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을 하셨던, 그리고 끝내 변절하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투쟁하신 수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는 거고, 그런 나라를 저의 조국으로 여기며 사랑하니, 스트레스로 인해 화병이나 정신병에 걸릴 수 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이 나라가 망가지는걸 보고 싶지않네요. 자신들이 갈려나가고 불행해진다는걸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희생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을 생각한다면, 정치인은 최소한 변절을 안한 독립운동가 분들이 희생하면서 만들 수 있게된 국가를 위한다는 마음만은 가저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자신의 탐욕만 중시하는 극한의 이기주의는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면 버리고요.
첫댓글 역사를 보다보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정치성향 테스트 했다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의 혼종이 된듯 하지만.ㅎㅎ...
제가 생각하는 최저선도 자신의 탐욕만 중시하는 극한의 이기주의는 버리고
최소한 변절하지않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이 나라를 아끼자는 거죠
@노스아스터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paul1117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도
자신만의 탐욕만 중시하는 극한의 이기주의는 버리는 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