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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선태준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테너 선태준은 유럽 오페라 무대의 촉망받는 신예 성악가이다.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박미혜 교수를 사사하였다.
그 후 독일로 건너가 쾰른 음악 대학교에서 Prof.Mario Hoff를 사사하며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쾰른 음악 대학 재학중 다양한 프로덕션에 참가하며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기량을 쌓았고, 이를 시작으로 Kölner philharmonie, Beethoven Orchester Bonn(BOB)과 함께 협연하며 찬사를 받았다. 특히 Kölner Philharmonic 에서 공연된 Beethoven 9번 교향곡의 테너 솔로를 연주하며 독일 다수의 음악 비평가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4.15 시즌부터 2년 동안 쾰른 국제 오페라 스튜디오의 멤버로 활동한 그는 'Don Giovanni'의 Don Ottavio, 'La Cenerentola'의 Don Ramiro, 'Lucia di Lammermoor'의 Arturo로 분하여 오페라 가수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최근에는 스위스 Winterthur 오페라 극장에서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의 Belmonte역, 독일 Solingen 극장에서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의 Fenton역, Köln 오페라하우스에서 'La Boheme'의 Rodolfo역, 바이마르 국립 극장에서 'Don Giovanni'의 Don Ottavio역, 'Hoffmann's Erzählungen' 의 Hoffmann역 등으로 유럽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독일의 주요 오페라 페스티벌인 'Festspiele der deutschen Sprache'에서 'Die Zauberflöte'의 Tamino역으로, 서울 시립 오페라단에서 'Don Giovanni'의 Don Ottavio로 활약하며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태준은 2019/20 시즌부터 독일 바이마르 국립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동중이며, 다수의 유럽 오페라 극장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있다.
Piano 배민수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독일 Karlsruhe 음악대학 반주과 졸업
독일 Stuttgart ‘Bach Academie’ 및 ‘Hugo Wolf 콩쿨’ 공식반주자
독일 Zwickau ‘R.Schumann 콩쿨’ Best Duo상, 최고 반주자상 수상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강사 역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강사 역임
연세대 강사, 목원대 강의전담 교수 역임
중국 우한대, 이춘대, 하남대 마스터클래스 및 순회연주(2018)
현) 중국 하남대 객좌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한세대, 한양대, 상명대 출강
서울레이디싱어즈 보컬코치, 앙상블 무지카미아 총감독, 한국반주협회장
프로그램
1부
F. P. Tosti
Aprile
Ideale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R. Strauss
Ich trage meine Minne
Allerseelen
Cäcilie
W. A. Mozart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ön
from opera
F. Lehár
Dein ist mein ganzes Herz!
from Operette
2부
김효근 눈
김효근 첫사랑
임긍수 강 건너 봄이오듯
C. Gounod
Ah! lève-toi, soleil!
from opera
G. Bizet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from opera
R. Leoncavallo
O Colombina
from opera
G. Puccini
Avete torto!
from opera
G. Puccini
Che gelida manina!
from opera
당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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