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내 쌀 가격, 정부 개입 이후 안정세 진입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Phnom Penh Post 2022/11/28
☐ 캄보디아의 국내 쌀 가격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의 개입 이후 안정세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캄보디아 현지언론 크메르타임즈(Khmer Times)는 반테이 민체이 주 농업 종사자들이 정부의 쌀 가격 개입 이후 쌀 조달 가격이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함.
☐ 엄 리트리(Um Reatry) 반테이 민체이(Banteay Meanchey) 주지사는 오크로프(O'Chrov), 쁘레아 넷 쁘레아(Preah Net Preah), 그리고 스바이 첵(Svay Chek) 등의 지역을 방문해 농업 종사자들과 회담을 갖고 정미업소를 방문함.
- 리트리 주지사는 쌀 조달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종사자,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그리고 캄보디아 농업농촌 개발은행(ARDB,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Bank)의 쌀 가격 안정화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함.
- 반테이 민체이 주 농업 종사자들은 쌀 가격이 안정화된 가운데 쌀 매입업체들에 수확 시기가 끝날 때까지 농산물 매입을 지속할 것을 요청함.
☐ 지난 11월 22일 디스 티나(Dith Tina) 농림수산부 장관은 농산물 시장 개혁을 위한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농업 부문은 캄보디아의 주요 산업으로 꼽히나, 매년 수확 시기 농업 종사자들은 쌀 가격 변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짐.
- 캄보디아 정부는 국영 농업농촌 개발은행을 통해 쌀 가격 안정화 자금 1,000만 달러(한화 약 133억 8,000만 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출처
Khmer Times, The Phnom Penh Post
원문링크1
https://bit.ly/3VjsAMW
원문링크2https://bit.ly/3tZOq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