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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BBC 가십 | |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와 니코 크란차르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슨비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아랍 구단주들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지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잉글랜드의 션 라이트 필립스와 웨인 브릿지, 아일랜드의 골키퍼 셰이 기븐과 파라과이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를 방출할 예정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스완시 시티의 윙어인 조 앨런에게 250만 파운드(약 45억 원)의 제의를 검토 중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지난 여름에 데려온 선수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새 구단주로부터 내년 1월에 쓸 이적 예산에 대한 어떠한 약속도 아직 받지 못했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 AS 로마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카사노의 영입설에 휩싸였습니다. 카사노는 만치니 감독의 친정팀이기도 한 삼프도리아로 이적한 후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는 맨시티에서 이적해온 지 4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라르 울리에 감독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스미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3년 전에 뉴캐슬을 잠시 이끌 당시 스미스를 데려온 바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의 후계자로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시티의 구단주들은 현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경질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입니다. 만치니 감독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주변에서 들어오는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지난 9월에 열린 레인저스전에서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예정보다 3개월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유는 현재 2군을 지휘하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노르웨이로 돌아갈 경우 수비수로 뛰고 있는 개리 네빌에게 그 자리를 맡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빌라에서 욘 카류의 미래가 미궁 속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신임 사령탑인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그에게 재계약을 체결하려면 그만한 활약을 펼치라고 말하자 분노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카류는 "혼란스럽고 화가 납니다. 벌써부터 왜 그런 요구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울브스전에서 오웬 하그리브스의 몸상태에 도박을 감행한 것이 '최악의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하그리브스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했지만 겨우 경기 시작 6분 만에 햄스트링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는 18살 때 처음으로 1군에 데뷔한 이후 지난 시즌이 선수 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웨일스 대표팀의 사령탑을 지냈던 존 토샥 감독은 자신이 3년 전에 토트넘의 왼쪽 수비수 가레스 베일에게 FC 바르셀로나행을 권했었다고 말했습니다. (IM Scouting)
리즈 유나이티드와 카디프 시티의 구단주를 지냈던 피터 리즈데일 씨가 1,100만 파운드(약 197억 원)에 찰튼 애슬래틱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찰튼 구단 이사진에서는 리즈데일 씨가 실제로 갖고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전설 케니 달글리시 씨가 맨시티를 신랄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달글리시 씨는 맨시티가 너무 처음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치오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미국의 암컷 독수리 '올림피아(Olimpia)'가 로마와의 더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당국에서 올림피아가 관중들의 소음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로마 더비는 올 시즌에 올림피아가 경기장에 등장하지 않는 첫 번째 경기가 됩니다. (옵저버)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벤틀리와 크란차르를 AV로-
맨시티는 수비 조직력을 좀 어떻게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