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있을때 제조기한에서 1년반 지난 사발면을 먹고 설사한 기억은 있는데요. 그래도 소중한 사발면 버릴수 없어서 떡진 스프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 풀고, 면은 끓는물에 한번 헹궈서 기름기를 좀 빼서 먹었더니 괜챦았던 기억이 나네요. .....굳이 한국에서 안드셔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표현은 일회성 소비를 했을 때 신체적 현상일뿐이구요,,, 위에 즈나님 댓글처럼 기름이 오래되서 산폐된 독소가 문제를 일으킬 준비로 들어 갑니다. 게속헤서 드실 경우,, 아마 몸 한 구석에서 문제를 삼을 찬스를 노리고 있을 겁니다.이런 의미에서 2번 3번 드셔도 당분간 문제는 없겠죠. 당장 질병이 들어서 죽지는 않을 것 같다는 표현이겠죠.
첫댓글 간이 망가집니다..
아프리카 있을때 제조기한에서 1년반 지난 사발면을 먹고 설사한 기억은 있는데요. 그래도 소중한 사발면 버릴수 없어서 떡진 스프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 풀고, 면은 끓는물에 한번 헹궈서 기름기를 좀 빼서 먹었더니 괜챦았던 기억이 나네요. .....굳이 한국에서 안드셔도..;;;;
컵라면 튀겨낸 기름이 산폐되었냐에 따라서 결과가 나오겠네요. ㅋㅋㅋ
헐ㅋ
헉!좀 오래됐네요.
두부는 보관만 잘 하셨다면 소비기한은 안지난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지나서도 좀 더 오래된것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유통쪽에 일하면서 늘 먹었던 라면이네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직원들 사이에서 유통기한내에 먹어면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었죠. ㅎㅎㅎ
저도 오늘 유통기한 1년지난 떡국 먹었는데 괜찮음요 ㅋㅋ
올...대단하심ㅋㅋ
몸에 좋진 않을듯한데 조금만 먹고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결국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ㅎ
재난대비 내장단련 이라고 생각되네요
@행인(경기) 맛있습니다ㅋ
라면은 면을 기름에 튀기고 포장도 얇은 비닐로 부실해서 유통기한 지나면 딱 냄새부터 나는데 드셨군요 ㅎ
맛 괜찮았습니다ㅋㅋ 미리 재난시 비축식량흡입 체험을 해본것이죠
전혀 문제가 없다는 표현은 일회성 소비를 했을 때 신체적 현상일뿐이구요,,, 위에 즈나님 댓글처럼 기름이 오래되서 산폐된 독소가 문제를 일으킬 준비로 들어 갑니다. 게속헤서 드실 경우,, 아마 몸 한 구석에서 문제를 삼을 찬스를 노리고 있을 겁니다.이런 의미에서 2번 3번 드셔도 당분간 문제는 없겠죠. 당장 질병이 들어서 죽지는 않을 것 같다는 표현이겠죠.
재난때배고파봐요땅에 흙으로쿠키만들어먹습니다
아까워서 먹었을때 장염을 일읔켰떤 생각이 나네요^^
제가 우유회사(요구르트쪽 물류창고)에서 일했던적이 있는데요, 물건이 나오는데 1개 차이로 유통기간이 바뀝니다.
물건을 사실때 유통기간이 지나는건 문제가 되지만 취식기간은 상당히 남아있는게 대다수입니다. 한 몇일 지났다고 찜찜해 하실 필요는 없지요.
오히려 먹고 탈이 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약간 상한거 같아도 난 먹어도 아직까지 배탈한번 없었다는 분.....위암이셨어요..
수술후에도 음식 아까워서 냄새 나도 심하지 않으면 못 버리시고 끝내 드시더군요...난 아직까지 상한 음식 먹고 설사한적 없다고...하시며...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해볼 만하죠 ㅎㅎㅎ 상한 음식 먹어봤자 왠만해서는 설사로 하루종일 고생하면 끝나거든요 ㅎㅎ
냉장고에 있던 오래된 김치가 상한 것도 모르고 라면먹으면서 같이 먹었다가 엄청난 폭풍설사로 고생하기를 반복...
속으로는 라면만 먹어서 속이 탈 났나 싶었는데... 어느날 김치가 상했다는걸 발견하고는 이젠 라면먹어도 폭풍설사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도 오래된 짜빠게띠 먹어볼려다 기름 쩐내때문에 도저히 못먹겠어서 그냥 버렸네요 기름 쩐내 안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