진? 고증입니다. 같은 케이스들이 꽤 나와서...
개인적으로 보는 것 중에서 저기 없는 것에서 넣자면 동방의라스푸틴이나 역대급러시아황태자가되엇다, 막장선조가되엇다, 프랑스왕가천재가되엇다, 한국독립전쟁 정도는 권유할만할 거 같네요. 정말 깔깔대면서 보거나 전개가 상상력 잘 발휘했네 혹은 필력좋은 세가지 케이스 중 하나는 들어갑니다. 다른 거는 취향을 크게 좀 탈 수 있어서...아참 물의백작님이 쓰시는 동로마배경 소설들도 추천합니다.
몇 개 더 본거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미잇습니다. 다만 임꺽정은 뭔가 초반에 글이 잘 안읽히는 느낌이 들어서...나중에 매열무나 프리패스 뜨면 다시 보려구합니다. 전반적으로 그쪽 라인업통해서 보다보니 ㅋㅋㅋ...역사물 아니여도 보는 건 많기 떄문에 시간이 적을 뿐입니다. 웹소설 아닌 거에서 본거는 김경민 작가시리즈물인데..그땐 그냥 초보밀덕 수준이라 재밋게 봣습니다. 별도로 나온 잠수함배틀 소설도 재밋게 봣구요 근데 한일전쟁 중후반부터는 무리수느낌나긴 하더라구요.
첫댓글 저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나름 재밋습니다. 대역물이 그렇지만 너무 진지하게 보면 재미가 없어요...어디까지나 판타지임을 명심해야...
근데 그것을 초월하는(?) 작품이 검은머리대원수나 그 영향받은 작품들인데...이왜진? 고증입니다. 같은 케이스들이 꽤 나와서...
개인적으로 보는 것 중에서 저기 없는 것에서 넣자면 동방의라스푸틴이나 역대급러시아황태자가되엇다, 막장선조가되엇다, 프랑스왕가천재가되엇다, 한국독립전쟁 정도는 권유할만할 거 같네요. 정말 깔깔대면서 보거나 전개가 상상력 잘 발휘했네 혹은 필력좋은 세가지 케이스 중 하나는 들어갑니다.
다른 거는 취향을 크게 좀 탈 수 있어서...아참 물의백작님이 쓰시는 동로마배경 소설들도 추천합니다.
몇 개 더 본거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미잇습니다. 다만 임꺽정은 뭔가 초반에 글이 잘 안읽히는 느낌이 들어서...나중에 매열무나 프리패스 뜨면 다시 보려구합니다. 전반적으로 그쪽 라인업통해서 보다보니 ㅋㅋㅋ...역사물 아니여도 보는 건 많기 떄문에 시간이 적을 뿐입니다. 웹소설 아닌 거에서 본거는 김경민 작가시리즈물인데..그땐 그냥 초보밀덕 수준이라 재밋게 봣습니다.
별도로 나온 잠수함배틀 소설도 재밋게 봣구요
근데 한일전쟁 중후반부터는 무리수느낌나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대역쪽은 누가 뭐래도 검머대긴 하죠. 그나저나 분석글이 나름 깔끔하네요. 내마속이 빠진거랑 블기조를 대역물로 간주한 거 빼면 아주 좋은 글이네요
근육조선은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재밌어서 끝가지 본 작품이죠.
요새 중딩 고딩들은 저런 판타지 소설 조차도 잘 읽지 않음 웹소설이라도 읽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문해력이 엄청나게 딸리고 00년대 수능을 봤던 세대들이 이해를 하지 못할 정도로 문학이나 독해력이 아주 떨어집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지금 웹소설 시장도 사실 2030이 주력인지라... 10대랑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나마 대역은 역덕들이라도 유입이 되지;; 근데 또 그 10대가 대학 올라오면 웹소설 유입되는 게 은근 보여서 참 ㅋㅋㅋ;;
재밌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접한 대역물이 나름 초창기작이었네요... 지금보면 주화입마 걸릴듯
겜블링 1945 개존잼이던데 그게 빠진게 아쉽네요
판타지소설을 쓰겠다하고 판타지를 썼는데 왜 판타지를 썼느냐고 하는것 같군요.
걍 재미있게 읽었으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